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2 분노부족
    작성일
    09.04.10 10:23
    No. 1

    초인의 길 126편의 전투가..마룡의 둥지를 찾아가는 것이니..

    현재 에뜨랑제에서..비연과 산이..마지막 작전을 모의했으니..

    그것은 마룡과의 한판 전투가 있을것이고..

    에뜨랑제에서 나올 비연과 산의 전투의 모습이..

    한정과 천우의 눈에 비친 것이 아닐까요???

    에뜨랑제에서 풀어질 내용은 이미 초인의 길 126편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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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몽상가
    작성일
    09.04.10 11:07
    No. 2

    초인의길을 읽어본지 시간이 조금 지나서 가물가물하지만..
    시점에 대해선 윗분말씀에 동감이구요...
    현자와 마룡의 방해때문에 약간 차질이 있었던거 같기두하구..;;

    아피안에서 왔다는 말은..
    지금 에뜨랑제의 두 주인공과 유벌이 만들려는게 아피안인것 같은데..
    그게 맞다면 아피안에서 왔다는 말이 맞는거죠..

    '귀'에 관해선 에뜨랑제에서도 등장했었죠..
    태양의 신전이었던가... '귀'가 씌인 아이를 주인공이 구출하고
    오염된 정령을 귀속시키죠..
    정령이 오염되었을때 '귀'로 변이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넥타의 비중은... 글쎄요... 가물가물하군요...

    이상 허접한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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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잡기능인
    작성일
    09.04.10 12:15
    No. 3

    넥타의 비중이라...

    이후 초인의 길에서 나온는 큰 골치덩어리
    마룡과 마룡의 둥지에 사는 모든사람-뱀파이어-는
    결국 넥타를 만들고 소비하는 것 들이죠

    넥타가 일원이 초인을 내보낼정도로 세상을
    어지럽게 만든 주범이니 그정도면 아주 큰 비중 아닐까요?

    다만 궁금한것은...초인의 길에서 산과 비연이 천우와 만났을때

    "이 세계에서 저희의 소원을 들어주실 유일한 분이라고
    들어왔습니다."

    라고 했엇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원세계로의 귀환이라
    생각했는데 에뜨랑제에서 복제인간으로 밝혀진 순간
    뭔가? 란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에 대해 궁궁해 하시는 분이 안계시는게 섭섭할 정도네요-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몽상가
    작성일
    09.04.10 13:10
    No. 4

    에뜨랑제에서 산과 비연이 소망하는것은...
    인간답게 사는것이라죠...

    그 둘 스스로도 복제인간이라는게 확인되는 순간..
    일원에게 감사와 안도를 느꼈다고 나온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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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분노부족
    작성일
    09.04.10 13:46
    No. 5

    죄송한데..그 복제인간 확인하는 에피소드가 몇편인지 좀..

    알려주세요..

    처음부터 찾으려고하니..

    암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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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푸른놀
    작성일
    09.04.10 14:14
    No. 6

    분노부족님..
    에뜨랑제 가장 최근편에 있습니다.
    146편 중간 이후로 내려가면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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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09.04.10 14:55
    No. 7

    대충 보시나-_-; 최근편에 당당히 나와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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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타란튤라
    작성일
    09.04.10 17:39
    No. 8

    천우와 산,비연 일행과 만날때에.. 산과 비연외에 총을 소지한 훈련된 부대원이 있던걸로 봐서 이번에 만나는 건 아닌듯 싶네요.
    사탄이 이번에 나서기로 한거 같은데... 뭔가 사건이 일어나 실루오네와 사우게 되는건 100년 뒤로 미뤄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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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분노부족
    작성일
    09.04.10 18:21
    No. 9

    복제인간이라고 나와있는것은 아니잖습니까..복제인생이라고 나와있고..

    이곳으로 끌려온 "나"와..저곳에서 여전히 살아가는 "나"는 동일한것도 아니고..

    ..

    난 또 당당하게 복제인간이라고 나온것을 캐치 못했나 했네..

    쩝...

    여하튼..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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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sesedad
    작성일
    09.04.10 20:07
    No. 10

    "복제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해하는 것으로는 두 평행우주각각에 존재하는 doppelganger입니다. 아마 낙하순간 다른 우주 bubble과 접촉하며 양 우주에 흔적이 남은 것이겠지요... 나도 뭔말을 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분노부족
    작성일
    09.04.10 21:06
    No. 11

    초인의길을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아피안에서 왔다..그들을 깨웠다라는 천우의 말을 보니..

    에뜨랑제에서 산과 비연은 마감이 되는듯??????

    흠...아~

    읽으면 읽을수록 복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유소화
    작성일
    09.04.10 22:40
    No. 12

    저도 초인의 길과 에뜨랑제가 맞물리는 부분을 찾는다고 머리 아파 죽겠습니다.;;
    에뜨랑제에서 현자들이 언급한 바에 의하면 일원은 100년쯤 후에 오기로되어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분명 약 100년정도 뒤의 이야기일꺼라고 추측할 수는 있지요.
    만약 초인의 길에서 천우일행과 산과 비연이 만난 시점이 에뜨랑제와 동시대라면 초인의 길에서 다문제국이 완전히 쇠약해져 있는 것이 말이 되질 않습니다.
    산과 비연 그리고 레인에 의해서 다문제국은 개혁이 이뤄지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지금의 제국은 아직 건재합니다.
    초인의 길에서는 산과 비연의 흔적을 거의 찾을 수 없는데요.
    그건 아마 에뜨랑제 시대에서 좀더 시간이 지났기 때문일겁니다.
    그리고 넥타라면 초인의 길에서 직접적으로 명명하지는 않았지만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룡과 일전을 벌일때 천우의 손에서 대가로 탈바꿈한 대원들이 마룡이 살포한 약에 취해서 헤롱거리는 장면.. 이 약이 바로 넥타가 아닐까요?
    지구에 살고 있는 산과 비연이 진짜로 생각되어지지는 않는군요.
    오히려 그쪽이 복제일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가장 헷갈리는 것은.. 바로 한정입니다.
    한정의 나이가 130살정도라고 나오는데 천우가 100년후에 온것이라면 한정은 30살정도에 에뜨랑제 시점에 살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런데 한선가와 인연을 맺었던 산과 비연을 기억하지 못하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또 초인의 길에서 아주짤막하게 언급하고 지나간 다섯전설에 관한 이야기 중 30년전에 어떤 남자와 여자도 5품의 대가였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가 있는습니다. 이들이 산과 비연이라면 또 이야기가 이상해지는 거지요. ㅡㅜ..

    빨리 에뜨랑제와 초인의 길이 완결이 나던지 해야지 완전 혼란스럽습니다. 혹시 고수분이 계시다면 저의 의문을 좀 해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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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우안
    작성일
    09.04.10 22:53
    No. 13

    모든것은 리메이크를 하면 해결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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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수사십일
    작성일
    09.04.11 01:40
    No. 14

    제가 이해하고 있는 바로는 산과 비연은 복사된 파일과 비슷한 처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치 c드라이브에 문피아.txt가 있다면 이걸 ctl+c해서 d드라이브로 붙여넣은 셈이죠.
    그리고 d드라이브에 있는 문피아.txt파일을 열어서 일기를 쓰고 저장합니다.
    c드라이브에도 d드라이브에도 문피아.txt은 있지만 전혀 다른 파일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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