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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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백수k
- 10.11.19 21: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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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베드로스님
- 10.11.19 21:27
- No. 2
저나 님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천재만큼 실력발휘 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 열정이죠. 자신이 정말 천재가 아니라 생각된다면, 열정없인 쉬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특히 이런 창작이나 예술분야에선 자신이 그것에 동화되고 빠져들어야 진행이 가능해집니다.
천재라면 열정없이도 그냥 자연스럽게 동화되고 빠져들수 있습니다. 그게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당연하듯 합니다. 자신조차 그게 특별한지조차 모를정도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학교동창이 딱 그랬거든요 ㅡㅡㅋ
아무튼 윗분말처럼 열정없이 시작해도 스트레스만 쌓이고, 일도 잘 안풀릴겁니다.결국엔 졸렬한 작품완성이나 중도중단뿐일껍니다.
그리고 지금 이것은 나중에 다시 열정이 돌아올때를 대비해 남겨두시는게 좋습니다. 간혹 정말 그 열정이 다시 돌아오기도 하거든요. 근데 억지로 시작해서 망쳐버리면, 나중에 열정이 돌아오더라도 재시작못합니다. 그떄를 위해서라도 남겨두세요. 그리고 이번에 들어온 새로운 열정유지 잘하시길... -
- Lv.1 권야
- 10.11.19 21:5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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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1.19 22:0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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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ndt
- 10.11.19 22:1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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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나니아
- 10.11.19 22:3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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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캬악퉤퉤
- 10.11.19 22:5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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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초(蘭艸)
- 10.11.19 23:0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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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방랑묘
- 10.11.20 03:46
- No. 9
풍룡군림을 선작추가 해둔 독자입니다
처음에 이 작품을 읽으면서 무공설명 같은 부분에 탄탄한 설정이 있어서 감탄했습니다. (작가님 나이를 알고 더 놀라기도 했구요ㅎ)
진행이 느리다는 말을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느린진행임에도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우신듯 한데 우선은 복잡한 생각하지 마시고 일이주일간 푹 쉬세요~
글은 편안한 마음으로 정말 즐기면서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로 풍룡군림에 더이상 애정이 생기지 않으신다면 연재를 그만하셔야 겠지요
작가가 아끼지 않는 작품을 독자들이 어찌 즐겁게 읽을 수 있을까요?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 보시고 '누가 뭐래도 이건 더이상 쓸 수 없어!' 라는 확고한 결심이 서시면 연중하세요, 독자로써 존중해 드립니다
우선은 다른 여러가지, 출판사라던가, 독자들이라던가, 하는 생각들을 접어두시고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것을 생각해보세요~
아직은 방황해도 될 나이랍니다ㅎㅎ
에고, 글이 길어졌네요
작가님, 후회하지 않을 신중한 결정 내리시길 바라고
연재재게 또는 새로운 연재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Lv.57 seke
- 10.11.20 12:0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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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꿈에다름
- 10.11.20 14:5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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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은하계
- 10.11.20 16:22
- No. 12
루제이드군!!!
풍룡군림을 재미있게 읽고있고 또 연재되기를 기다리고있는
독자입니다.풍룡군림 제가 보기에는 꽤 잘 쓴 글입니다
설정도 무리없고 글도 좋아요. 특히나 나이를 생각하면
이글을 경험으로하여 더 좋은 글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완결을 보시기를 권합니다. 당장은 어렵다해도
쉬면서 생각을 정리해 주시기를...
쉬는 동안에 읽을 만한글 몇가지를 소개해봅니다.
후생기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48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48
</a>
이소파한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0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02
</a>
소월궁주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0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01
</a>
홍익지검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38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38
</a>
귀혼환령검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64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64
</a>
병사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2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21
</a>
필그림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etc_fine&category=34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etc_fine&category=341
</a>
읽으시다보면 다른 작가님과 그 글에 대한 작가님들의 포스가
느껴지리라 생각하고 글을 계속할지 아닌지도 정리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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