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0 디스피어
작성
11.03.18 22:03
조회
1,945

감상란에서 오랜만에 다로님의 고담덕에 관한 감상을 보다가 문득생각이 나네요 고담덕은 제가 읽고나서 황당함에 멍때리게 만드는 3대엔딩중 하납니다. 나머지 두개는 앙신의 강림과 쿠베린이죠

최근에 가장 멍때리게 만든 엔딩중 하나는 백면마인이 있겠군요

워낙 급하게 마무리 지어서 그런지 4권에서 뜬금없이 엔딩이 닥쳐옵니다만 마무리는 훌륭했습니다. 마왕봉인이라니:) 다만 뜬금없이 엔딩이라서 멍했을뿐..

엔딩이라는건 작가의 역량을 가장 가혹하게 쥐어짜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그래서 열린엔딩을 싫어하는데 그런건 속편을 위한게 아닌 이상 인물들간의 갈등과 사건의 마무리가 깔끔하게 되어야지 엔딩이지 그냥 열린엔딩=흐지무지한엔딩=쓰다만것. 이라고 생각되어서 입니다. 자신이 쓴 글이 통제를 벗어나기도 하지만 그것을 휘어잡아 마무리를 짓는것이 작가의 능력이죠. 화룡점정이라고 할까요?

엔딩이 멋졌던 소설은 기억에 남게 되더군요. 위의 고담덕처럼 비극적인 엔딩이었지만 데로드앤데블랑에서 란테르트의 죽음은 여전히 기억에 남고, 드래곤라자에서 후치와의 대화후에 석양으로 날아가는 아무르타트나, 세월의 돌에서 녹보석의 기사라던가 이런 엔딩부분이 소설의 작품성의 상당부분을 담당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마왕지로라는 소설이 있었는데 사실 소설자체는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는데 마지막 엔딩에서 평가가 몇단계나 상승했습니다. 수미상관식의 결말이랄까? 참 인상적이었죠. 비슷한 결말의 소설중에서도 이 소설의 엔딩이 가장 깔끔하고 멋졌습니다. 아스크라는 소설도 개인적으로 엔딩이 평가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저한텐 소설자체는 평이한 수준이었거든요.

이제는 완결된지 시간이 좀 지난 영웅,마왕,악당의 경우는 글의 구조도 재미있었지만 엔딩도 재미있더군요. 하나하나 각각의 엔딩을 읽어도 되고 차례대로 읽어도 됩니다.

여러분은 기억에 강렬하게 남을만한 엔딩의 소설이 없으신가요?

감동적인 것이나, 아니면 황당했던 것이나,재미있었던 엔딩이나


Comment ' 35

  • 작성자
    Lv.99 천백랑
    작성일
    11.03.18 22:06
    No. 1

    D&D가 생각나네요... 결혼식에서 쓸쓸하게 죽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백랑
    작성일
    11.03.18 22:06
    No. 2

    이렇게 써놓고 보니 D&D룰로 착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이상혁님의 데로드 앤 데블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무저울
    작성일
    11.03.18 22:13
    No. 3

    좀비버스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달꼬리
    작성일
    11.03.18 22:15
    No. 4

    전 천의무봉같은 엔딩이 좀 깔끔한 느낌이 났던거 같구요. 여운과 감동이 남던 엔딩은 드래곤레이디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이곳저곳
    작성일
    11.03.18 22:24
    No. 5

    천의무봉...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기억에 남는 엔딩은 광마? 무림의 소멸... 이런 완결은 생각도 못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갑각나비
    작성일
    11.03.18 22:24
    No. 6

    스포 라는 단어 대신 미리니름 이라는 단어를 써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3.18 22:26
    No. 7

    데로드앤데블랑 엔딩은..
    보고나서 울컥..

    생각해보니 깔끔한 마무리가 있는 소설은 몇 없네요.
    부서진세계...라는 무한회귀(...)물이 좀 기억에 남는 편이고...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대가가 후달달..
    하얀 늑대들도 완결은 잔잔한 동화를 읽은 느낌이 나서 좋았고...
    하얀 늑대들 같은 경우 주인공 아버지의 이야기를 보고 싶어졌..
    더로그는 빡쳤었고(...)
    카르세아린도 보고 빡쳤었고(...)

    그 외는 뭐 딱히 기억에 남는 소설이 없네요.
    엔딩이 가장 임팩트인데...
    개인적으로 드래곤 레이디는 지구 리셋설에서 10점 만점 10점 주다가
    엔딩이 영 별로란 느낌을 받아버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디딤돌n
    작성일
    11.03.18 22:30
    No. 8

    갑각나비님/ 덧글은 아주 오랜만이라 실수를 했네요^^;
    미리니름! 기억하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이곳저곳
    작성일
    11.03.18 22:31
    No. 9

    귀클님/ 하얀 늑대들은 외전이 보고싶어 미치는줄 알았죠.
    아직도 보고싶어요. 근데 구할수가 없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팥핀
    작성일
    11.03.18 22:33
    No. 10

    제 경우에는 특이한 엔딩을 보여주었던 영웅&마왕&악당이 떠오르네요.

    자기 입맛대로 골라서 끝을 보았던. 뭐.. 물론 저는 그냥 죄다 읽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이냐
    작성일
    11.03.18 22:36
    No. 11

    데로드 앤 데블랑...결국은 다음편에서 해피엔딩으로 마울해서 1부2부 둘다 굿굿이었죠

    드레곤레이디는 흠 제가 볼때는 괜찮았어요 다암 다른 엔딩도 있다던데 그게 더 낫다는 사람이 많아서 그걸 못 본게 아쉽고

    사이케델리아 이게 좀 대박입죠 책으로 나온거 말고 예전에 인터넷으로 찾다가 본 것들 여러 가지 시나리오 전부 100점 만점에 100점 주고 싶은게 많았어요 중학교때 본건대 아직도 기역에 남아 있네요.

    그리고 더로그는 좀 아쉬웠고 더로드....이거 중후반까지 재미있게 잃다가 막판에...띠용...이랬죠;;

    드래곤 라자....이건 말 할필요도 없는 굿굿

    아슈레이 엔딩이 깔끔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 마음에 쏙들었어요
    모랄까나? 궁극의 해피엔딩? 이런 느낌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마오유우
    작성일
    11.03.18 22:49
    No. 12

    하얀 로냐프강과 이노베이션 이것 두개가 생각이 나네요. 좀 오래전 작품이라서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좀 오래전부터 오신 분들은 아는 작품일테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아라한신권
    작성일
    11.03.18 22:55
    No. 13

    표류공주가 진정한 엔딩 종결자입니다.

    마지막이 되서야 사랑과 희망이 새록새록 솟아오르는 아름다운 엔딩. 혹시 못보신 분들은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전 표류공주 엔딩보고 몇날 며칠동안 가슴속이 따뜻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1.03.18 23:06
    No. 14

    저도 하얀로냐프강 엔딩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쓴커피
    작성일
    11.03.18 23:09
    No. 15

    하얀로냐프강1부엔딩 절어요..그 후유증이 대단합니다 거의 한달간은 소설속인물의 이름이 계속 떠오르거나 괜히 울컥하거나 쉽게 헤어나오질 못했더랬죠. 카르세아린도막권의 임팩트가 소설전체를뒤엎었던것같아요 보면서 ㅇ헐~!이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山虎
    작성일
    11.03.18 23:12
    No. 16

    란테르트...여운이 남는 엔딩이었지요. 제가 처음으로 읽은 주인공이 죽는 판타지였지요...쿠베린은 엔딩보다도 그 직전의 최후를 향해 질주하는 주인공 쿠베린의 마지막이 기억에 남습니다. 뭐랄까요, 쿠베린다운 소원에 쿠베린다운 최후랄까요.

    배준영님의 더 세컨드의 엔딩도 추천합니다. 이것도 몇 가지로 엔딩이 나눠지는데(정확히는 주인공의 엔딩과 그 이후의 시대를 나타내는 이야기랄까요.) 인물들이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아간다는 느낌이 강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으헛헛
    작성일
    11.03.18 23:13
    No. 17

    불멸의 기사 엔딩 기억남네요. (전 댓글 적힌 소설외에 적을게요.)

    개인적으로 궁에는 개꽃이 핀다 이것도 잼썼어요.

    (음 판타지도, 무협도 아닌 로맨스 소설이랍니다.)

    궁개핀은 뭐랄까 가슴이 울컥 울컥 합니다. 목이 아파요 그래서 ㅋ

    남자지만 여주인공의 상처에 같이 울요 ㅠㅠ

    개인적으로 작품성 모든걸 떠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엔딩류는

    내마엘이군요. 애낳고 잘사는 그런 엔딩 아주 좋습니다.

    (림랑님 참고해주시구요. 카이첼님두요.)

    김용작가님들 꺼 역시 엔딩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조선태평기 (삼국지 소설인데 재밌죠. 제목은 다릅니다.)

    출판작은 안봤지만 마지막에 말타고 웃으면서 죽는 색다롭고

    주인공다운 결말이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시르네
    작성일
    11.03.18 23:53
    No. 18

    저도 써놓으신 것처럼 세월의 돌이요. 굉장히 인상 깊었지요. 몇년이 지난 지금에도 다시 볼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그 엔딩을 보고 나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나린가람
    작성일
    11.03.19 00:33
    No. 19

    전 독자로서 상상의 나래를 끝없이 펼칠 수 있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열린 엔딩이 좋던데...

    사실 소설중에서 제 뇌리에 팍!하고 각인될만한 엔딩을 본적이 없고
    영화중에선 인셉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櫻猫
    작성일
    11.03.19 00:39
    No. 20

    바보균님..혼자서 못죽겠다는 심정은 이해가지만 저리 써놓으시면..;ㅁ;
    저도 가장 기억에 남는 엔딩은 표류공주인듯...여파가 한 3~4일 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3.19 01:22
    No. 21

    반마족카인이요..... 우와, 어떻게 주인공이랑 한명 빼고 다 죽이죠?ㅠㅠㅠㅠㅠ 보다가 울었어요..ㅠㅠㅠㅠ
    그리고 카르세아린... 아 진짜 엔딩땜에 욕나올뻔(...)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서 계속 봤던 거였는데.. 진짜 안습이였죠..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11.03.19 01:32
    No. 22

    엔딩은 역시 드래곤 레이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Mr.gloom
    작성일
    11.03.19 01:44
    No. 23

    데로드엔드데블랑 마지막 결혼식 장면하고
    룬의아이들 원터러 마지막에학원입학식 떠오르네요
    아..룬의아이들사고싶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레더
    작성일
    11.03.19 02:39
    No. 24

    일곱번째기사 엔딩보면서 은근히 마음이 편치않았다는 =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레더
    작성일
    11.03.19 02:50
    No. 25

    탐그루도 엔딩보다 작가후기가 마음에 찡했던기억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evolutio..
    작성일
    11.03.19 05:06
    No. 26

    너무 고전들만 찾으시네..;;;
    제가 소설 빌려보는 걸 끊게 만든 소설.

    '천마선'
    이거 이후로 다른 소설들은 돈내고 빌릴 가치도 없어 보였었죠.ㅋ

    그리고 고3때 친구가 빌려온 거 1권 읽고 다시 돈내고 소설을 빌리게 만든 소설.

    '탈혼경'
    결말 보고 진짜 소름돋아서 죽을 뻔 했어요.
    이것 때문에 아직도 회귀물은 무서워서 건드리지도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현평
    작성일
    11.03.19 11:22
    No. 27

    전 아마....
    뇌전검님의 뇌신강림... 이었나요

    조기종결의 느낌이 무지막지하게 드는 이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1.03.19 12:23
    No. 28

    갑각나비님//
    어차피 스포나 미리니름이나 정체 불명의 신조어라는 점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되레 스포라는 단어는 그래도 외국인들이 사용한 단어에서 왔다지만 미리니름이라는 말은 한국 내에서도 특정 커뮤니티에서만 쓰는 단어지요.

    국립국어원에서 추천한 단어는 '헤살' 입니다만(소설헤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쓰면 제대로 된 용법이겠죠) 이 역시 어찌저찌 묻혀 버렸고 말이죠.

    나름 그래도 국어를 가지고 문학한다는 문피아에서 밀고 있는 단어가 이런 해괴한 신조어라는 게 영 이상해 보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싸새
    작성일
    11.03.19 13:42
    No. 29

    뭐 처음 읽은 판타지소설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룬의아이들윈터러 마지막 부분이 기억에 남는데 여운이 남는다고 할까요

    근데, 데모닉에 보리스가 나와서 다 깨진...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뮬도다
    작성일
    11.03.19 14:23
    No. 30

    혹시 아스크라면 김백호 님의 아스크인가요? 아, 정말 인상적인 결말이었죠.

    귀클 님, 드래곤레이디 지구 리셋은 정말 충격이었죠. 아마, 그에 대한 설명이 2권 정도였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11.03.19 15:41
    No. 31

    음 성진 작가님의 크래쉬와 김백호님의 아스크 그리고 일곱번째 기사 외엔 엔딩이 마음에 드는 것은 제룡가와 초님의 선무 뿐인 일인 주인공이 죽는 소설 있음 알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11.03.19 16:40
    No. 32

    신마대전..마무리가 곧 2부도 내겠다!! 였는데, 김운영작가님 바로 접으셨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3.19 17:46
    No. 33

    드레는
    작품 전체를 돌아봤을 때 지구 리셋이 위화감이 없었는데
    어쨌든 짜증나는 구성이 되버린(...)
    다른 설정이었으면 안되나 싶었드라죠..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 드레에선 쥔공보다 그..
    수룡..이었는데.. 그 캐릭터가 유독 눈물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evolutio..
    작성일
    11.03.19 21:08
    No. 34

    악!!! 싸새님!!!!
    데모닉 얼마나 재밌는데요 ..ㅠㅜ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irstSno..
    작성일
    11.03.19 21:43
    No. 35

    좀버.. 여러가지 결말의 최초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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