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7

  • 작성자
    Lv.9 당가타
    작성일
    08.01.28 11:28
    No. 1

    드래곤이 아무리 강해도 뭐합니까.. 주인공은 완전 다른 레벨에서 놀고 있으니 -_- 주인공은 개미가 아니라 거대 개미죠 -_- 그것도 사람잡아먹는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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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염월(艶月)
    작성일
    08.01.28 11:35
    No. 2

    ㅋㅋㅋ... 아 웃겼어요. 사실 개미가 아무리 쌔봤자죠. 인간한테 이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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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지나가던中
    작성일
    08.01.28 11:35
    No. 3

    .. 식인 개미였습니까;; -_-;;.. 그럴땐 드래곤도 '싱하'혹은 '투드'소환진이 있어야-0-;; 한강 굴다리가 없으니 한명은 힘을 못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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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혼잣말하차
    작성일
    08.01.28 11:37
    No. 4

    옛날옛적 티라노 비데하던 시절에는 산소농도가 높아서 곤충들도 사람만큼이나 컸던적이 있다는 소릴 들은적이 있군요. 뭐 딴얘기 이긴 하지만 후후 아무튼 이런 글 환영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소린데 글솜씨가 딸리니. 수고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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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혼잣말하차
    작성일
    08.01.28 11:41
    No. 5

    마찬가지로 옛날 옛적 티라노 비데하던 시절에 I.F님의 판타즘이라는 개념작이 있었습니다. 재미있었죠. 아, 바뀌었나요? 하도 오래되서 후후
    작가님 제대날짜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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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지나가던中
    작성일
    08.01.28 11:43
    No. 6

    슬픈것싫다님/ 영화 '쥬만지'에서도 보면 거대 모기가 차 앞창틀에 붙어버리는 사태가.. 쿨럭..;;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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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8.01.28 12:04
    No. 7

    씨라이프님의 글을 읽고나니 몇 몇 부분에서는 라이프님이 설정하신 상황에서의 드래곤과 인간관계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저 역시 개념막장안드로메다고속행유아사상중심극절정이기주의주인공보물창고인 드래곤만을 보다보니 굉장히 공감가는 글이었습니다~
    결론은 잘 읽었다는 소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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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데코몽쉘
    작성일
    08.01.28 12:10
    No. 8

    멋있다...흐음...저는 그래도 드래곤 잡으려면 위대한 맛 스타(그랜도 마스토~)25명 공격대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흐음...판타스틱라이프 4부가 어차피 게임 소설이니...드래곤들의 난이도는 만렙 40인 위대한 맛 스타들의 공격대를 구성해야하는 설정으로 가야겠군요 ㅋㅋㅋㅋ
    물론, 판타스틱라이프 1부,2부,3부에서는 드래곤은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저도 판타지의 드래곤은 밸런스 상의 문제가 좀 심각해서 약간 싫어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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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데코몽쉘
    작성일
    08.01.28 12:10
    No. 9

    멋있다는 말은 글이 멋있다는 소리입니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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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지나가던中
    작성일
    08.01.28 12:17
    No. 10

    공감을 해주시는 분이 있구나.. 흑흑.. 난 혼자가 아니였어 ㅠ.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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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eTHeReaL
    작성일
    08.01.28 12:21
    No. 11

    굉장히 공감하는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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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머저리
    작성일
    08.01.28 12:53
    No. 12

    크큭 현실성이 너무 뛰어나시군요

    마음에 듭니다

    저도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소설인 만큼

    항상 현실의 반영 할수는 없는 형편이고

    인간의 상상력 부족과, 이해력이 딸리는 관계로

    어차피 모든 타종족 캐릭터들은 다 인간적은 손을 거쳐

    탄생하지요

    하여간 저도 한번 드래곤이란 종족을 한번

    소설속에서 제대로 보고싶은거는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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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리본
    작성일
    08.01.28 12:53
    No. 13

    앗...저와 생각이 비슷하신...ㅠㅠ 역시 글솜씨가 뛰어나지 않으니 호응이라도...!!오ㅏ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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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1.28 12:56
    No. 14

    ㅎㅎ..그쵸..개미는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개미일 뿐이죠..
    개미가 아무리 많아도 그건 어디까지나 개미..일뿐..
    인간의 입장에서는 무섭다기보단 짜증나고 귀찮은 존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데코몽쉘
    작성일
    08.01.28 13:05
    No. 15

    그래도 아기는 개미가 떼거지면 죽을 수 있습니다. 역시 드래곤이 해츨링을 보호하는 이유는 이유가 확연하다는...
    이 점에 대해서는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백년동안의 고독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서 인상깊었다는...개미한테 끌려가는 아기라니 충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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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지나가던中
    작성일
    08.01.28 13:24
    No. 16

    아. 본문에는 빼먹었지만 Ji현님의 말씀처럼 그런 이유에서 헤츨링은 보호되어야 하죠. 일단 아기인지라 개미로 폴리모프해서 사는 동안 자신이 개미인줄 착각하게 해서는 아니되며, 인간 몸이 더 자연스럽다고 느껴야지 개미인 상태가 자신의 '노멀'상태로 인식하면 안된다는 점이 추가로 들어가야죠. 지적 감사드리며;;.. Fantastic Life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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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태풍탁신
    작성일
    08.01.28 14:16
    No. 17

    개념있는 드래곤은 이르나크의 장에 나오는 드래곤 정도군요...
    10만년을 사는 자살하기위해 존재하는 반불사의 생명체
    그쪽은 주인공에게 다퍼주기 보다는 자살하기 위해(자신의 납득하에) 주인공을 치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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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나루안
    작성일
    08.01.28 14:21
    No. 18

    개념글! 공지로!
    ..... 죄송합니다;;
    무척이나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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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지나가던中
    작성일
    08.01.28 14:28
    No. 19

    라하니스님/ ㅇㅇ.. 분명 이르나크에 나오는 드래곤은 수긍할만큼 획기적이죠 -_-;;.. 2살짜리 드래곤이 10만년 녀석보다 힘이 쌔니 -0-하하;;... 더불어 리셋라이프에 나오는 정말 초 희귀 드래곤종류도 있다는;;...

    나루안님/...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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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1.28 14:30
    No. 20

    로스트로드 드래곤이..그나마 낳더군요.. 퍼주지도 않고..
    자신만의 의지가 확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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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하아아암
    작성일
    08.01.28 14:38
    No. 21

    드래곤의 가장 큰 매력은 완벽함이라 봅니다.

    신을 제외하고 가장 완벽에 가까운 존재이기에

    인간에게 휘둘리는 드래곤 따위를 보면 짜증이 나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혼의문턱
    작성일
    08.01.28 14:39
    No. 22

    너무기네요 물론 읽지는...[5p..아는사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5 正力
    작성일
    08.01.28 14:46
    No. 23

    ..그래봤자 드래곤은 이미
    마법쓰는 돼지도롱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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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넘팔
    작성일
    08.01.28 15:44
    No. 24

    마법쓰는 돼지도롱뇽 큭큭

    완전 공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감자맛설탕
    작성일
    08.01.28 16:00
    No. 25

    하지만 판타지라는건, 작가가 맘데로 상상의 날개를 펼칠수있는, 그런 것이기때문에 도란곤이 별 미친짓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저 역시 도란곤, 마족, 천족, 신등이 주인공한테 빌빌대는 소설들을 별로 않좋아하기는 합니다만

    .... 결론은... C.Life視眼님 쓰신 글에 동의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Fahren
    작성일
    08.01.28 16:13
    No. 26

    전반적으로는 동의합니다만.. 일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이 개미를 죽였다면, 개미가 나를 귀찮게 하기 때문이겠죠.
    (뭐, 몸에 해롭든, 옷을 더럽게 하든 결론은.. 귀찮으니까)

    드래곤이 사람을 죽였다면? 물론, 드래곤을 귀찮게 했기 때문이겠죠.

    근데.. 어차피 이 놈이 만년을 사는 놈이라면?

    귀찮은 것도 나름대로의 놀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 다음으로,

    사람은 아직 정신이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귀찮다고 개미를 맘대로 죽인다고 생각해보면,

    과연 고위 정신체로 짐작되어지는 드래곤이 사람이 개미 밟아죽이듯, 사람을 그렇게 죽일까요? 그건, 의문입니다.

    어차피, 우리가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도.. 우리 기준에서 생각하는 거 뿐 아닐까요?

    그래서, 가장 드래곤 다운 드래곤은, 저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그런 드래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소설 속에서 본 적은 없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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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적운검
    작성일
    08.01.28 16:32
    No. 27

    흠...제가 가장 맘에들어하는 드래곤은 베르키스라고...맞나? 다크메이지에 나오는 드래곤인데 주인공은 아닙니다. 주인공은 마법사죠 그런데 여기서 베르키스가 참으로 막강하더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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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파람새
    작성일
    08.01.28 16:36
    No. 28

    오 괜찮은 정보로군요 감사합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아자토스
    작성일
    08.01.28 17:13
    No. 29
  • 작성자
    Lv.57 지나가던中
    작성일
    08.01.28 17:18
    No. 30

    Fahren님의 말씀처럼 사실 몇몇 부분은 작가 재량에 따른 설정입니다. 제가 위에 예시로 들어놓은 설정도 사실 조금 작위적이기도 하고 그나마 제가 많이 봤던 소설들에게 대체적으로 써 놨던 이야기들을 제 나름대로 써 본 것입니다. 사실 드래곤 나오는 소설중에 꽤나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도 많고 그런 설정이 자연스러워 넘어가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냥 뭐랄까요... 드래곤! 하면 너무 고착화된 이미지가 있기에 몇자 적어본것 뿐입니다. 작가님이 만들어 놓은 설정은 그저 설정일뿐~ 하며 지나간다면 정말로 소설을 이해하며 읽었다고 보기 힘든 것 같군요. 나름대로 녹아있는 설정과 가치관, 배경지식등을 서로 비교 대조하며 소설을 읽을 때야 말로 진정 소설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개념작이 판친다고는 하지만 그런 작품까지 재밌게 읽는 저로써는 Fahren님이 전하고 싶은 말은 잘 알겠지만 실제하는 드래곤이 없는이상 _0_;;;... 그런 생태를 연구하고 분석할 수 없으니 최대한 비슷하게 그려내는게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제가 위에 써 놓은 한정조건을 넘어가는 수작들도 많이 있습니다 ^^;;.. 아 그리고 그런 드래곤을 찾으신다면 '리셋라이프'에 나오는 정말 초!!! 마이너한 -_-;;... 드래곤 상이 있습니다. 일독하셔도 후회하지 않을 선택!! ... 어째 끝이 추천비스무레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지12
    작성일
    08.01.28 20:33
    No. 31

    3줄읽고 댓글.
    어차피 작가님 쓰기나름.
    괴짜도 있고 독자가 짜잉날정도로 마이페이스도 있고 .
    뭐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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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인버스
    작성일
    08.01.28 20:50
    No. 32

    C.Life님 창작의 세계로 ㄱㄱㄱ

    근데 날개 달린 개미가 코나 귀로 들어가면 아플텐데;;

    맛스타 개미 = 개미 천 마리

    그랬어맛스타 개미 = 개미 만 마리 무력 정도 개념이라면

    사람에게도 꽤 위협적일텐데요? ㅋ

    한 마리가 1g 정도의 충격을 준다면 그랬어개미는 1kg으로 때릴 수 있으면...

    그런게 여러 마리가 조직적으로 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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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머니킹
    작성일
    08.01.28 22:57
    No. 33

    드래곤이 드래곤다운 작품이라면 카르세아린. 아 이놈 드래곤이구나 라고 느낄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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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호야선생
    작성일
    08.01.28 23:07
    No. 34

    음 제가 기억하기로 요즘 흔한 드래곤 설정이나 소드맛스타는 초룡전기에서 나왔죠.
    이소설들이 워낙떠서 나두나두 모방하고 확대 재생산하다보니 지금의 보편적인 드래곤 설정이 나온거라는거...............
    초룡전기야 개념작이지만 그후 소설들이 여기서 벋어나질 못하니 조금 한심하다는 생각도...
    판타지가 쓱 읽고 버리는 불쏘시개 문학이다 보니 어지간히 잘쓴글 아님 익숙하지 않은 설정은 안먹히니 할수 없는 문제겠죠.

    사실 원류가 되는 서양쪽 환상문학에서는 드래곤이 좀 먼치킨스런 몬스터지 인간으로변해 놀러다니지도 초월적인 존재도 아니죠. 전사개념도 힘과 기술로 밀고 나가는 바바리안이나 기사 개념이지 무협지에서 차용한 오러 개념은 없죠.

    뭐 판타지 소설속에 드래곤이 설정만 위대하고 실제로는 치매끼있는 비만도마뱀에 주인공 전용 은행인거는 아마도 작가의 능력부족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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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Ledios(T..
    작성일
    08.01.29 10:24
    No. 35

    사실 드래곤의 원류가 되는 서양쪽의 설화에서는 드래곤이라고 해도 그렇게 유아독존의 케릭터는 아니었습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마법을 무한하게 쓰고 만년 이상을 살아가며, 육체능력만 해도 세상을 멸망시킬 정도의 설정은 아니었던거죠.

    서양작가의 드래곤에 대한 동명의 서적을 참고로 하여, 오리지널 스토리로 영국(혹은 미국 워너브라더즈? 정확치 않네요)에서 만든 '공룡아 불을 뿜어라'라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원명 The Flight of the Dragons)을 보면 드래곤에 대해서 가장 그럴듯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서양에서 오래된 설화와 완전 똑같지는 않지만, 그네들이 가지고 있는 정서를 가지고 지금의 세상사람들이 알고있는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에 맞춰 설정을 잡았기 때문에 부족하지도 덜하지도 않은거였죠.

    드래곤은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는지, 불은 어떻게 내뿜는지, 마법은 얼마정도 쓰고, 인간 마법사와 비교해서 어떤지, 지능은 어떠한지..

    지금의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에서 주인공의 능력이 너무 과대치이기 때문에.. 그에 따라 드래곤은 더더욱 전통의 모습보다 과장되어지고 억지스런 모습이 되어졌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법사와 드래곤의 마법에 대한 접근방식도 서양 판타지소설에서는 무척 조심스러운데.. 어떤 마법이던 그 의미와 존재이유가 있고, 아무리 작은 마법이라도 생각치 못한 영향이나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이유로 마법사나 드래곤은 함부로 마법을 남용하지 않습니다.

    무슨 마법을 배우면, 무조건 남을 해치는 마법이 척도가 되고, 그 외 마법은 별 의미도 없는 국내 판타지소설의 설정상 현실이 많이 아쉽기만 합니다.

    소설 '어스시의 전설'에 보면.. (동명의 영화도 있습니다, 한번쯤 보시면 좋을듯, 다만 지브리에서 만든 동명의 애니메이션은 비추입니다) 여기서도 마법사와 드래곤이 나오는데.. 여기서 마법사는 마법에 대해 조심스러운 접근을 보이고.. 드래곤은 우리가 흔히 보아왔던 강함을 가지며, 절대진리를 깨닫고있는 초월자로 나오게 됩니다.

    드래곤 그리고 마법, 마법사에 대해 좀더 참신한 설정을 가지려면.. 그 원류가 되는 유럽의 설화, 그리고 미국, 영국 등에서 많이 쓰여지고 있는 판타지 소설들을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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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한천마루
    작성일
    08.01.29 21:57
    No. 36

    제가 보는 많은 수의 소설에서의 드래곤은 인간에게 당할만 합니다.
    마법의 끝을 보면서 쓰는 마법이라고는 딸랑 '헬파이어'
    헬파이어가 막히면 '브레스', 브레스가 막히면...? 이젠 죽어야죠 뭐..
    9클래스 마법이라 생각하면 D&D 쪽만 봐도 화려하죠. 위시마법이나
    절대생존, 파워워드 씨리즈 등등..
    하지만 이런건 절대 안씁니다.
    사실 날수있는 드래곤이 앞발로 잡아다가 대기권에서 떨구면 안죽을
    놈 없습니다만...우리의 드래곤님은 절대 그런짓 안하는 양반입죠,
    한자리에 진득히 앉아서 3가지 행동해보고 안되면 그냥 죽어주십니다.
    고마우신분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별거
    작성일
    08.02.18 00:49
    No. 37

    제꺼읽어봐요 정연에있....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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