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책의 종의질과 고급화

작성자
유월流月
작성
08.10.20 14:22
조회
1,391

솔직히... 바라던 바입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못하고 있을까요?

바로 안 사기 때문입니다.

정성들여 하면 뭐합니까?

안팔리고 적자나서 망하는데.

그래서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종이질은... 저도 약간 불만인게..

좋은 종이질과 나쁜 종이질을 사용한 것의 가격은 똑같이 9000원 이라는 점입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외국처럼.. 페이퍼백 아시죠?

그런 종이를 써서 책을 만들고 가격을 대폭 낮춥니다.(물론 현실에선 쉽지 않겠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구매욕이 증가되지 않을까요?

저 역시도 책값에 허덕입니다.

뭐 시리즈로 살만하면 10만원이 넘게 듭니다.

기계값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최근 들어 그래도 사는데 부담이 덜 드는 것은 NT노벨이라는 장르입니다.

왜냐? 가격이 싸니까요.

마찬가지로.. 제 생각대로 하면 어떨까...

하지만 또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번엔 뭔노무 책의 질이 이리 떨어져?

라고 안 사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도대체 출판사는 어떻해야할까요?

페이퍼백도 못해... 그러자고 비싼 것도 못 팔아...

답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문제는 영영 미궁속으로... 해결은 커녕 악화되는 곳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p.s: 그런다고 또다시 책방 위주의 사업은... 크나큰 패만 반복될 뿐입니다.. 이제는 독자, 소비자를 위한 사업으로 가고 우리는 또 거기에 따라줘야... 뭔가 희망이 보일텐데요...


Comment ' 23

  • 작성자
    뉴안지나
    작성일
    08.10.20 14:26
    No. 1

    책방에서 0.1%라도 받는 것은 어떨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소지
    작성일
    08.10.20 14:27
    No. 2

    우리나라가 워낙 공짜 문화가 많아서... 영화도 다운로드 만화도 다운로드 거기에 책을 다운로드 하더군요. 눈 아프지 않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來人寶友
    작성일
    08.10.20 14:28
    No. 3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일뿐 아닌가요?

    책이 질이 않좋고, 완결까지 나올지 알수 없고, 완결을 제대로 지을지 대충 흐지부지로 마무리 지을지 알수없고, 안산다 -> 니들이 안사는데.. 책 질을 좋게 못한다. -> 안산다 -> 좋게 못만든다. -> 안산다 -> 좋게 못만든다. ........................................

    이렇게 끊임었는 반복이죠뭐.

    예전처럼 책이 완결까지 한방에 나온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뭐..

    독자에게만 안산다고 책임을 떠넘기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8.10.20 14:32
    No. 4

    상황을 이따구로 만든건 IMF이후 대여점을 합법,장려한 정부와
    그런 대여점 등쳐먹던 출판사와
    출판사에 대항해 돌려빼던 대여점과
    아무 생각없이 "님 책 너무 좋아서 세번 빌려봤어요" 라던 독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천상의소리
    작성일
    08.10.20 14:32
    No. 5

    에고 책 좋아서 사서 보은 사람들만 피해보은 느낌이네요
    총판 없이 출판사에서 직접 배본 하면 책값이 조금 싸질까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8.10.20 14:33
    No. 6

    하나 더 추가하자면 '인터넷연재' 시스템을 구축한
    라니안 조아라 삼룡넷 문피아등의 연재사이트도 큰 문제였습니다.
    아니... 이들 연재사이트 덕분에 장르소설의 저질화 양산화가 진행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젠타 L
    작성일
    08.10.20 14:34
    No. 7

    마켓용 페이퍼백 정말 눈아파서 못봐요 ㅠㅠ
    재생지 같은 그 뭣이냐 옛날 빽빽이 쓸때 사용하던 종이에 프린트를 하면 종이가 거칠어서 대부분 번집니다. 그것도 번질때가 있고 안벌질때가 있어서 읽다보면 시력 무지하게 떨어집니다.
    그리고 책 사이즈가 무지 작다보니 전체적인 두께가 두꺼워서 책을 언제나 쭉쭉 눌러가면서 봐야 된다는.. 잡고 있기도 불편하구요..
    그걸로 판타지소설 꽤 봤었는데 눈버리고 나선 손에 안들리게 되더군요..
    그래도 사람들은 좋다고 읽더군요.
    아마도 우리나라가 종이문화 책문화가 많이 발전해서 그런가봐요.
    외국은 종이질이 하드커버 아니면 한국책에 비교가 안될정도로 낮습니다. 책도 그렇고 공책 갖가지 종이관련 물건은 전부 다..
    페이퍼백에 눈버린 통에 생각나서 한 주저리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來人寶友
    작성일
    08.10.20 14:37
    No. 8

    소설은 기,승,전,결 이 있어야 된다고 알고있는데요.

    기,승만 보고 끝나면 그걸 소설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독자들 간보듯이 기,승 부분이 담긴 1,2권 던지고 볼래말래 하다가 안보면 안나오고 잘 본다 싶으면 물타서 몇년동안 수십권으로 질질 끌고....

    몇질 사지 않았지만, 안산다고 독자들 욕만 하지말고 출판사도 정신 차려야 할듯 싶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지
    작성일
    08.10.20 14:38
    No. 9

    그래도 한국 만화계보다는 좋으니... 그리고 솔직히 1세대 작가님들이랑 몇몇 성실한 작가님들 빼고는 거의가 비슷한 전개와 구도 스토리 캐릭터 때문에 구매 욕구가 전혀 없더군요. 참고로 드래곤 라자나 룬의 아이들은 여전히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팔리고 있더군요. 뭐 이렇게 말해도 전혀 바뀌지 않을 것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월流月
    작성일
    08.10.20 14:38
    No. 10

    그것도 있습니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독자를 배신한 작가도 문제이고... 또 그걸로 인해 피해를 보는 여러 사람들도 정말... 어떻게 단시간에 해결이 어려운 부분이죠.
    이런 문제점들을 생각할 때마다 한숨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10.20 14:39
    No. 11

    누런 재생지로 된 책도 집에 꽤 있죠. 보통 외국 번역책들. 지금 보면 습기먹어 누렇게 뜬거보면 눈물이 나요. 그래도 재밌는건 재밌는건데, 우리나라 책은 내용보다 종이질, 그래픽쪽이 딸리면 같이 평가절하 당하는 분위기가 강한 것 같아요. 어제 시간 때우느라 서점을 갔는데 공부용 책임에도 내용에 충실한 것보다 종이가 좋고 하드커버에 그림이 있는게 팔려나갔더군요. 좀 씁쓸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범주
    작성일
    08.10.20 14:41
    No. 12

    글의 성향이 한담 보다는 토론마당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Fiello
    작성일
    08.10.20 15:06
    No. 13

    일단 총판부터 갈아엎고 더러운 반환금지부터 해야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J군
    작성일
    08.10.20 17:13
    No. 14

    책이 고급이면 뭐합니까? 사서 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 없는데...
    초기에 나온 판타지 소설이나 전민희씨의 글은 저도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솔직히 요즘 나오는 양산형 시간때우기 소설들 9000원 돈 주고 사볼만만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는네요.
    한번 보면서 시간때우기는 좋지만 두번 읽으라면 진부하고 유치해서 못 봐주겠는고.. 또 그내용이 그 내용이고...
    글은 얼마나 질질 끌는지 별 내용도 없는거 10권 넘어가기 일수이고...
    전질 사서 보려면 10만원돈 드는데 그 돈으로 딴거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J군
    작성일
    08.10.20 17:18
    No. 15

    그리고 사실대로 말해서 요즘 인터넷 연재되고 있는 많은 소설 들...
    2권 중반 정도 연재해서 홍보 효과 노리고 출판으로 가는 패턴인데...
    괜찮다 싶은 몇몇 글 빼고는 대여점에 출간서적 꽂혀 있어도 선뜻 손 안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8 Thunder
    작성일
    08.10.20 17:55
    No. 16

    2가지 취미중 하나가 독서인 관계로 집안에 방하나가 책으로 가득 쌓여있습니다. 현재도 한달에 7-10권정도 이상은 사서 보는 편인데, 보편적으로 예전에 비해서 요즘 책들에 대해 아쉬운 점이 몃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로, 요즘 서적은 여러번 읽게 될 경우(험하게 읽지않습니다.) 페이지가 떨어져나가는게 자주 나타납니다. 하여 요즘 구입하는 것 중 애착이 가는 것들은 아예 직접 제본하여 보관하게 됩니다.

    두번째로, 예전에 비해 글자 크기가 커진 반면 오타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단어하나 꼼꼼히 읽지 않는 저로서도 쉽게 눈에 띠일정도 입니다.
    글자의 크기가 커지고 줄간격이나 자간등이 늘어난 만큼 오타가 독자들에게는 눈에 확들어오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이다, 경기 불황이다, 유가 상승이다 하며 생필품 부터오르는 시대에 책의 가격이 올랐다 해서 불만을 토로 하지는 않겠지만, 책을 구입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최소한 저위의 2가지는 출판사측에서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어떠한 물건을 샀으나 얼마 못가거나, 고장나게 되면 누가 물건을 살까요. 아예 안사거나 빌려서 쓰게 됩니다. 책도 이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기본적인 3가지 욕구를 충족하게 되면 문화생활과 더불어 소유욕이 생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빌려서도 보긴하지만, 제취향에 들거나 좋은 작품은 서점이나 대여점 사장님에게 부탁하여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눈치보며 쓰느라 두서가 없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쓰다방
    작성일
    08.10.20 18:16
    No. 17

    무협소설이, 왜 무협지-라고 매도당하느냐에 일책하면,1권하고 2권하고 책 색깔이다르죠, 심지어는 2권앞부분하고 뒷부분하고 책색깔이 달라요...싸게 처바르려고 일명"톱밥용"파지를 책으로 찍기때문이지요,왜냐?남겨먹으려구요.....그러면서 작가들에게는 죽는시늉하면서 원고료떼먹으려고하죠...대부분의 출판사가 그런다고하더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쓰다방
    작성일
    08.10.20 18:27
    No. 18

    대부분의 출판사들이 "당신 책 반토막났어"하고 질책하면서 작가에게 고통분담을 전가하지요.....근데, 제가 아는 어느분 말씀이"반토막이면 본전치기는되는걸로아는데요"하더만요...대체적으로 4천부를 찍는데, 2천부만나가면 그럭저럭되는걸로 말하더군요,물론 직원을 한명고용하고 백명고용해서 월급파산되는건 제외하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8.10.20 19:32
    No. 19

    물가대비 우리나라는 책값이 비싸죠.
    라이트 노벨류 책이 그나마 싼편이지만.
    절대값으로 따지면 일본 책가격과 우리나라 책가격은 엇비슷하게 책정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상대적인 물가와 경제력 대비 책값은 여전히 우리나라가 비싸지요.

    책이 비싸니까 왠만큼 맘에 드는게 아니면 빌려보는 겁니다.
    또 친구들끼리 너 이책샀으면 나 빌려주라 난 이번달 이책샀는데 다 보면 빌려줄께..
    이런 친구끼리 책 돌려보기가 되는거구요.

    결국은 물가대비 책값이 너무 비싼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쓰다방
    작성일
    08.10.20 19:45
    No. 20

    책값이 비싼건 제가보기에는 인건비같아요, 흑자도산이라고말들하죠, 십만부나가면서도 부도난 어느 출판사도 있구요,쓸데없이 방만한 경영(빈둥거리는직원)이 아마 부실을 촉친하는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0.20 21:48
    No. 21

    댓글 왜 삭제됬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0.20 21:50
    No. 22

    아무 말씀도 없이 막지우셔도 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0.20 21:50
    No. 23

    당황스럽네에...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6448 한담 겜판의 운영자에 대해 +16 Lv.41 EvilDrag.. 08.10.22 956 0
66447 한담 게임판타지에 대해 +12 Lv.6 좁은공간 08.10.22 831 0
66446 한담 기본적으로 매일 연재를 하도록 노력합니다. +3 Lv.21 雪雨風雲 08.10.22 539 0
66445 한담 '하였다,와 했다에 대해 +10 Lv.11 가야(성수) 08.10.22 943 0
66444 한담 한백무림서에서 십대고수 후보를 꼽자면... +10 Lv.1 超日月光 08.10.22 1,424 0
66443 한담 광고가 두어 개 추가 되었습니다. +7 Personacon 금강 08.10.22 885 0
66442 한담 이래도 추천을 해야할까요? +10 Lv.1 요쿠니 08.10.22 953 0
66441 한담 소설중에 이런문구 좀 안 적었으면 좋겠어요 +39 Lv.6 좁은공간 08.10.22 1,608 0
66440 한담 신작을 찾아가는법... +5 Lv.8 목련과수련 08.10.22 743 0
66439 한담 금강문주님 읽어 보세요. +5 Lv.21 氣高萬仗 08.10.22 1,233 0
66438 한담 [미리니름5%]제우스월드를 봤습니다만.. +14 Lv.86 샤르웬 08.10.21 871 0
66437 한담 오타 써주시는 작가분들~ +8 검뎅이 08.10.21 706 0
66436 한담 여자가 무공을 가르쳐주는 위치에 있다고 하면 +18 Lv.11 가야(성수) 08.10.21 1,399 0
66435 한담 기대했습니다. 기다렸습니다. +8 뉴안지나 08.10.21 1,149 0
66434 한담 이전에는 그래도 글 세개 쓰면서 한두개 막히면 하... +9 Lv.1 [탈퇴계정] 08.10.20 722 0
66433 한담 이름 정하기, 참 어렵네요. +23 Lv.1 카르다미네 08.10.20 657 0
66432 한담 하아. 뭐 소설추천 부탁드립니다; +7 진세인트 08.10.20 751 0
66431 한담 출판이 되지 않는 글.. 작가의 용기가 사라져갈 때 +24 Lv.96 팬이예여 08.10.20 1,317 0
66430 한담 사서 읽읍시다 그만~ +17 Lv.58 내사랑별 08.10.20 1,054 0
» 한담 책의 종의질과 고급화 +23 유월流月 08.10.20 1,392 0
66428 한담 매직엔드래곤 vs 전능의 아바타 +27 Lv.49 준경 08.10.20 1,698 0
66427 한담 일이 있어 일주일 연재 못하니. +5 Lv.21 雪雨風雲 08.10.20 704 0
66426 한담 문피아 3년 +7 Lv.51 십팔반무예 08.10.20 1,792 0
66425 한담 [유언비어]숭례문이불타면되도록이면한양에서토까라 +10 쓰다방 08.10.19 1,109 0
66424 한담 참 힘듭니다.... +8 Lv.6 광천광야 08.10.19 756 0
66423 한담 가끔 힘 빠질 때가 있는데 +7 Lv.11 훼스타 08.10.19 928 0
66422 한담 그냥 요즘 무협을 보다 든 잡생각들... +12 Lv.8 꿈꾸는수정 08.10.19 1,267 0
66421 한담 [베나레스의 총사]이번 주 연재는 쉽니다. +3 Lv.11 Gavin 08.10.19 1,108 0
66420 한담 인터넷 프리허그Free Hug 서로보듬기 : 안아주세요... +36 박정욱 08.10.19 1,422 0
66419 한담 연무지회-대화를 나누시는 프로즌님 대뇌분열님. +1 글짱 08.10.19 1,222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