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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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2.13 19:2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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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Myau
- 10.12.13 19:2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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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아이젠thtm
- 10.12.13 19:2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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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룡생
- 10.12.13 19:3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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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0.12.13 19:3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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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카르노데스
- 10.12.13 19:4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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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Ruiner
- 10.12.13 19:4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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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변비요정
- 10.12.13 19:4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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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부정
- 10.12.13 19:5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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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슈퍼노바
- 10.12.13 20:0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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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널.
- 10.12.13 20:1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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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수색영장
- 10.12.13 20:3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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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_il
- 10.12.13 20:3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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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EastPill..
- 10.12.13 20:40
- No. 14
널.님/ 그런 밑바닥에 대한 설정이 언급이 되고 있지 않다는게 문제가 되는 거죠. 또 대부분의 작가들이 명대를 작품의 배경으로 삼고 있는 이상 이런 개연성이 없다라는 지적은 상당히 적절한 것이라 보는데요? '작중 설정을 현대 중국의 인구와 영토로 한다.' 이런식의, 작품이 합리적인 설득력을 가질 수 있게 하는데 역량을 투자하는 작가분들은 매우 적습니다. 모욕적일 수도 있겠지만, '무림'이라는 이미지만을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해서 자기가 편한대로 뱉어내는 식의 창작이 주를 이루는 요즘입니다. 대여점가면 정말 한 숨 나오는 수준이거든요.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사실 문피아도 옛날에 비해 요즘은 물이 많이 흐려졌습니다. 골든 베스트에 오른 작품들도 취향을 떠나서 정말 수준 이하의 작품들이 많이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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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RevErsKy
- 10.12.13 20:4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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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초짜관객
- 10.12.13 20:4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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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istor
- 10.12.13 20:4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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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광림
- 10.12.13 20:47
- No. 18
애초에 관과 무림은 서로 관계치 않는 다고 하는게 억지설정이죠. 생각해 봅시다. 칼을 들면 마을하나정도는 순식간에 쓸어버릴 수 있는 무인들이 수천명이 떼거지로 모여 살고 그런집단이 한두군데도 아니고 수십곳에 있는데 그걸 그냥 두고본다? 말이 안되죠. 이런게 말이 되려면 전체적인 무공의 수준이 낮게 설정되어야 하는데 또 그건 아니죠. 결국 무공에 대한 환상이 지나쳐서 문제인겁니다. 아직도 중국무술 익히면 수십명이 무기들고 달려들어도 가볍게 이길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극히 소수입니다. 그야말로 수십년을 고련한 사람들이나 가능한거죠. 상황설정은 현실에 맞춰져 있는데 무공설정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 있으니 자꾸 어긋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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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2.13 20:4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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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2.13 20:5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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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10.12.13 20:5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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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광림
- 10.12.13 20:5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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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2.13 20:5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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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10.12.13 21:0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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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프다
- 10.12.13 21:12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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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크릴만두
- 10.12.13 21:5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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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뽈록배
- 10.12.13 21:5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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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살신성의
- 10.12.13 22:0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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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暗黑騎士
- 10.12.13 22:2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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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暗黑騎士
- 10.12.13 22:3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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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暗黑騎士
- 10.12.13 22:31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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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해리포탈
- 10.12.13 22:36
- No. 32
실제 중국 역사를 살펴보면 무협에서처럼 사용되는 일정 수준이상의 사적 무력집단이 등장하고, 관과 무림의 불가침이라는 개념이 정립된 건 청말, 관념적으로 내려오던 지방 향용이 실체적으로 등장하면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무력과 권력이 응집하면서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시절에는 중앙정부의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이 지방에까지 미치지못하여서 그런 사적무력집단이 지방의 치안과 권력을 지탱하여서 필요불가결하게 생겨났고 무협에서는 수만 무사들의 전투, 무림의 불가침 등으로 앞뒤 설명없이 나온것 같습니다.
청 말만해도 그런 대규모의 무술을 익힌 사적무력집단이 다수 등장하고 중국역사에서 많은 발자취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무협에서 자주 등장하는 구파 등의 문파들을 살펴보면 속세보다는 그들의 문화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성세를 이루었지 무인들을 몇천명씩두고 싸우면서 성세를 이뤄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중국 무술의 총본산이라 불리웠던 소림사를 살펴봐도 실제 중국역사에서 선종의 대사로서 민간에 영향력을 미치고 일부 무술을 익힌 사람들이 관가 등으로 진출했지 수십 수백의 속가세력을 이루고 몇천의 무인들로 정파의 기둥이 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소림의 무술이 세상으로 퍼진건 원나라의 침입으로 소림사가 불타면서 승려들이 도피하면서 무술이 민간으로 대규모로 퍼지기 시작했다는 설이 유력하지요. 우리가 잘아는 황비홍 등의 무술이 그렇게 유출됐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무협에서 자주 등장하는 마교들도 중국에서는 원말 백련교, 후한말의 황건적, 태평천국군 등의 형태로 중국역사에서 등장했습니다. 물론 모두 같은 형태는 아니지만 민중의 힘을 모으기 위해 비슷한 교리를 사용하면서 종교적형태를 띄고 중국역사에서 마교비스무리하게 나타났고 무협에서는 마교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한것이지요.
그리고 그런 종교단체들이 자위권과 영향력 행사를 위해 무술을 익히고 세력화되면서 위와 같은 대규모 반란으로 몇만, 몇십만단위라는 대규모 전투가 일어났습니다. 물론 정파와 싸운게 아닌 정부군과 싸운것이겠지만요.
어쨋든 이런 무협들의 여러 개념들은 여러 시대를 거쳐 만들어진 중국의 무술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들이 뒤죽박죽 섞어서 만들어진것입니다.
제가 틀린것도 있고 잘 모르는 것도 있지만 중국 역사를 알고 보면 무협에서 사용되는 개념들이 많이 허황된것도 있지만 어느정도 실제 역사적 사료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진것입니다.
무협소설의 대가라는 김용 님의 작품들을 보면 그런 중국의 세계관과 문화가 무협이라는 틀안에 온전히 표현되고 있고, 그런 의미에서 중국인들에게 '문학'으로 사랑받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저도 요새 우리나라의 무협작가들이 그런 이해를 가지고 글을 쓰는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
- Lv.99 꼬냥이
- 10.12.13 23:12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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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플라립스
- 10.12.13 23:56
- No. 34
크게 무림을 마도, 사파, 정파로 나누죠.
마도와 정파는 빼고 사파를 이야기 해보면 현대의 조직들에 대입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전국에 대략 2만명 정도의 조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는데
5000만명에 2만이니 무협세계의 대충 4억명만 잡아도 16만명이
나오네요.
이들 대부분이 삼류이고 이중 10%가 이류 그리고 0.1%가 일류라고
치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들은 생계형 무인이라고 할 수 있고
정파의 경우 대표적인 문파인 소림을 우리나라의 조계종에
대입을 해보면 한국 조계종의 승려인원이 대략 2만정도입니다.
이들은 생계형 무인이 아닌 수도승이 대부분이니 이들중
10%만 무승이라 보고 2천.. 위의 비율대로하면 1만 6천
정파의 다른 경우인 세가의 경우는 고려시대 무벌집안인
최충헌의 해주최씨 집안과 비교해 보면 한번에 동원한
가솔 및 노예가 대략 7천이었다라는 기록으로 최대 7천
세가의 경우는 무협세계나 여기나 비슷할거라 보고 7천
하지만 현대사회와 무협사회의 시장규모가 다르므로 현대와
같은 인원을 동원하기란 힘들거라 보고 1/10 정도로 예상하면
언듯 맞지 않을까 합니다.
사파 1만6천 ~ 6만 / 정파 소림 1천~2천 세가 700~2천 -
- Lv.57 변비요정
- 10.12.14 00:04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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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푸른담비
- 10.12.14 00:31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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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黑月舞
- 10.12.14 00:35
- No. 37
소설인데 무슨 상관이냐 애초에 판타지 아니냐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제발 부탁인데 소설에 있어서 개연성이나 핍진성이라는 단어가 어떤 것을 뜻하는지는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소설 내에서 나온 그 현상이 소설 내의 설정 상으로 타당한가 하는 것을 따져야겠죠. '무공이라는 것이 있고 기라는 것이 있다' 여기까지는 일단 소설을 쓰면서 제시한 설정입니다. 그 외의 사회 구조나 시대적인 배경은 대다수의 소설에서 원이나 명 정도의 중국을 그대로 차용해다 쓰고 있죠. 그렇다면 소설에서 제시된, '원 말 즈음에 만약 무공이 존재하는 세계' 에서 그려내는 '문파들끼리 수십만명의 무인끼리 싸운다' 는 상황이 가능해 보이는지 그렇지 못한지의 문제입니다.
만약에 시대적 배경이나 사회적 배경을 아예 인구나 사회 구조가 고대 중국과는 완전히 다른 다른 세계를 제시해 놓고 시작한다면 또 달라지겠죠. 그렇다면 또 그럴듯해 보일 수도 있는 문제니까요.
요약하자면, 문제가 되는 것은 "소설에서 그려내는 상황이 소설에서 제시한 설정에서 가능해 보이는가" 하는 겁니다. 즉 설정과 사건이 배치된다는 거죠. -
- Lv.57 변비요정
- 10.12.14 00:46
- No. 38
黑月舞님//작가가 설정한 세계관에 기와 무공이 존재하고 시대상으로 원이나 명나라를 채용한다라는 가정이라한다면 이가정에는 인구수라는 제한을 두지는 않았습니다 가져온 배경에는 정치적인 것과 사회적인 시대상일뿐 그당시의 인구수나 기타 다른것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작가가 제시한 설정내에서 발생하는 오류라면 개연성이라는 잣대를 들이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환상문학에 개연성이라는 이름으로 설정자체를 제한하는 틀을 제시한다면 더이상 상상의 자유를 족쇄로 묶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생각합니다
작가의 설정중에는 각 문파마다 몇명씩이라 설정을 하고 작가의 설정내에서 오류가 없다면 개연성이란 잣대를 들이댈수없는 것입니다 -
- Lv.5 자운엽사
- 10.12.14 01:14
- No. 39
인원 제한이라 ;;
인원이 개연성에 그렇게 문제가 되나요??
그렇게 말한다면
1인인 수백 수천 명을 상대한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고
그렇게 강한 무인들이 있는데 황실은 강한 무인도 없고
고작 백만 군대가 전부이고 그 군대도 국경선 지키고 있기나 하고
강한 무인도 암살에 죽기도 하는데
강한 무인이 황제 하나 못 죽일까요???
절정무인이 지켜도 똟는데 일반 무인이 지키는 황실이야 껌이죠
이것 저것 따진다면 무협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겟죠
작가가 잡아 놓은 설정에 문제가 없다면 인원은 그다지 문제가 없을꺼 같은데요??
작가가 문파간의 인원을 1000명으로 잡았고 그에 따라 글을 써 나간다면 문제가 없겟죠
개연성이라는 것은 현실의 시점에 맞춰서 나 개인의 시점에 맞추는 것이 아니고 작가가 풀어 놓는 글의 설정에 맞는 것을 개연성이라고 하지 않나요? 인원이 1000명으로 잡았다 해놓고 전 무림이 모이면 백만명이라면
개연성이 무너지고 각 문파 인원을 만명 잡았으면서
무림맹을 결성하면서 무인을 모았는데 만명이 다라고 말한다면
개연성이 무너지는 것이겟죠
소설적 배경 즉 작가가 설정한 각각의 설정에 따라서 인원이 나오는 것이지 무턱대고 하지는 않는 다는 것이죠 그 설정을 무시한 인원이
책정됀다면 책을 읽는 순간 이미 덮여지겟져
최소한 소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 한다면 인원은 크게 문제가 돼지 않을듯하네요
무협 소설은 약간의 진실과 대부분의 허구로 이루어지니까요 -
- Lv.36 黑月舞
- 10.12.14 03:28
- No. 40
카마에트님//
만약 별개의 설명이 추가로 붙어있지 않다면 독자는 으레 자동적으로 원이나 명나라의 그 시대상황을 떠올리게 됩니다. 사회구조 뿐만이 아니라 당시의 생활수준, 인구수 등까지 모두 합쳐서요. 만약에 소설에서 그려내는 중원의 인구수가 당시와 다르다면 분명히 작가는 소설 내에서 그 사실을 알려줘야죠.
그리고 개연성이라는 단어는 허구성이랑 배치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설정 자체의 모순이나 초기설정과 소설 내 사건과의 충돌 등이 개연성에 문제를 가져오는 것이니까요.
자!운엽님//
본문글에서 지적한 사안은 당시의 인구에 비해 무림인들의 비율이 너무 과도해지는 것을 뜻합니다. 만약에 현재 인구수가 5000만인 대한민국에서 깡패싸움이 벌어졌는데 막 수십만명끼리 싸웠다 이러면 그 비율이 맞지 않는 거죠. 무림인이라는 존재가 애초에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무림인이라는 계층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1차 산업에 종사하는 인원이 일정 수 이상 되어야 합니다.
명나라 기준으로 인구수가 약 2억명, 국가 전체의 군대가 농민징집병 포함해서 500만이 안되고, 상비군만 따지면 그 반절 이하인데 무림인의 숫자가 수백만처럼 표현되면 이 또한 무리가 있는 상황이죠. -
- Lv.35 카디스폰진
- 10.12.14 11:51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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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카디스폰진
- 10.12.14 11:52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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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dawn
- 10.12.14 14:22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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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인간백정
- 10.12.15 01:32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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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인간백정
- 10.12.15 01:34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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