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이 쉽지 않네요.

작성자
Lv.65 마을사람
작성
18.04.26 11:19
조회
339

챕터 하나를 끝내고 새로운 챕터로 들어가야하는데 말이죠.

제가 글 쓰는 흐름이 끊겼다고 해야할지 의욕이 안나네요.

어떻게 써야할지는 머리속에서 생각하고 있는데 손가락이 안 움직여요...


Comment ' 6

  •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4.26 11:59
    No. 1

    웹소설 작가들은 언제나 그렇듯 반응연재에 움직이죠.
    조회가 많으면 아싸 좋다하면서 쓰는거고.
    아니면 지금처럼 시무룩해지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9 바람벽
    작성일
    18.04.26 13:03
    No. 2

    마음을 비우시고. 저도 처음으로 쓰는 이라서. 파이팅 하시라는 말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DRAGONIX
    작성일
    18.04.26 15:33
    No. 3

    파이팅입니다. 그 마음 알죠. 머리는 이것저것 복잡한데 막상 써놓고 보면 마음에 안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18.04.26 15:42
    No. 4

    저는 제가 쓰는 글마다 재미가 없으면서도 동시에 설정도 부족한 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빛소
    작성일
    18.04.26 16:46
    No. 5

    자신감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초보 글쓴이로써 어느 순간 숨이 막히듯 탁! 막혀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더군요. 아직 완전히 해결하진 못했지만 보통 글의 주기를 너무 단적으로 보고 적어서 그런 것 같았어요.(물론 지금도 그러합니다.)
    저의 경우엔 초반 - 중반 - 후반 이렇게 크게 시나리오를 나눴는데 글을 적다보니 필요한 건 초반 - 중반 이 아니라 초반 - 초초반 - 초초초반 - 초초초초반 이 필요하더군요 ㅋㅋ...
    그걸 깨닫는게 저는 너무 늦었습니다... 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8.04.27 09:17
    No. 6

    정말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글 쓰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ㅠ_ㅠ...
    마을사람님, 힘내시고 파이팅하시길 바랄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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