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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 그런식으로 따지면 저는 이미 지구가 멸망해야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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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가사님//
그런 식이면 이미 지구는 만렙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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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드가 떠오르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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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드가 현실에 나타나면... 대재앙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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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좀비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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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능력.... 잠시 그 분의 미래를 보신 것일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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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자체가 원래 현실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를 쓰는게 아닌가요? 그만큼 심심한량님의 글이 현실을 잘 녹여낸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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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법한 이야기지만 결국에는 지어낸 허구의 이야기이긴 한데
실제로 일어났다니 심오하네요.
아직까지 그런 경험이 없어서 느낌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확실히 두려울 만한 경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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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이 글을 써서 그사람이 그렇게 된것이 아니라, 원래 그사람이 그 일을 창조해서 그렇게 된것이고 우연히 글쓴이님은 그 파장을 읽은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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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탄님 댓글보고 흠찟했네요.

대마법사란 의미는 뛰어난 예언가란 의미에서 쓴 것이었습니다.

고로, 우린 지금 대예언가의 탄생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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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세계무역센터에 테러단체가 여객기를 들이박는다는 내용의 소설을 쓰다 패닉먹은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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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경 안쓰셔도 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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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데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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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연이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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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가 소설을 썼던 적이 있습니다. 무슨 소설이었더라... 붉은 10월? 아마 그랬다고 기억합니다.

이 소설에서 납치범들이 항공기를 납치해 일본 국회로 비행, 와르릉~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은 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를 배경으로 현실화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톰 클랜시가 죄 지은 것도 아니고, 그것 때문에 겁먹어 글을 쓰지 않는 것도 아니죠. 누가 뭐래도 유비 소프트의 Tom Clancy's 시리즈는 계속 나오는 중 아닙니까.

신경쓸 것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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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꿈에서 요네즈가 되살아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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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억새님... 설마 요네즈가 중간에 죽나요? ←아직 초반에 머무르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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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 안죽고요.. 아직;; 저 성공하는 이야기 하나 써주세요.. 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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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일어나는 일이 현실로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서든 저 완전 성공하는 소설 하나 써야겠네요.
거기에 + 하렘 + 먼치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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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되면 세상은 이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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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희망은 없다, 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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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저 댄 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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