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으로 연약한 아녀자를 스물 몇명이나 해친 흉악범 유모씨, 그리고 안양의 정모씨, 또한 보성 연쇄살인 사건의 오모씨,
또.....
북의 김아무개도 죽지 않고 축구경기를 관람했다고 하네요.
인간말종들이 살아 있다면 좀 그렇죠?
현실은 그렇습니다.
그러나,
나쁜짓을 일삼는 자는 통쾌하게 벌을 받아야 한다.
이것이 대리만족을 주는 소설의 재미가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쓰는 글은, 악인은 반드시 응징을 받습니다.
죽을 죄를 졌으면 그냥 모가지만 뎅강 잘라 간단하게 목숨을 끊는 신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너무 작위적이다. 식상하다.
하는 평을 들어도 할 수 없습니다.
통쾌한 복수극으로 엮을 것이거든요.
느닷없이 악행을 일삼는 주인공의 활약을 찾는 이들이 있길래....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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