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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레슨1! 마신의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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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하면 챕터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듯... 또한 글 문단 사이의 연결점이 없기 때문에 개연성에서 약간 뒤쳐지는 면을 보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생각하고, 쉽사리 들통나는 복선이라면 모르겠지만
티 안나는 복선이라면 꼬이게 되버립니다~
말 그대로 초보자를 위한~ 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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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시다. 한글로 하면 더 이해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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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초보의 글쓰기 레슨 0:
컴터에 워드를 깐다.
키보드에 손가락을 얹힌다.
손가락 운동을 시작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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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이 아니라 그냥 스토리로 보이는데요;;

소설을 정말 잘, 진지하게 쓰고자 하는 분들께,
제가 본 예닐곱 권의 작법 책 중에서 최고로 좋은, 풍부한 실례로 이해도 쉬웠고 습작 습관에 현실적으로 뼈와 살이 되는 책 하나 소개합니다. 작년 12월에 나온 책이라 좀 비싸지만, 제값 이상합니다. 다른 작법 책과 달리 실용적인 내용들이라.... 자세한 건 네이버 등에서 검색해 보시길.

[ 소설쓰기의 모든 것 ]
PART 1 (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뛰어난 플롯이 있다, 플롯과 구조)
제임스 스콧 벨 저 ↑ 김진아 역 ↑ 다른

그리고 맞춤법 많지만 딱 세 개만 (습관으로 굳은 것?) ;;
1
어느날 꿈속에서 -- 어느 날
2
부인의 몸에 아기가 베게 된다. -- 배게
3
온 몸이 빛나면서 -- 온몸 (한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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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쓰시려는 분들은 명작들 필사하셔도 좋고.... 따로 논술이나 글쓰기 교습받아도 좋은데 반쯤 부족한 팁만으로는 플롯밖에 구성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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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난독증인건가? 왜 스크롤이 저절로 내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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