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흠..꽤 재밌게봤는데 도중하차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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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설정에 따라 틀리겠지만.... 1만이라는 병사는 상비군이라면 엄청난 거고.. 둔병이라도 병사가 1만이 되려면 최소 4만 이상의 인구(4인가족중 1명이 병사로 차출된다고 해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4만이면 후~ 결코 작은 인구수가 아닌데, 미리니름에 또하나 좌절감이..흠.
작가님 마음이니 뭐라 할수가 없죠 'ㅂ'
그럼 공작가나 후작가는 대충 기사가 500~1000명은 있겠고 병력은 최소한 10만 정도는 된다는 얘기네요... 그럼 국가의 총 병력은 500만(뭐 중앙군이니 뭐니 이런 것도 있겠고 귀족들도 대충 수십명은 될테니)? 켁~뭐 판타지에서 현실성을 추구한다는게 좀 아이러니 하지만 그래도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공감입니다...
ㅎㅎ 모든 소설의 설정이 맘에 들기에는 어렵져 뭐... 현실에 어긋난다고 무조건 틀리다고 하기에는 우리가 읽는건 어디까지나 판타지 소설이라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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