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인터넷하면서 의식하며 타자를 치죠.. 괜히 틀린 것있으면 좀 간떨려가지고 ㅋㅋ
찬성: 0 | 반대: 0
'너가'는 제 귀로 듣기에도 좀 어색한 말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사투리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니가'가 더 익숙하거든요. 그렇다고 '내가'와 '네가'를 발음했을때 바로 구별하기도 쉽지 않죠.. ..그렇다고 해서, 글에서까지 구어체를 남발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지간한 구어체는 한글이나 워드에서 걸러질 텐데, 쓰시는 분들이 한글이나 워드보다 자기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아니면 메모장을 애용하시는 건지 저는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만.
소설에서 '네가'라는 말이 나올 상황이면 대다수 인물들간의 대화중일텐데.. 좀 더 현실감있는 대화를 위해 그 정도 구어체는 상관없지 않을까요. 그런데 정말 소설보다보면 맞춤법 모르는 듯한 사람들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 그냥 초중고 학교만 다녀도 맞춤법정도는 충분히 숙지하고 국어책에 있는 소설정도만 봐도 웬만한 단어는 다 나오는데 그걸 왜 틀릴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뭐, 받침 바꿔쓰는 건 애초에 포기했지만 제발 읽히는 것만이라도 말하는데 맞춰 줬으면 좋겠는걸요.(ㅂ이 ㅁ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인 주제에 뻔한 단어 몰라서 선생님한테 물어보는 애도 있는데...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