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5.01 10:54
    No. 1

    책방들은 소설책 안나오더라도 만화책 때문에 망하지는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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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아랑개비
    작성일
    08.05.01 11:20
    No. 2

    허허.....
    모든 작가들이 모이면...
    뭐랄까... 음.... 으으음..... [끔찍한 상상중]
    무튼 남성분들이 많겠네요.. 하하하...
    그리고 100만부..... 꿈의 기록이군요...
    미국이나 중국은 사람이 많아서 가능하겠지만...
    한국은...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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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요리사
    작성일
    08.05.01 15:10
    No. 3

    한국 출판 시장 규모는 매우 작습니다.
    5천만 인구중 가독인구는 90%이상이지만 책을 구매하고 시장을 형성하는 인구는 그 10/1 수준인 500만이 조금 안되고 그것도 대형 출판 시장을 형성하는 소위 사회기득권층의 개인적인 에세이집이라든지 자서전같은 개인출판물이 20%이상이며 학원용 학습서나 자격증용 교육용 출간물이 70%이상입니다.
    즉 장르출판물과 일반 소설류의 시장은 50만 내외의 시장으로 밥그릇 싸움을 해야하죠.
    즉 단권의 책으로 100만부는 한국에서 불가능하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 조선족 자치구 합병하구 북한 통일해서 인구수 1억에서 1억 5천만 정도 된다면 모를까 한국의 내수 시장은 열악 그자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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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버럭s
    작성일
    08.05.01 15:47
    No. 4

    저는 장르소설의 구매성향이 잡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타겟을 위한 책이죠..
    아무리 유명한 잡지라도 그에 관심없는사람은 사서 보지 않듯이..
    단권에 포함된 다양성으로 오히려 잡지에 비해 불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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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BlueWind..
    작성일
    08.05.02 01:34
    No. 5

    확실히...
    인구가 적어서 규모나 시장이 작아지고 그중에서도 분류하면 더 적어지고...
    보면서 곰곰히 생각할수록 암울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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