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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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
- 10.07.22 20:4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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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네시
- 10.07.22 20:4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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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캐모마일
- 10.07.22 20:50
- No. 3
자신의 지식이 정말로 자신이 있으신 분들께서 조언을 해 주시겠다고 마음먹으셨다면 (자랑질이 아닌 이상에는 ) 그저 쪽지로 작가님에게 조언이나 의견을 드리는 쪽이 낫다고 봅니다.
종종 저런 사태를 보면 근자감 넘치시는 분들께서 꼭 분란을 조장하시니까요. 작가님만 볼 수 있다면야 따가운 일침이라도 피가 되고 살이 될 지언정 (근자감 어줍잖은 지식 제외) 뜨거운 감자가 되지는 않았겠죠...
가끔 문피아에서는 무슨 자신감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함부로 말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가슴이 서늘합니다. 자신이 쓰는 글에 달리는 댓글이라고 생각하시고 한번 더 생각하시면 안 되려나요. 역지사지라는 말좀 실천해 주시길.. -
- Lv.15 네시
- 10.07.22 20: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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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제르미스
- 10.07.22 20:5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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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캐모마일
- 10.07.22 20: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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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광림
- 10.07.22 21:0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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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한천자
- 10.07.22 21:0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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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네시
- 10.07.22 21:0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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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한천자
- 10.07.22 21:0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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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한뫼1
- 10.07.22 21:0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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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o War
- 10.07.22 21:1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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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한천자
- 10.07.22 21:1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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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7.22 21:1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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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나옹군
- 10.07.22 21:1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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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킹카오
- 10.07.22 21:3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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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鬼斬
- 10.07.22 21:3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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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鬼斬
- 10.07.22 21:4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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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환술사
- 10.07.22 21:4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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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민가닌
- 10.07.22 21:5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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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근성알바생
- 10.07.22 21:5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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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
- 10.07.22 21:5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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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라이프
- 10.07.22 21:58
- No. 23
꾸준히 연재해도 악플, 재밌어도 악플, 재미없어도 악플, 연중하면 또 연중한다고 악플. 이런 말 하면 그럼 글 쓰지 마라고 악플. 악플을 당하지 않을 방법이 단 하나라도 있나요?
듀론님이 어떻게 했어야 여러분이 납득할까요? 그 전에 왜 듀론님 여러분을 납득시킬 행동을 해야 한다는 건가요? 읽어줘서? 댓글 달아줘서? 조회수 올려줘서? 그런 논리라면 듀론님도 글을 올려 주었지요. 지금 듀론님의 입장에서는 답이 없을 것입니다.
듀론님은 여러분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않아도 되지만, 여러분들은 듀론님의 입장을 이해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왜냐하면 듀론님은 자신의 글을 접겠다고 했을 뿐, 누구도 비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 Lv.79 euskal
- 10.07.22 22:0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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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쭈뱀
- 10.07.22 22:0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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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행복한고래
- 10.07.22 22:1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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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nibaru
- 10.07.22 22:12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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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한뫼1
- 10.07.22 22:25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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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라이칸
- 10.07.22 22:26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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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權
- 10.07.22 22:3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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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어망
- 10.07.22 22:37
- No. 31
nibaru님께서 단점을 알려주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애초에 발단은 '이러한 부분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댓글에서 시작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단점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을 알려드리려는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작가분들이나 댓글을 다는 독자분들이나 각자의 입장에서 예의를 지키는게 무엇보다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독자분들은 댓글을 다시면서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당신의 글을 재미있게 읽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글을 비난하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
저 따옴표 안에 있을 내용은 아시겠지요? 말로는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내용은 누가봐도 시비걸고 있다고 느낄만큼의 무례한 표현과 비유, 언어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작가분들이 걸러서 좋게 받아들이면 좋겠지만, 읽고 감정상해서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는 경우도 더러 있더군요.
강도높게 비판하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그런 정도에 표현이라면 쪽지로 알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정도가 아니라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하시는게 어떨지요?" 정도의 완곡한, 기분 상하지 않을정도의 표현으로 다른 분들의 댓글 참여를 유도하는 정도의 표현은 당연히 댓글이 낫겠지요.
옷이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입지만 다른 사람을 기분좋게 혹은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것처럼, 글이란 스스로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게 만들고, 생각하게 하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댓글을 다는 독자들이나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은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글을 쓰시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읽어서 어떻게 받아들이실 것인가도 생각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
- Lv.12 무극지도
- 10.07.22 22:41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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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nibaru
- 10.07.22 22:50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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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월향
- 10.07.22 22:55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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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안드로
- 10.07.22 22:56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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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鬼斬
- 10.07.22 23:11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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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제르미스
- 10.07.22 23:13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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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룡[文龍]
- 10.07.22 23:18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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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심플
- 10.07.22 23:29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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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울산진현
- 10.07.22 23:39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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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북북북북북
- 10.07.22 23:40
- No. 41
과연, 밀덕들은 어딜 가나 민폐로군요.
그들은 항상 '취향이니 존중해 달라' '폐를 끼치는게 아니지 않느냐' 라고 말하곤 하지만 이렇게 언제나 민폐천만이랍니다.
무기 부품 이름들을 하나 하나 외우고 신형 무기 모델을 줄줄히 읊조리면 그게 뭔가 멋있는 줄 아나봐요.
저 같은 경우엔 그렇게 실실 웃으면서 오버를 연발하며 살인 무기 이야기로 웃고 떠드는 그들을 보면 짜증만이 날 뿐인데 말이죠.
조금 심한 말 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은 그들이 그렇게 숭배하는 무기류로 가족들이 죽기라도 해야 그짓을 그만 둘까요?
특히 총 한번도 못 만져본 고딩들이 무기 얘기로 허허거리는 것을 보면 화가 치밉니다. -
- Lv.1 [탈퇴계정]
- 10.07.22 23:43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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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제르미스
- 10.07.22 23:43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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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鬼斬
- 10.07.22 23:46
- No. 44
항상 궁금했는데 악플의 경계가 어디까지 였나 생각해봤습니다.
작가가 듣기 싫은글? 뜬금없이 욕이나 그런건 당연히 악플이고...
하지만 그걸 아셔야죠. 누군가에게는 충고가 누군가에게는 악플로
보일 수 있습니다. 전 평소에 소설을 보면서 남의 댓글은 안읽는
스타일이라 이번에 한번 듀론님의 글에 달린 글을 읽어봤습니다.
한번 쭉 읽어보니 악의적인 악플보단 오히려 설정의 오류에 대해
지적하는 글들이 많더군요. 충분한 예를 들어서 말이죠.
즉 제르미스님께는 악플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충분한
근거를 가진 어찌보면 건의에 가깝더군요.
제르미스에게는 지식의 자랑질로만 보일 수도 있지만
제 3자가 보기엔 충분한 독자의 의견으로 볼 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생각하시고 이런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물타기라고 하셨으면 어찌보면 제르니스님이야말로 의견을 댓글로 단
모든 독자들을 물타기로 싸잡아 욕하시는게 아닐까요? -
- Lv.31 한천자
- 10.07.22 23:47
- No. 45
鬼斬님...
강철군화는 현대가 아니라 근세입니다..
지구로 따지면 1910년정도죠..
그당시 과학문명이 얼마나 발달했다고 여기시는 지요...
기병은 2차대전때까지 유지되었던 병과고..그 당시 운송수단들도 대부분 말과 소들이었습니다..
현대처럼 기계화부대가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2차대전영화 한두편 보고 거기에서 전차나오고 트럭나오고 하니 그당시에 이미 기계화부대들이 보편화 된걸로 아시는가 본대요..주 수송수단은 말과 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독일이 소련 침공했을때 스탈린그라드에서 참패를 당한거였죠..
1910년대쯤의 과학력에 도대체 무얼 바란겁니까?
그당시 총들은 단발소총...그리고 무기설계의 천재인 브라우닝에 의해서 기관총(이 기관총 설계 개념은 현시대에까지 사용됨)이 보급되면서 달라졌습니다..
그래봐야 지금처럼 소대단위가 아닌 중대 대대단위급에 지급된겁니다..
머 이런 이야기 해봐야 입만 아프지만...
아는척 할려면 그에 관한 공부나 인터넷 뒤져보기라도 하세요.. -
- Lv.40 鬼斬
- 10.07.22 23:49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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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제르미스
- 10.07.22 23:49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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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제르미스
- 10.07.22 23:49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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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균시보
- 10.07.22 23:49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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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鬼斬
- 10.07.22 23:49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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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鬼斬
- 10.07.22 23:50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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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제르미스
- 10.07.22 23:51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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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鬼斬
- 10.07.22 23:52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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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마가99
- 10.07.22 23:55
- No. 54
-
- 원죄
- 10.07.22 23:55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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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어망
- 10.07.22 23:55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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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제르미스
- 10.07.22 23:57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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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7.23 00:07
- No. 58
어... 살짝 제르미스님과 귀신님이 살짝... 그러신데...
엄...
귀신님께서
"정말 싫습니다. 자신의 머리속 자랑질. 그만 좀 하세요. 제발."
"밀리터리쪽 분들,...
자신속 머리 자랑질은 자기 속에서 끝냈으면 하네요..."
"일단 작가님 연중에 동참한 분들은 진짜다 없애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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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셨는데 딴건 다 떠나서 단지 저 문장들로만 보면
귀신님의 말씀도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게 아닙니다.
자랑`질`... 아..... ~질로 끝나는건 대부분 별로 좋은 어감도 아니고
당연히 뜻또한 좋지 않습니다. 그러지 좀 말라는 권유, 호소문식의 글에
저런 단어는 분명 좋지 않거니와 그 상대방과의 분란을 조장할 수
있는 단어 입니다. 그리고 없앤다는 저 말은... 인터넷이니까.,.라고
보여지네요 ^^
그리고 한천자님께서도 귀신님께 댓글을 남기셨는데
다른 부분은 괜찮으신데
"머 이런 이야기 해봐야 입만 아프지만...
아는척 할려면 그에 관한 공부나 인터넷 뒤져보기라도 하세요.."
요 부분이 걸리네요.
"머 이런 이야기 해봐야 입만 아프지만..."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투죠. 이런 문장을 언제 쓰나요?
대부분 상대의 무지에 관해 빈정거리는 어투 입니다.
그리고
"아는척 할려면 그에 관한 공부나 인터넷 뒤져보기라도 하세요.."
이것 역시 문제가 되는 부분이 귀신님께선 어떠한 밀리터리에 관한
지식에 대해선 말씀하신 적이 없으신데;;;
잠시 흥분하셔서 착각하셨나 보군요.
단지 3자의 입장으로서 조리있게 보인다는 말이 밀리터리 지식 쪽의
말은 아니잖습니까? 그저 귀신님께서 생각하시는 악플과는 다른
어떠한 지식에 근거한 말로써 보여진다는 귀신님의 말씀일 뿐이라고
보여지네요. 서로 댓글 다시는건 괜찮은데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처럼
자신의 전달하려는 의도에 대해서 다른 감정이 섞였는지 아닌지
댓글을 작성하고 한번 더 탈고해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
- Lv.1 북북북북북
- 10.07.23 00:10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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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의미없죠
- 10.07.23 00:14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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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균시보
- 10.07.23 00:15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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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균시보
- 10.07.23 00:18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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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북북북북북
- 10.07.23 00:20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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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鬼斬
- 10.07.23 00:20
- N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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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균시보
- 10.07.23 00:23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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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퀘이언
- 10.07.23 00:27
- N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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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민가닌
- 10.07.23 00:30
- No. 67
-
- Lv.1 북북북북북
- 10.07.23 00:32
-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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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로열
- 10.07.23 00:41
- No. 69
악플때문이다 아니다가 중요한게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강철군화는 작가님 연중 한다는 말 듣고 잠시 가봤는데, 많은 댓글이 달리는 글이더군요. 아무리 좋은 말로, 잘못되거나 이상한 부분을 지적해 준다 하더라도. 그것이 한 둘이 아니라 수십이 넘어가는 댓글로 달려버리면 아직 초보작가님에게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더라도 이전 댓글쯤은 한번씩 읽어보면서 중복되는 지적은 없는지 생각해 보는게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그런 댓글들을 모두 싸잡아서 악플로 몰아가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거라 생각합니다. 작가님에게 부담이 되었다고, 거기에 달린 댓글들을 악플로 몰아가면...진심으로 글 적은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악플을 달지 말자 하시면서, 스스로는 다른 이들을 향해 가시를 세우고 독설을 날리시는 분들이 더러 보이시네요. 악플의 개념 정도는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 Lv.99 균시보
- 10.07.23 00:55
-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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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잘데기
- 10.07.23 00:57
- No.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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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북북북북북
- 10.07.23 01:04
- No. 72
쓰잘데기님//
저기요, 밀덕들은 쉽게 말해서 무기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이잖아요?
무기라는게 뭐죠?
살인을 아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그들은 살인 도구를 숭배한다고요.
문피아 식구들이랑 비교하셨는데 우리는 문학 작품으로 말하는거에요.
살인무기 따위가 아니란 말이지요.
전 그래서 흔히 말하는 오타쿠들에게는 별 감정 없습니다.
하지만 밀덕은 달라요.
사람 죽이는도구를 보고 멋지다며 우상처럼 숭배하죠.
처음에는 그냥 모양이 멋지다, 정도겠지만 점점 파고들어서 여기저기 민폐를 끼친다 이 말이에요.
뭐, 민폐를 어떻게 끼치는지는 잘 아실테고.
전 밀덕들이 카페를 만들어서 토론한다고 하면 별 상관 안하겠습니다.
굳이 그런 곳에 가서 욕하고 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제발 사람들 앞에서 무기얘기 하지 말자고 하는겁니다.
왜 다들 똑같은 소리들만 하고 있는지.
제 말투가 기분 나쁘실 수도 있는데, 제 말투에만 너무 신경쓰시지 ㅁ시고 제발 제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좀 알아주세요 -
- 쓰잘데기
- 10.07.23 01:11
- No.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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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북북북북북
- 10.07.23 01:16
- No.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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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북북북북북
- 10.07.23 01:18
- No. 75
-
- 소모품
- 10.07.23 01:51
- No.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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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One한
- 10.07.23 02:21
- No.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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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명군
- 10.07.23 02:43
- No.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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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테사
- 10.07.23 03:38
- No.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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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엠보돌
- 10.07.23 05:13
- No. 80
밀덕 중 일부가 민폐를 끼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뭐 그건 개인의 생각이니 제가 뭐라할 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아예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숭배하는 놈들로 몰아버리는 분도 계시네요 ㅋ
밀덕들이 무기를 숭배하는지 안하는지는 잘 알 수 없습니다만, 아무 근거 없이 개인 판단만으로 자신과 생각이 다른 부류를 싸잡아서 민폐로 규정하는 분들이 사회엔 훨씬 더 큰 민폐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의 가치판단을 자기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자신의 잣대로 비하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있나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사람의 생각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입니다' 대충 이런 뉘앙스의 문피아 캠페인이 있었던 것 같은데, 대충 읽다보니 유난히 떠오르네요. -
- Lv.49 낭만주의자
- 10.07.23 07:05
- No. 81
-
- 원죄
- 10.07.23 07:17
- No. 82
-
- 원죄
- 10.07.23 07:41
- No. 83
개인적으로 군대하면 치를 떨고 살지만.
전사(戰史)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해서 전사 같은 것을 찾아보곤 한다.
패전속의 승리학 같은 것. 정말 재미있게 본다. 그래 밀리덕이겠지....
처음엔 별생각 없이 봤지만 추가한 댓글을 보면 조금 짜증이 납니다.
그만 합시다.
그리고. 제르미스님. 자기 머리속 자랑질..등등 문제가 많은 말입니다.
전 그거 보고 짜증 더 났습니다.
자랑질 하기 위해 아니 훈장질이겠지요.
훈장질인지 아닌지 머리속에 들어가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의도를 갖지 않고 순수하게 말 한 사람들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전 그게 더 기분나쁩니다.
제가 꼬장꼬장 한 편이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관심이 가는 글에서 우연히라도 글자 틀리거나 표현이 어색한 것 보면
가만히 안놔둡니다.
솔직히 참견급...... 까지 가는것도 없지는 않을 겁니다.
대신에 의견제시 형식이나 망가지는 형식으로 농담삼아 적었지요.
개인적으로 판타지나 무협이 무시 받는 이유가.
당연성과 필연성이 없는 오감만족형에 주제도 없는 것이라는 무시를 듣고만 있어야 되는 입장에서 참기가 어렵더라고요.
것 도 몇년전의 일이었지만. 밀리... 내용 대충 봤습니다.
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일입니다만.
타칭 밀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이 말한 것들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은게 많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그렇게 된다는 아니었습니다.
이 것을 설정하면 이렇게 된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큰 배경만 적고. 세부내용에 대한 이야기가 안나와 있기 때문에
1%의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고 하더라도 작가가 주장하면 되는겁니다. 0%를 주장한다면 문제가 되는 것이지만 가능성이 1이라도 있으면
이렇게 이렇게 되서 되었다 하고 작가가 당당하게 외칠 수 있습니다.
만약에 기병대 이야기도 은엄폐물이 있는 숲에서 몰래 숨어서 사령부 근처에서 갑자기. 근거리에서 개돌했다
(작가가 그냥 글에 적지 않았을 뿐이지만)이러면 끝입니다.
그 것을 타칭 밀덕이라는 사람들은 평진지 산인지 숲인지 모르고 단지 평지일 거다 하며
제멋대로 상상하며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이 틀렸다고 할 수 있지 일반적인 조건에서 그들이 무조건 틀렸다고만 주장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맞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놔둡시다. 제멋대로 상상해서 이건 아니다 하면서 불확실한 생각으로 제멋대로 이야기 한넘도 한넘이지만......
추가로 글자 틀리면 아 오자 지적 하면 안되는구나로도 생각 가능 합니다 분명히 문제 많다고 말씀드립니다. -
- Lv.38 고오옹
- 10.07.23 08:31
- No.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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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만상객
- 10.07.23 10:14
- No. 85
그냥 지나치려다 뻔히 눈에 보이는데 그걸 못 보시거나 모른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거 같아 댓글을 답니다.
강철군화 이 글은 작가님이 4월부터 쓰셨다니 3개월 정도 되는 시간 동안 94편의 글이 쓰여졌네요. 3개월동안 94편이라,,
기성작가님이 아니고 첫 글이시죠.
이 정도 퀄리티의 글을 이 정도 시간에 이 정도 분량으로 쓸려면
도대체 얼마만한 노력과 시간과 열정이 들어갔을까요.
댓글을 다시는 분들
한 번만 글 쓰기전에 생각해보셔요.
저야 에프월드 보면 그만이라 문피아 연재안해도 상관 없지만
작가님의 그 열정과 노력과 시간들을 너무 쉽게 폄하하고 왜곡하시는 분들이 몇 몇 계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제가 보는 분란들의 대부분은 상대방을 위한다는 식으로 위장하고 상대를 꼬집고 아픈 곳을 파헤치는 말이나 행동으로 시작하더군요.
정말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고민한 후에 조심스럽게 정말 조심스럽게 상대방의 허락을 먼저 구한 후에 다가가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 Lv.84 夜雨
- 10.07.23 11:26
- No. 86
저도 강철군화의 연중 소식에 안타까워하는 독자지만 이 글은 많이 아쉽군요.
악플러나 광빠나 물을 흐리긴 마찬가집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믿고 격려만 남기는 독자도 좋은 팬이지만
피드백을 해줄 수 있는 독자도 소중한 팬입니다.
제르미스님의 표현과는 다르게 강철군화의 댓글에서 확실하게 악플이라고 할 만한 댓글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되려 작가에 대한 격려를 핑계로 다른 독자를 매도하는 댓글도 심심찮게 올라 오더군요.
적어도 타당한 비판을 하시려면 대상과 범위를 정확하게 정해서 해야지 감정에 취해서 불특정 다수를 불쾌하게 하는 글은 연담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 Lv.71 사는게뭘까
- 10.07.23 11:29
- No. 87
-
- 원죄
- 10.07.23 12:05
- No.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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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장한별
- 10.07.23 13:50
- No. 89
개연성이란 아주 중요한것 입니다.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감동시키는 겁니다.
강철군화 근래에 보기드문 수작이였지요.
그것은 그만큼 독자들을 끌어드리는 흡입력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작가님이 연중선언을 한것에 대하여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연중이 독자들의 지적때문이다라면 그건 찬성할수없습니다.
수많은 독자들의 지적은 곧 개연성에 문제가 생긴거고 그것은 작가의 문제때문이라 보는바 입니다.
사실 강철군화는 약간의 개연성에 문제가생겼고 워낙 관심이 컸기에 수많은 독자리플이 달렸습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초보작가니 보듬어줘야한다고 하며 비판리플을 달지마라고 하지만 그건 아닙니다.
저도 가끔 비판을 하지만 정말아닌 작품은 그냥 조용히 선작취소를 할뿐입니다. 강철군화의 경우는 조금만 고치면 정말 좋은 작품이 될수있겠구나하는 애정에서 비판을 하는것입니다.
그런 대화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작가로써 .독자로써 발전하고 진보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작가님들은 너무 서운타하지 마시고, 독자님들은 비판은 좋은데 인격모독적인 심한 말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
- Lv.26 어망
- 10.07.23 14:36
- No. 90
-
- Lv.61 제르미스
- 10.07.23 16:48
- No. 91
-
- Lv.1 [Deep]
- 10.07.23 19:03
- No. 92
-
- Lv.60 나무그늘속
- 10.07.23 19:11
- No. 93
-
- Lv.31 한천자
- 10.07.24 17:41
- No. 94
1차세계대전때의 지구문명에 준하는 설정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독자들은 현대전을 요구하는게 문젭니다..
1차세계대전사나 그 당시의 무기, 병과체계를 좀 이해 하시는 분들이 까대는 것이 아니라..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는 분들이 까대고 있다는게 문제였죠..
주인공의 첫번째 전투가 1차세계대전 전의 러시아와 일본의 뤼순전투였다는 것을 이해한 분이 제가 댓글에 올라온 것으로 보니 2-3분 뿐이 않되더군요..
작가님은 분명하게 글 첫머리에 1차세계대전쯤의 전사를 참고한다고 분명히 말했지만...
일부 독자들은 현대전의 전투를 요구하며 말이 않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묻겠습니다...
현대전에서 4-5일만에 40~50만명의 병사들이 녹아난 전사가 있었나요?
2차세계대전때도 없었고, 과학문명이 발달한 현대전사에도 저런 전투가 없었지만 1차세계대전사에서는 몇번이나 있었습니다..
현대전에서 본다면 위의 일들은 절대 일어나서도 일어날수도 없는 일이지만 그 당시에는 있었죠...그렇다고 그 전에 있었느냐하면 절대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인간의 목숨이 하루살이보다 못했던 전쟁이 1차세계대전이었죠..
도대체가 진짜 밀덕들은 조용히 읽고 있는데, 어설픈 밀덕들이 말이되네 안되네 하니 이런일들이 벌어지는 겁니다..
자신의 글을 올리기전에 한번 맞는지 확인도 않하고 맞으면 좋고 않맞으면 그만인 글들을 올리니...
제발 자신의 댓글에 책임을 질수 있는 사람들이 됐으면 합니다 -
- Lv.8 구사군번
- 10.07.25 15:47
- No. 95
F에서 문피아 사태를 우연히 읽고 여기도 연재하신다는걸 어제 알았다가 한천자 님의 글을 읽고 보니 뤼순 전투인 걸 적시한 독자가 2~3분?이고 나머지 분들은 까댔다고요?
여기서는 찾아 읽기가 겁나네요.
F에서는 읽고 잘 묘사하셨다고 적으려다 이미 거의 첫 댓글이 그것인 지라 아예 적을 필요를 못 느꼈었고 태클 건 분들도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니 그것 자체를 떠나서 글 내용 전개를 봤을 때 재고 중포가 없었다쳐도 저는 함포를 떼어 올 것을 생각했었습니다만?
상황과 소설 내부의 무기만 갖고 나올 대책이란게 뻔한 답으로 귀결되는 내용에 전투를 카스 같은 FPS 게임이랑 착각하는 정신이 아닌 한 태클 걸 건데기가 있던가요?
내용들이 다 잘 알려진 거대 전사에 입각해서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해서 그렇지 무리한 내용들은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도 그냥 짬짬히 눈요기만 하는 전문성이라고는 밀덕 수준 근처도 못가 봅니다만 자신의 뇌 내의 연산만으로 전부 옳다고 주장해서는 안되죠.
그건 한국식 패미랑 평화운동가라 주장하는 사람들의 군대가 있어서 전쟁이 있다거나 경찰이 있어서 도둑이 있다는 것과 같은 행태일 뿐이라 생각합니다만.
경찰이 있어서 도둑이 있다는 식의 주장의 맹점은 다 아시죠?
경찰은 의외로 근세 이후에 생긴 직업이지만 도둑은 고대 이전 선사시대까지도 거슬러 올라가는 나름 유서깊은? 직업입니다.
군대보다도 약탈자(떼강도 무리)가 먼저 생긴 것도 역사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고, 평화를 바란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이 왜 있는지도 힘없는 평화는 노예로서의 평화 뿐임을 역사가 증명해 줬죠.
시험 보지 않는다 해도 남을 반박하고 자신을 주장하려면 조금만 스스로 공부하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소설을 쓴다는 것도 나름 치열한 공부의 집산물이지 그저 혼자의 공상만으로 탄생한 것이 아닌 것을 잊지 맙시다.
'반지의 제왕 Load of lings'도 톨킨 혼자 잘나서 만든게 아니라 수많은 선조들이 모으고 다듬은 북유럽 신화의 토대에 집을 지은 것이고 잘 나가는 '해리포터'시리즈나 '나니아 연대기'도 이전 선배 작가들의 상상력의 토대와 선조들의 전승을 기반으로 탄생한 어느 순간 듣도보도 못한 엄청난 것이 전혀 아무런 계기 없이 짠하고 나타난게 아니란 것을요.
해리포터의 유명한 스펠 '아브라카타브라(한국어 표기는 여러 상이한 것이 있지만 알파벳은 동일)'가 얼마나 오랜동안 스펠로서 존재했는지 몰라도 책을 읽는데 무리가 없지만 해리포터 만의 스펠인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문제죠, 자신이 관심을 가진 것도 전혀 호기심이 없다는 것이고 진짜 열의를 가지고 좋아하는게 아닌 유행쫓기(그저 남들이 열광하니 같이 열광하는 척하며 어울리기)일 뿐이라 보여지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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