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사님부터 시작해서 많은분들이 토론아닌토론을 갖어주셧습니다.
다들 말이많으시고 저도 그글들에 댓글달았는데요...
사실 이사님의 글은 자기중심적생각이라 볼수있지만 그에 공감하는사람이 있다는게 문제지요...
하지만 많은분들이 말씀하셧다시피 소설이란 자유성이 인정되는 문학으로써 예를들어 수필의경우 살인자가 자신이 살인한방법 살인한장면을글로표현해서 책이 나왔다 (나온소설본적은없지만..) 그럼 독자들은 작가한테 뭐라할수가없지요 자신의 경험담을 생생하게 표현한게 죄는 아니니까요 누가 뭐라해도 소설은 자신의 생각을 작가가 펼칠수있는 날개와 같은것입니다 아직나이가어린 저로썬 표현하기힘들지만 살인하는장면등을 아무리 생생하게 표현한다고 해도 결국 글일뿐이지요 그걸 상상하는건 독자고요 작가는 자신의 이상을 독자에게 보여주는것이고 그걸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독자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조금 빗나간애기같지만...여러분들이 잔인하다.문제된다뭐다라고하셔도 작가를 막을 권리는 없지요...작가역시 항상 독자에게 선한 주인공 평화적인 Be폭력간디같은 모습만을 보여줄 이유도없고요.
간디를 보세요! 얼마나 선합니까! 옥수수를 다이아로 바꾸는 능력!
'순순히 금을 주시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어찌하든 독자가 작가의글을보고 미친짓을하든 뭘하든 그건 독자 개인의 판단과 상상력일뿐 작가가 강요한 상상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
밤중에 헛소리좀 지껄여봤습니다...사실 문명하다와서 이걸 왜쓰는건지 모르겟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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