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계로 간다'할때면 신이 무슨 목적으로 부르거나 산이 요동치고 천재지변이 울려 마나의 파장 어쩌고 저쩌고 하잖아요
근데 우연적으로 벼락이 치거나 무슨 소재물이 반응해서 혼자가 아닌 여러명이 이계로 들어갈수 있나요??
그리고 또 하나 산이 아닌 도시로 배경을 할땐 어떻게 이계로 가는 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보통 '이계로 간다'할때면 신이 무슨 목적으로 부르거나 산이 요동치고 천재지변이 울려 마나의 파장 어쩌고 저쩌고 하잖아요
근데 우연적으로 벼락이 치거나 무슨 소재물이 반응해서 혼자가 아닌 여러명이 이계로 들어갈수 있나요??
그리고 또 하나 산이 아닌 도시로 배경을 할땐 어떻게 이계로 가는 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천둥번개가 치던 날. 번개가 도로 한복판에 내리친다. 엄청난 힘에 의해 세상의 틈새가 열리고, 마침 학교친구들이 차를 타고 널러가던 중 그 틈새에 끼어 몽땅 이동한다.
2. 술집에서 왕창 술을 쳐마신 동창들이 팅가팅가 걸어가다 모두 다같이 골목에서 일을 보려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이상한 검은 커튼같은 것을 보게된다. 호기심이 든 친구들은 길 한복판에 있는 커텐이 뭘까 싶어서 그 안으로 들어가고, 모두 들어간 후 사라진다. 몽땅 차원이동된 것이다.
3. 한적한 고속도로에서 마주보고 오던 차들이 사고가 날뻔 한다. 하지만 차안에 타고 있던 사람 중 한명이 고대의 동전을 갖고 있었는데, 이것이 차원이동해주는 특별한 마법동전으로 그자리에 있던 모든 차들이 다 같이 이동한다.
소재는 무궁무진하지만 정확히 어떤 배경에서 어떤 인물들이 차원이동하길 원하는지 몰라서 이정도만 써보겠습니다.
도움이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그런 종류의 소설들도 꽤 많죠.
부대 기지 전체가 이상한 연기가 감돌더니 과거로 부대 전체가 가는 소설도 있고 인천 앞바다에 이상 현상을 조사하러 떠난 특수부대원 전체가 넘어가는 소설(아직 미완이고 계속 나오는 중)도 있죠.
수학여행 가던 학교 버스 전체가 넘어가기도 하고 비행기 타고 가다 비행기가 통째로 넘어가는 소설도 몇 편 있습니다.(다 출간작들입니다)
지구가 혜성에 충돌하는 위기로 우주로 탈출한 이들이 통째로 이계서 정착하는 소설도 있고 유명한 강철의열재 처럼 배를 타고 통째로 넘어가는 소설도 몇 편 있습니다.
좀 특이한 경우를 생각하면 같이 겜을 하던 친구들이 통으로 넘어가는 소설도 있습니다.
뭐 이계서 현대로 많은 이계인이 넘어오는 소설도 있고 가상게임인 줄 알고 햇는데 알고보니 그 겜에 접속한 이들은 이계에서 노는 것이었다가 결국 양쪽의 전쟁까지 발발했다가 화해하는 소설도 있습니다.
제목은 기억안나지만 이계로 가는 게이트 실험을 통해 군인들이 왕복하는 소설도 있고 1524동원예비군같이 무림에 비슷한 방법으로 넘어가는 소설도 있습니다.
넘어가는 방법은 어디까지나 작가의 상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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