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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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영원永遠
- 08.02.02 00:3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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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림
- 08.02.02 00:42
- No. 2
꼭 그럴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마음에 조금씩이라도 쌓아두면 되지 않을까요.
여러 인물에 대한 캐릭터가 분명해서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당연히 이해가 되는 그런 글이 됐으면 합니다.
스피드한 전개 때문에 잠깐 나왔다 사라지는 싸움은 사실 의미도 거의 없거든요.
우리가 보고 싶은 것은 서로 얽혀 분명한 차이점을 보여주는 자들의 대결이나 사랑, 권력관계 등 현실적인 것이 그려지는 것이지요.
물론 저처럼 '루팡'이라는 소설을 쓰면서 내 얘기를 그대로 옮기는 우를 범하시지는 말구요.
님도 나름대로 캐릭터를 완성해 그들의 어우러짐 속에서 멋진 글을 써 보시길 기원합니다. -
- Lv.33 만상조
- 08.02.02 00:4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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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샤이나크
- 08.02.02 00:5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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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화신
- 08.02.02 02:2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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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에이급
- 08.02.02 02:5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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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ez
- 08.02.02 06:45
- No. 7
솔직히말해서...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본인을 실제보다 높게 평가하시는건 아니신지요..? 오타로 보이는 밑거름이나 킬링타임/ 스피드하게 라는 이상한 용어는 둘째치고라도 "좋은작품은 ~ 들어난다" 같은 전형적인 문법오류를 내시는데 본인의 글은 충실한 글이다라고 자신하시네요.
본인의 실력을 먼저 되짚어 보시고 난 후에 독자들에게 화살을 돌리시는게 옳지 않겠습니까. 트렌드가 어떻고 케릭터가 어떻고 사건흐름의 속도가 어떻고... 결국 가장 중요한건 작가분의 필력과 스토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글을 읽을때 일반소설이라도 초반에 안끌리면 잘 안읽게 되는게 현실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
- Lv.95 正力
- 08.02.02 08:2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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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낭만거북이
- 08.02.02 11:4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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