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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바바 예투 예투 울리에! 음빙우니 예투 예투 아미나! 바바 예투 예투 울리에~~꾼 지나 라코 리투쿠즈웨~ 바바 예투 예투 울리에~ 음빙우니 예투 예투 아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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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왜일까요 가끔 골든베스트or대여점 소설을 읽다보면 투명드래곤이 더재밋다고 느끼는 이유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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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
그래서 책이 악서와 양서로 나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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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의 글이 자기중심적이라면 작가에게 무한의 자유를 베풀어햐 한다는 사고 역시 자기중심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 윗 글에서 '...그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지요.' 라는 부분을 보면 자신의 생각이 옳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 틀리다는 편견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의도로 올리신 것은 아니시겠지만요. 하지만 그렇게 보일 수도 있으니 이런 부분은 고쳐주심이 좋을 듯 합니다.

문피아에서 늘상 나오는 말이 있지요. 타인의 생각은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일 뿐입니다. 작가의 집필 자유를 인정해 주자는 생각이 옳듯, 아무리 소설이라도 살육이 난무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옳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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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공감하는 저같은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인거로군요.
모든 사람이 공감 0%가 되야 문제가 아니게 되는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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