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 건 언제나 고독하고 힘겹습니다.
현실적으로 생업과 작문의 투잡은 사람을 돌게 만듭니다. 때때로 하늘을 보면서 끼득끼득 웃고 싶어질 만큼 미치도록 힘듭니다. 그런데 계속 글을 쓰고 싶다면 견디는 수밖에 답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재능에는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그러니 계속 쓰면 됩니다. 발전은 분명히 있어요. 습관처럼 쓰다 보면, 아무리 힘들어도 놓지 않고 계속 쓰다 보면 좋은 날은 반드시 오게 된다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무조건 쓰는 수밖에 없습니다. 스쿨럼블 같은 글...네, 처음에는 안 될거라 생각이 드실 겁니다. 하지만 쓰고 또 쓰다보면, 언젠가는 쓸 날이 오실 겁니다.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글은 쓰는만큼 늡니다. 쓰면 쓸수록 자신의 장점이 뭔지 발견하게 되고요. 자신의 꿈과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하면 할수록 문득 뒤를 돌아봤을 때 그 꿈에 가까워졌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시고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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