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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

이것은 과연 어찌된일일까...?

카이저님은 대충 감으로 찍으셨던 것일까 아니면 이분이

발뺌하기 위해서 이러시는걸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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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친구한테 나 조회수 없으니까 너라도 추천해줘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음, 제가 이러는 건 발뺌이 되겠네요. 으아아 정말 죄송합니다. 욕심에 눈이 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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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친구분이 추천글을 적은 뒤에 자신은 작가의 지인이라고 밝혔다면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물론 작품을 읽은 뒤에 그 느낌을 적어야 하지만.
우선 친구분한테 읽어보라고 한다음에 추천할 마음이 생긴다면 그때 적으라고 하세요. 친구라는 것도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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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친구가 읽지도 않고 추천글을 올렸고 그게 바로 지웠다고 해도 경고조치가 내려질 수 있겠군요. 요즘 자추조작때문에 시끄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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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조작?
그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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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추천'일 경우에는 반드시 그렇다고 미리 밝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다중아이디 자추나 전혀 다를 게 없습니다. 밝히지 않으면 회원들로서는 이게 다중아이디 자추인지 지인추천인지 알리가 없지 않습니까? 몰랐다는 말도 통하지 않습니다.

다음 공지사항을 읽어보시지요.

2. 다중아이디(1인이 여러 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활동하는 경우)의 추천 및 추천 조작, 댓글 조작등의 고의적인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지"합니다.

- 같은 곳에서의 다른 아이디를 사용한 추천 등

● 적발 시 조치
- 만약 상기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다 발각이 되는 경우, 확인이 되는 즉시 모든 상황에 대한 공개가 이루어지며, 작가 아이디 "권한 정지" 및 "게시판 회수" 조치가 병행되며 예외는 없습니다.
다만, 악의적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3개월 후 재활동을 할 수 있는 1회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으며, 그 경우 기간 경과 후, 본인의 신청을 받아 "운영회의"에서 심사를 하여 재활동 여부를 결정합니다.

"- 단 , 같은 사무실이나 동료. 친지 등임을 게시판 등에서 미리 밝힌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 여길 보시죠...

"-자신은 이 같은 경고 사항을 몰랐다는 말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자추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조작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는 글을 쓰는 작가가 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기본 소양 문제'입니다. 그러한 일을 하다가 적발되면 사과하고 부끄러워야 해야 할 일이지, "변명하거나 항의"를 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다만, 피틀리스 님께서 스스로 자수하신 것을 보고 다라나 님께 따로 쪽지를 보내 평소보다 좀 가벼운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하고 개인적인 부탁을 드려보았습니다. 어떻게 될 지는 장담하기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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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욕심에 눈이 먼 제 잘못이지요. 공지글 제대로 안 읽은 제 잘못이지요. 성실하게 연재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 분들을 속이려 했으니 그것 또한 제 잘못이지요. 어떤 조치가 나오든지 달게 받을 수 밖에요. 그리고 평소보다 가벼운 조취를 취하게 해달라는 쪽지 보내주신 것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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