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7 뱁새
    작성일
    08.08.19 21:00
    No. 1

    비적유성탄에서는 총이 무시무시하죠

    혹시 청조만리성 전 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라전종횡기를 읽어 보셨는지요,

    보지 못하셨다면 추천 꽝 !!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레오폴트
    작성일
    08.08.19 21:10
    No. 2

    무림사계 같은 비교적 현실적인 무력을 보유한 무협의 경우
    총도 상당히 위협적이죠
    어지간한 고수도 총맞으면 답이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유령자
    작성일
    08.08.20 02:01
    No. 3

    뭐 그렇죠... 전근대적인 화총이라도 인간이 보고 피하기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지금N
    작성일
    08.08.21 08:15
    No. 4

    총이 무서운건 파괴력 보다 배우기 쉽다는거죠.
    총알을 넉넉하게 공급한다면 몇일 안에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낼껍니다.

    무협에서 칼질 배워서 남에게 무력을 과시할정도 되는데 걸리는 시간과
    너무 많이 차원이 틀리죠.

    총알이 관통 되고 살았다 머다 라고 영화에 나오지만 군인들이 사용 하는총은 어깨에 맞으면 살이 뭉텡이로 뜯겨져 나갈껍니다. 혼자서는 병원에 가기전에 죽을 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용갈장군
    작성일
    08.08.21 09:43
    No. 5

    사실 사라전종횡기나 청조만리성 시대의 총은 지금의 총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겁니다.
    명말 청초일텐데 아마 임진란 전후일테니 조총 정도 되는 화승총수준 일 겁니다. 관통력도 지금의 총처럼 강선이 없어서 떨어질 거고, 정학도도 떨어지지 않을까합니다.
    ㅋㅋ 초인정도 레벨의 무인이 이것을 피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쨓든 작가가 추구하는 것이 무인의 낭만과 대비되는 집단전의 상징으로 총포가 등장하는 것 같은데 이럴 때는 개연성 보다는 작가의 의도에 맞추어서 작품을 읽어야 할 듯 합니다.

    청조만리성 2부가 기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