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L_Kaiser
    작성일
    09.05.02 09:03
    No. 1

    그냥 저처럼 철가면을 쓰시는 것이...(퍽!)

    어차피 완벽한 글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독자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그저 최선을 다해 쓰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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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오토군
    작성일
    09.05.02 09:44
    No. 2

    처음에 쓰기 시작하면 당연히(?) 재밌습니다. 하지만 그게 시간이 좀 되면 부담으로 다가오지요. 아이디어라던가, 글 쓰는 방법, 분량, 문체, 캐릭터 등등… 경험이 쌓인 만큼 헛점도 보이게 마련이거든요. 제 생각에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답답함에서 짜내고 쥐어짜고 하는게 나중에 또 글 쓰는 재미중에 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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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헤븐즈
    작성일
    09.05.02 10:01
    No. 3

    소설을 쓰면서 즐길 수 있는 방법? 저와 같은 경우에는 간단한 일입니다. 그냥 전력으로 부딪치는 겁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식을 담아 지금 자신에게 있어서 절대 후회하지 않을 소설을 쓰는 겁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생각하는 거죠. '지금은 이것밖에 되지 않지만, 나중에는 더 멋지게 써주마!' 그런 마음을 가지고 쓰다보면 어느 순간부턴가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나아가려고 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뭐 이것은 저와 같은 경우니깐... 어쩌면 통하지 않을지도... 하지만 사람이란 본래 전력을 다 부딪쳐야 깨닫고 즐기고 추억이 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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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가프
    작성일
    09.05.02 10:09
    No. 4

    힘내고 하세요. 쓰다보면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느끼게 되죠. 시간날 때다마 자신의 설정에 대해 의문을 품어보면 좀 더 나은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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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바보레인저
    작성일
    09.05.02 10:27
    No. 5

    소녀시대 노래를 들어보시면...ㅎㄴ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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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05.02 12:23
    No. 6

    한글이나 워드 같은 프로그램에서 먼저 써보고,
    연재하기 전에 최대한 훑어보시고 수정하셔서 업로드하시면,

    '그래도 난 최선을 다 했다.'
    라는 마음이 들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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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흙인음악
    작성일
    09.05.02 12:29
    No. 7

    확실히 읽어주시는 분들이 늘어날수록 부담감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저역시 글쓴분처럼 중압감을 느끼며 글을 못쓰고 있습니다.

    그저 대범해지는 수밖에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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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05.02 14:23
    No. 8

    그럴 수록 노력하시라는 말씀밖에 드릴 것이 없습니다... ^^;; 많이 읽고, 쓰고, 생각하고...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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