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6 새록샐죽
    작성일
    10.08.16 22:54
    No. 1

    우와;;;;; 프랑스 대혁명사.......ㄷㄷㄷ 나같으면 살인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박촌
    작성일
    10.08.16 22:59
    No. 2

    맞습니다.
    조회수나 선호작수나 추천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멋진 작품으로 승부하시기 바랍니다.

    낭중지추 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머니 속의 송곳은 드러나게 되어있지요.
    좋은 작품들은 눈에 띄게 마련입니다.
    조급증을 버리시고 작품성으로 승부하는 작가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외돌이
    작성일
    10.08.16 23:15
    No. 3

    꼼수는 미래의 독입니다.
    글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것은 어디까지나 작품성입니다.
    묵묵히 규칙을 지키면서 연재하는 다른 작가분들도 생각해주셔야죠.

    선호작수와 추천... 글을 연재하는 모든 작가분들이 결코 헤어나올 수 없는 사항들입니다만,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시려면 애초에 글 연재를 하지 않는 편이 나았겠죠.

    작가분들, 조횟수나 선호작수나 벌어보자~ 하고 글쓰기를 시작하신 건 아니잖아요? 초심을 찾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두억새
    작성일
    10.08.16 23:19
    No. 4

    가정부는 노린걸지도...
    작가님들이 다시 재개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최강바보
    작성일
    10.08.16 23:34
    No. 5

    글을 읽어보고 리메이크를 바랬던 가정부의 날카로운 눈빛이....

    상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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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0.08.16 23:41
    No. 6

    맘같아선 더는 문피아에서 그분들 못봤으면 싶지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문장술사
    작성일
    10.08.16 23:42
    No. 7

    가정부가 편집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몽교
    작성일
    10.08.16 23:58
    No. 8

    참 가슴에 와 닿는 글이네요..

    선작수, 조회수, 댓글
    이 모두에 앞서 글쓰기가 좋았던 마음..

    그게 작가를 작가로 만드는게 아닐까 합니다.

    재미있고, 좋은글 밤새 읽기를 즐기는게
    독자인거 처럼요..

    다들 힘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구작
    작성일
    10.08.17 01:31
    No. 9

    나무뿌리 님의 글에 덧붙이자면,
    토마스 칼라일은 '프랑스 혁명사'의 원고를 친구 존 스튜어트 밀에게 빌려주었다가 난로의 불쏘시개로 사라지는 비운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좌절을 딛고 다시 쓴 원고가 불후의 명저로 남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죠.
    반면에 우리나라의 경우로는 원고를 빌려간 친구가 자기 명의로 출판해서 대박이 나는 횡액을 겪은 작가도 있습니다.
    세상만사 새옹지마, 라지만 항상 좋은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어쨌든, 이번 자추 사건의 당사자 분들에게 문피아의 제재가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10.08.17 06:05
    No. 10

    좋은 글입니다.^^

    호벌치님// 횡액을 당한 작가님과 그 몹쓸 친구가 도대체 누군지 무척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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