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1.03.08 11:30
    No. 1

    별게 -> 별개 , 같고자 -> 갖고자(가지고자 의 준말)
    입니다.

    맞춤법이 잘못된 서적은 구매의욕을 저하시킵니다.
    글로 먹고 살고 싶다기에 보통은 넘어가겠지만 이렇게 댓글 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좌공
    작성일
    11.03.08 12:02
    No. 2

    맞춤법을 지적하는 댓글을 보면......왠지 골목길에서 칼들고 서있는 사람을 지나칠 때같은 느낌이 듭니다.
    뜻이야 좋지만, 게시판에 2500자 넘는 글 중에 몇개 틀릴 수도 있지..연재글도 아니고..ㅎㅎ
    간혹 이 삭막함때문에 문피아에 정이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살짝 걸려서 몇 마디 적고 갑니다. 분란 목적은 없고..그저 한번 쯤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드라고인즈
    작성일
    11.03.08 12:04
    No. 3

    재능은 없다고 생각하는데....가장 중요한건 노력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하늘v
    작성일
    11.03.08 12:11
    No. 4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죠 드라고인즈님 말씀처럼 중요한건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보다 중요한건 쓰고자 하는 용기가 아닐까 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한자 한자 자신의 표현하고자 하는 세계를 만들어 가시길
    .....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1.03.08 12:30
    No. 5

    맞춤법이야 실수로 틀릴 수 있지만 이런 내용의 글에선 무척 거슬리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기묘(奇妙)
    작성일
    11.03.08 12:39
    No. 6

    지적 세례를 받을 만한 환경이 안 되는 사람에게는
    바로 말씀하신 의견을 나눌 사람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그리고, 위대한 작품들이 그 작가의 일생 중
    어느 시기에 쓰였는지도 살펴보시길 권해요.
    청년기에 쓴 글과
    중년 노년에 쓴 글은 차이가 어떤지...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정도네요...

    인용(仁龍)님의 노력을 지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08 13:04
    No. 7

    아르케님.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글로 밥 벌어먹으려는 것이 꿈인데, 오탈자가 있다는 건 안될일이지요!

    좌공님.
    따뜻한 눈길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은 제 안식처가 됩니다. 하하!

    드라고인즈님.
    맞습니다. 노력이 중요합니다. 천재를 따라잡기 위해 평범한 사람은 노력합니다. 저 역시 노력하고 있습니다.
    드라고인즈님도 멋진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푸른하늘v님.
    한자를 적어내려 가는 용기. 멋진 말입니다. 아직 자신감이 부족하여 남들에게 글을 내비치진 못하지만, 언젠간 자신 있게 보일 겁니다!

    기묘(奇妙)님.
    관록의 글... 차분히 살펴보겠습니다.
    격려의 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03.08 13:17
    No. 8

    인용님껜 격려의 말을~
    불쌍한 백수에겐 초코파이를~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11.03.08 13:57
    No. 9

    나이 들어 글 쓰려면......

    뭐 좋은 점도 많겠지만......

    분명 알고 있었던 단어가 갑자기 생각나지 않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11.03.08 13:58
    No. 10

    옛말부터 전해 오는 얘기가 있어요.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상상하고), 많이 쓰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기묘(奇妙)
    작성일
    11.03.08 14:12
    No. 11

    뇌정검님께.
    위에 답글에 유머 하신거라 생각하고 유머로 받자면
    ㅎㅎㅎ 덕분에 기분 좋게 웃었네요.
    남의 일 같지 않아서요 ㅠ

    헌데 좋은 점도 있더라고요
    희망을 품어 보아요 ㅎㅎ;

    장문의 한겨레 기사예요.
    "깜빡거리는 중년의 뇌가 더 똑똑하단다"
    <a href=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61223.html target=_blank>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61223.html</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1.03.08 16:52
    No. 12

    좌공님/ 사실 저도 맞춤법 잘 틀리고 그런만큼 잘 지적하는 편도 아닙니다. 그런데 작가 분이라면 다른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특히 신변잡기에 관한 글이 아니라 나름 진지함을 담보한 글이라면 사소한 실수가 글 전체의 퀄리티를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적한 것입니다.
    하여간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