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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여러명이 이계로 떨어지는 내용의 문피아 연재작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크아돈이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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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과학자한테 물어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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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도시일땐 다른 세계의 대마법사가 손수 제작한 '동전'을 줍거나, 오래된 유적에서 주운 미래 '손거울'을 보거나 하더군요.
아님 차에 치이던가... (사고 후 눈을 떴더니 '엇! 이계?' 하는 식의 설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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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은 어떻게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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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가다가 갑자기 슝~ 이러면 여러명 같이 가겠네요. 원인은 작가 스토리 설정에 달렸구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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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구에 있는 사각지대? 사후지대? 있잖습니까...?
그런 곳을 우연히 비행기나 배로 지나갈 때... 갑자기 폭풍이 치며 하늘이 까매지고, 번개치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거나, 물건같은거에 맞아서 기절했는데, 깨어나고보니 도시속 항구라던가...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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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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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물어보고 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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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턱 막혀서요 ㅜㅜ 고등학생이기도 하니까 직접 연필로 써야 되는데 이미 찢기에는 너무 장을 넘어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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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나름이란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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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소부대 하나가 회오리같은 것에 휩쓸려
다같이 이동하는게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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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다가 한번에 같이 돌아가신 분들..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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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군요. 작가가 짜야 할 시놉시스를 어찌 독자한테 물어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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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추락해서 승객들 전부간것도 2~3편정도 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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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거 봤어요, 원래부터 이계에 있던 존재가 친구들을 일부러 끌어들이는것과 어떤 이계의존재가 목적을 갖고 넘어왔을때 생긴 틈에 여러명이 빨려들어가는;;뭐 그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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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나라땅덩어리와 전국민이 슝 날라가는것두 봐서요.
최소한 날라 가려면 30 ~ 500명 보다
한나라정도가 날라가야
아! 좀 날라가는구나 하지.
30 ~ 500명은 아니잔아요.



중요한건 장갱님이 설정을 어떻게 하는냐가 중요 하지 않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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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둥번개가 치던 날. 번개가 도로 한복판에 내리친다. 엄청난 힘에 의해 세상의 틈새가 열리고, 마침 학교친구들이 차를 타고 널러가던 중 그 틈새에 끼어 몽땅 이동한다.

2. 술집에서 왕창 술을 쳐마신 동창들이 팅가팅가 걸어가다 모두 다같이 골목에서 일을 보려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이상한 검은 커튼같은 것을 보게된다. 호기심이 든 친구들은 길 한복판에 있는 커텐이 뭘까 싶어서 그 안으로 들어가고, 모두 들어간 후 사라진다. 몽땅 차원이동된 것이다.

3. 한적한 고속도로에서 마주보고 오던 차들이 사고가 날뻔 한다. 하지만 차안에 타고 있던 사람 중 한명이 고대의 동전을 갖고 있었는데, 이것이 차원이동해주는 특별한 마법동전으로 그자리에 있던 모든 차들이 다 같이 이동한다.


소재는 무궁무진하지만 정확히 어떤 배경에서 어떤 인물들이 차원이동하길 원하는지 몰라서 이정도만 써보겠습니다.
도움이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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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종류의 소설들도 꽤 많죠.
부대 기지 전체가 이상한 연기가 감돌더니 과거로 부대 전체가 가는 소설도 있고 인천 앞바다에 이상 현상을 조사하러 떠난 특수부대원 전체가 넘어가는 소설(아직 미완이고 계속 나오는 중)도 있죠.
수학여행 가던 학교 버스 전체가 넘어가기도 하고 비행기 타고 가다 비행기가 통째로 넘어가는 소설도 몇 편 있습니다.(다 출간작들입니다)
지구가 혜성에 충돌하는 위기로 우주로 탈출한 이들이 통째로 이계서 정착하는 소설도 있고 유명한 강철의열재 처럼 배를 타고 통째로 넘어가는 소설도 몇 편 있습니다.
좀 특이한 경우를 생각하면 같이 겜을 하던 친구들이 통으로 넘어가는 소설도 있습니다.
뭐 이계서 현대로 많은 이계인이 넘어오는 소설도 있고 가상게임인 줄 알고 햇는데 알고보니 그 겜에 접속한 이들은 이계에서 노는 것이었다가 결국 양쪽의 전쟁까지 발발했다가 화해하는 소설도 있습니다.
제목은 기억안나지만 이계로 가는 게이트 실험을 통해 군인들이 왕복하는 소설도 있고 1524동원예비군같이 무림에 비슷한 방법으로 넘어가는 소설도 있습니다.
넘어가는 방법은 어디까지나 작가의 상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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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된 자들 5명이 이동? 뭐 그런 거?
아님 일정 범위내의 존재들이 이동? 그리고 적는다면 이유 못 될게 어딨겠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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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예전에... 거울 차원 이론 형식으로 나라인지 도시인지 하나가 이계로 간 소설을 본 적 있네요.. 근데 소설 제목이...ㅋ

대충 거울의 앞 뒤처럼 차원이 남아 있는데 거울이 깨졌다가 다시 맞추어 질 때 조각 하나가 뒤집혀서 그 조각에 있던 사람들하고 군부대인가가 넘어갔던 것은 있어요.

거울이 깨져서 맞추다 보면 아주 작은 조각 하나가 뒤집혀 맞추어 질 수도 있는 이론 이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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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질문게시판으로 가셔야하는거 아닌가요 ;;
한담인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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