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1.02.28 18:07
    No. 1

    1. 보통 A4 용지로 250페이지를 넘어가면 전 장편이라고 봅니다. 출판된 (일반) 소설 같은 것이라면 한 권으로 끝나지 않을 때 장편이라고 보고요.

    2. 몰입은 한 회 연재분의 분량과 관계가 있지 작가분 비축분의 분량과 관계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재밌으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소설을 읽는 독자분이 나타나시겠죠.

    3. 우선 저는 절대 안 묵힙니다. 그래서 비축분이 늘 부족합니다.

    4. 만약 넘어갔다면 마담 티아라와 하지마! 요네즈에 빠지는 기회를 잃게 되었겠죠? 절대 안 넘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sublimat..
    작성일
    11.02.28 18:48
    No. 2

    몰입감에 분량은 의미없습니다.
    분량은 어찌됐든 필력이 몰입감을 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2.28 19:22
    No. 3

    음, 너무 길면 아무래도 몰입감이 떨어지더군요. 책으로 읽을때는 몇 십권이라도 상관이 없는데, 인터넷으로 읽을때는 그러더라고요. 저는 200편이 넘어가는 글은 묵혀둡니다.. 책으로 나올때까지요.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새소리
    작성일
    11.02.28 19:52
    No. 4

    1. 책 한권 넘어가면 장편이라고 생각됩니다.

    2. ..필력이 더 크게 좌우하는 듯해요 그래서 다른 요건들은 별로 체감을 못하겠어요..

    3. 아니요. 나오자마자 바로바로 읽고 매일 새로고침을.. ㅠㅠ 몰아서 보는 건 너무 힘들어요. 넷상에서 읽는 거라 그런가..

    4. 정말 '와 이거다!' 하면 처음부터 봅니다. 아무리 길어도 그런 글은 정신차려보면 다음편을 외치고 있더라고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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