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또 역시나 맞춤법.. 아니 이건 기초적인 단어구사능력의 문제로 보입니다만..
왜들 너가 라고 쓰는겁니까?
너가란 말이 있기는 한겁니까?
평대어로 사용한다면 니가 문법에 맞춰 사용한다면 네가
그 한글이나 마소워드에 맞춤법검사 같은거에서 걸러지지 않는건가요?
뭐 워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정확하게 모릅니다만..
내가 나이가 먹어서 그런건가 가끔 옛날에 듣던 소리가 생각납니다.
우리 어릴땐 안그랬다.. 고 얘기하시던 어른들이나 선배들 생각을 하면 아~ 이거 내가 늙어서 그런거 아니야?
뭐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만 그래도 거슬리는건 분명하군요.
솔직히 이젠 그러려니 하는것도 있습니다.
엔간한 오타나 맞춤법이 틀리는건 뭐 나도 완벽하게 한글사용을 하는건 아니니 이해한다고 해도 저런건 그냥 기초적이고 간단한 문제 아닌가요?
솔직히 노땅의 생각으로 요새 초등학교 중학교에선 뭘 가르치나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선생들이 선생질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애들이 모자라서 그렇게 된건지 싶기까지 하네요.
이건 조금 울컥해서 일부러 강하게 쓴내용이고 전혀 선생님이나 아이들에 대해 격하시키고자 한 발언은 아닙니다.
또 기본적인걸로는 일부로.
출판된 책에서까지 저런 오타를 봤습니다.
까놓고 연재야 오타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지만 책으로 나오는 오타까지 봐주기엔 너무 암담하더군요.
아니 일부로라는 말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나온답니까?
작가.. 이런글에다가 작가 라는 명사를 사용해줘야 할지 의문입니다만 글쓴이 나이가 어리다고 칩시다.
그래서 고딩나이 어리게 잡아 17으로 생각해도 9년은 국어 공부를 했을건데.
이건 정말 요새 쓰는말로 이뭐병이나 듣보잡이란 말밖에 안떠오르는군요.
아~ 이것도 역시 일반화를 생각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일부분이라 생각하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혹시 난 아닌데 일반화했다고 기분나빠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그냥 기본적인 정말 기초적인 국어는 틀리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