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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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안지나
- 08.10.20 14:2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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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지
- 08.10.20 14:2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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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來人寶友
- 08.10.20 14:2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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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나무방패
- 08.10.20 14:3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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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천상의소리
- 08.10.20 14:3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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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나무방패
- 08.10.20 14:3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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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마젠타 L
- 08.10.20 14:34
- No. 7
마켓용 페이퍼백 정말 눈아파서 못봐요 ㅠㅠ
재생지 같은 그 뭣이냐 옛날 빽빽이 쓸때 사용하던 종이에 프린트를 하면 종이가 거칠어서 대부분 번집니다. 그것도 번질때가 있고 안벌질때가 있어서 읽다보면 시력 무지하게 떨어집니다.
그리고 책 사이즈가 무지 작다보니 전체적인 두께가 두꺼워서 책을 언제나 쭉쭉 눌러가면서 봐야 된다는.. 잡고 있기도 불편하구요..
그걸로 판타지소설 꽤 봤었는데 눈버리고 나선 손에 안들리게 되더군요..
그래도 사람들은 좋다고 읽더군요.
아마도 우리나라가 종이문화 책문화가 많이 발전해서 그런가봐요.
외국은 종이질이 하드커버 아니면 한국책에 비교가 안될정도로 낮습니다. 책도 그렇고 공책 갖가지 종이관련 물건은 전부 다..
페이퍼백에 눈버린 통에 생각나서 한 주저리였습니다. -
- Lv.95 來人寶友
- 08.10.20 14:3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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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지
- 08.10.20 14:3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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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流月
- 08.10.20 14:3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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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
- 08.10.20 14:3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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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주
- 08.10.20 14:4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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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Fiello
- 08.10.20 15:0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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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군
- 08.10.20 17:1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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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군
- 08.10.20 17:1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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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Thunder
- 08.10.20 17:55
- No. 16
2가지 취미중 하나가 독서인 관계로 집안에 방하나가 책으로 가득 쌓여있습니다. 현재도 한달에 7-10권정도 이상은 사서 보는 편인데, 보편적으로 예전에 비해서 요즘 책들에 대해 아쉬운 점이 몃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로, 요즘 서적은 여러번 읽게 될 경우(험하게 읽지않습니다.) 페이지가 떨어져나가는게 자주 나타납니다. 하여 요즘 구입하는 것 중 애착이 가는 것들은 아예 직접 제본하여 보관하게 됩니다.
두번째로, 예전에 비해 글자 크기가 커진 반면 오타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단어하나 꼼꼼히 읽지 않는 저로서도 쉽게 눈에 띠일정도 입니다.
글자의 크기가 커지고 줄간격이나 자간등이 늘어난 만큼 오타가 독자들에게는 눈에 확들어오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이다, 경기 불황이다, 유가 상승이다 하며 생필품 부터오르는 시대에 책의 가격이 올랐다 해서 불만을 토로 하지는 않겠지만, 책을 구입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최소한 저위의 2가지는 출판사측에서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어떠한 물건을 샀으나 얼마 못가거나, 고장나게 되면 누가 물건을 살까요. 아예 안사거나 빌려서 쓰게 됩니다. 책도 이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기본적인 3가지 욕구를 충족하게 되면 문화생활과 더불어 소유욕이 생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빌려서도 보긴하지만, 제취향에 들거나 좋은 작품은 서점이나 대여점 사장님에게 부탁하여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눈치보며 쓰느라 두서가 없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
- 쓰다방
- 08.10.20 18:1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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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방
- 08.10.20 18:2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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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목련과수련
- 08.10.20 19:32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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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방
- 08.10.20 19:4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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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10.20 21:4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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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10.20 21:50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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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10.20 21:5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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