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든 몇몇 사람이 문제인데 댓글허용을 막아놓는건

무슨 사회인거죠.

마치 우리 사회는 민주사회입니다. 하지만 참정권은 없습니다.

라는 느낌으로 보면 될까요?

아니면 우리 모두 건강하게 지켜만 보는 사회가 올바른 사회란 뜻인가요?

장례식장에서 문제가 일어나도 다들 지켜만 보고 있는 그 사회는 너무 건강하군요.

[orMyo]

하지만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선하다 해도 그 몇몇 사람들의 창끝에 찔린 사람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무서우니까 방패를 든 사람을 수천만 인구가 모여 건설해온 사회구조에 비교하면서 비난하는 것도 사리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