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한잔과 오징어의 힘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된
초보 작가가 잇습니다.
처음 자신의 글에 자신감을 얻지는 못햇을 겁니다.
한편 두편 써나갈 때 마다 늘어나는 선작과 조회수, 댓글들.
아마 인생에 큰 기쁨을 얻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셧을 겁니다.
한데...
자칭 밀리터리 마니아들과 국문법 고수들이 판을 치기 시작하죠.
처음은 그저 자신의 지식수준을 자랑하는 정도 겟지만,
점점 갈수록 과열이 되가기 시작합니다.
그럴수록, 듀론님은 힘들어졋을 겁니다.
앞으로도 이젠 듀론님이 지금 격은 일들이 진정이 되어도,
자신의 소신대로 글을 쓰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제가 듀론님이 아니지만, 글을 보다 보면 가끔 제 자신이 울컥해 댓글에 난장판을 칠 것 같아 듀론님의 글을 보면 댓글엔 아예 가지도 않앗습니다. 결국 제 생각대로 연재 중단이라는 결정을 하셧네요.
정말 싫습니다. 자신의 머리속 자랑질. 그만 좀 하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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