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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게 별볼일없는 자의 글이면 난 뭐라고.. 후... 무한 드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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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에 따라 달라지죠.

장르문학은 재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아무리 장르문학이라 해도 작품성과 구성이 치밀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간혹 재미도 있으면서 그 엄청난 작품성과 구성에 입이 떡 벌어지는 작품들이 보이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두개를 다 잡으려면 왠만한 습작으론 안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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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관점과 우선순위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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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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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추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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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서정주..-_-;;
한국 문학의 치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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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이양이 여기서 나오네.
칭찬하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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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렸음
요약좀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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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조언자가 있으면 더더욱 좋습니다.'ㅁ' 자기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조언자가 지적해주기도 하니까요. 굉장히 지적을 잘해주시는 분이 계신데 귀찮아하실까봐 차마 좀만 더 상대할라고 하지 못하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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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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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루갈레아때문에 조아라를 못떠나고 있는데 저랑 같은분이 있군요 ! 하지만 요즘엔 너무 안올라와서 ㅠㅠ 서xx대가 글케 공부를 많이시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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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고 싶은 말은, 버섯구름 피우는데 E=mc^2가 들어가는지도 모르는 X초딩들은 SF를 쓰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쓰려면 쓰되, 올리지는 마요 제발.ㅠㅠ
아이작 아시모프같은 퀼리티를 바라는 것도 아닌데
SF는 왜이렇게 작품이 없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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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풍의 전쟁을 잘 표현하고 싶다면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될겁니다. 킹덤 오브 헤븐이라는 영화는 진짜 전투장면이나 전쟁을 잘 표현한 영화죠. 이 영화를 참고해서 글을 쓰시는 작가분도 계십니다. 물론 그분이 쓰시고 계시는 작품은 굉장히 잼있습니다. ^.^ 다큐멘터리에서도 굉장히 쓸만한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검색어에 십자군을 쳐서 검색해 보시면 좋은 다큐멘터리들이 많이 있죠. 무술을 다룬 동영상들도 많이 있구요. 실제로 경험해 보는 게 가장 리얼하게 잘 나오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좀 힘들기 때문에 그런 것과 관련된 자료들을 많이 접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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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어도 자료와 지식이 부족하여 쓰지 못하는 분들도 많은데 다짜고짜 아무 조사도 않고 글을 써대는 건 읽는 이 눈쌀을 찌푸리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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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매끄럽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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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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