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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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8.10.08 16:1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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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카네
- 08.10.08 16:1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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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샤르웬
- 08.10.08 16:2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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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지구최강
- 08.10.08 16:2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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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거북
- 08.10.08 16:2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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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낚시꾼
- 08.10.08 16:4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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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새우깡조아
- 08.10.08 18:3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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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준경
- 08.10.08 18:5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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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LoveF3
- 08.10.08 22:54
- No. 9
나쁜 게 좋다는 것은 저로서도 인정할 수가 없는 얘기입니다. 소설에서 나오는 나오는 악인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 전제로 '사람을 죽입니다.' 물론 무협이나 판타지에서의 주인공들도 많은 살인을 하지만 그들은 그들만의 정의사회 실현이라는 게 변명거리라도 있습니다.
금속으로 배를 찌르고, 피가 흐르는 내장을 찢어발겨 놓습니다.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아무런 죄 없이 살고 있는 사람의 숨통을 조이고, 생명을 강제로 정지시킵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타의에 의해서 시퍼렇고 날카로운 몸 속을 관통하고 뼈며 살이며 모두 헤집어 놓죠. 악인은 별 달느 이유 없이 사람을 '죽입니다.'
그게 싫네요; 저는 -_-... 사람 목숨이 한낱 굴러다니는 깡통마냥 어디서든지 차일 수 있고, 무시당하고, 존재의 의미마저 불투명하다는 게;; -
- Lv.74 독안룡76
- 08.10.09 22:3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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