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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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광인입니다
- 07.12.26 22:5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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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이사랑
- 07.12.26 23:0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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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변신팬더
- 07.12.26 23:0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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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루나레나
- 07.12.26 23:0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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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幽靈]
- 07.12.26 23:0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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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광인입니다
- 07.12.26 23:0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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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이사랑
- 07.12.26 23:0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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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으이이이
- 07.12.26 23:0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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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세상의아침
- 07.12.26 23:0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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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디노스
- 07.12.26 23:1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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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아쿠쿠
- 07.12.26 23:1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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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THE한치
- 07.12.26 23:16
- No. 12
일단 호신강기든 진천벽력탄이던 다 상상입니다..
상상이라는건 허구적인것을 말하죠...
즉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입니다..
되고 싶거나 하고 싶은거도 들어가죠...
상상은 무한합니다...
그리고 다양합니다...
모든 상상을 정영화 시키고 획일화 시킨다면..
판타지나 무협소설은 사라졌겠죠...
판타지와 무협소설이 재미있는 이유는...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그리고 현실에 없는 이야기들을..
상상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고로 호신강기가 무적방어를 하든 칼침도 못 막든 그건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이 어떻게 상상하느냐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추가로 그런것을이 내가 볼때 너무 말도 안된다하면 안보면 되는겁니다.
거기다 호신강기라니 화이어볼이니 하는것들이 전부 말이 안되는것이
기에 말이 되고 안되고를 따지는 것도 웃긴 거죠 ^^
일일이 말되는 이야기만 소설로 쓴다면...세상에는...
역사 소설과 수필, 추리 등 손에 꼽을 만큼의 장르만이 존재할 것입니다. -
- Lv.82 5년간
- 07.12.26 23:1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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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디노스
- 07.12.26 23:2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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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디노스
- 07.12.26 23:2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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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San
- 07.12.26 23:2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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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디노스
- 07.12.26 23:2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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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디노스
- 07.12.26 23:2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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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 07.12.26 23:3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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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디노스
- 07.12.26 23:46
- No. 20
으음.... 판타지다 무협이다 하면서 '결국은 환상 문학이다. 정형화된 것으로 다른 것을 태클 걸면 안된다. 설정은 자유다. 상상은 자유다.'라고들 하죠.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결국은 환상문학이다. 정형화된 것을 사용하는데 어째서 태클걸면 안되는 것이냐? 설정은 자유이나 설정을 한 것(무공이든 무엇이든)이 정형화된 것 아닌가? 상상이라곤 하나 결국은 이미 있는 것에 덧씌운 것이 아닌가?'
물론 이렇게 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하지만 장르 문학을 읽으면 생각 드는게 정형화된 것으로 태클 걸리기 싫다면 자신이 새로운 이름을 짓거나 하여 기존 것과는 다르다는걸 표현해주면 되지 않는가 하는 겁니다.
예, 결국은 환상 문학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기존의 이름을 버리지 못하고 새로운 이름을 달지 못하는 겁니까? 그러면서 기존 것과는 설정 자체가 다르다며, 기존 것과 비교하지 말라며 타박하는 것은 안 좋다고 봅니다. -
- SanSan
- 07.12.26 23:52
- No. 21
디노스님//
태클 걸어도 됩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논의를 제기하는 분께서(여기선 디노스님이시군요) 명확하게 문제를 정의하고, 개념을 정리해서 제시하고, 적당한 과정을 거쳐 논리를 전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가변성이 존재하는 영역이고, 실제로 수많은 이들에 의해 수많은 형태로 설정이 사용되고 있으니 일괄적인 틀에 짜넣고 논지를 전개하기가 참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볼 때, 어디까지나 제가 볼 때, 이 글은 '제가' 환상소설의 설정을 논할 때 필요하다 여기는 조건의 어떤 것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태클이 될 뿐이지요. -
- Lv.27 디노스
- 07.12.26 23:58
- No. 22
결국은 환상문학. 자신이 호신강기를 몸에서 머물기만 하는 호신강기와 다르게 일순 한부분이 길어져 공격에 더욱 용이 하게 만들었다면 그리고 더이상 호신강기라 무르기 어려운 것을 만들었다면 새로운 이름을 지어 기존의 것과 차별화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작가님들은 '강기' 이보다 강한 걸 만들이 위해 강기가 둥굴게 뭉쳐있는 무언가를 생각했고 그것의 이름으로 '강환'이라 하여 기존 강기와 차별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의 소설은 그저 내공을 밀어넣어 강해졌다는 식으로 변화는 없이 소설을 적어 내려갑니다. 이런 모습을 단지 설정의 차이라고 한다면 장르문학은 정체하기만 할 뿐입니다. -
- Lv.27 디노스
- 07.12.27 00:04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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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임즈
- 07.12.27 00:1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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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삐까삐까
- 07.12.27 00:1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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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키루미
- 07.12.27 00:1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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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정한(情恨)
- 07.12.27 00:1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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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키루미
- 07.12.27 00:1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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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키루미
- 07.12.27 00:2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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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정한(情恨)
- 07.12.27 00:23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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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키루미
- 07.12.27 00:27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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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北岳
- 07.12.27 00:30
- No. 32
뭐 그렇게 따지면 강기로 파이어볼 가르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 될것 같은데요?
보통 강기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기운의 정화 정도로 다들 받아들이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호신강기로 헬파이어를 막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헬파이어는 모든 것을 불태우는 지옥의 업화 니까 모순 관계가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기운의 정화와 모든것을 불태우는 지옥의 업화는
최강의 방패와 최강의 창이 될테니까요
결국 누가 더 깊이 익히고 있느냐의 차이가 되겠죠.
저도 그냥 호신강기 만 밑고 나대는 주인공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호신강기가 약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ps.'강기' 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이 얘기는 얼마든지 뒤집히 겠죠 -
- Lv.58 지배
- 07.12.27 00:34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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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정한(情恨)
- 07.12.27 00:37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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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키루미
- 07.12.27 00:38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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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5년간
- 07.12.27 00:41
- No. 36
그러니까 중요한건 일관성이라는겁니다.
호신강기로 용암속에서도 걸어다닐수도 있고
화살에 맞아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런건 설정에 불과합니다.
다만 그 설정이 일관성있게 글을 관통해야한다는겁니다.
처음엔 호신강기를 쓰는 이가 세상에 5명도 안된다고 나오다가
나중엔 저글링러쉬하듯이 툭툭 튀어나오고
나온녀석들이 아무에게나 맞아죽고 이러면
일관성이란게 없는거죠.
하지만 호신강기를 익힌 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부소수에 불과하고 역시나 갖아 강한 무공이라면
그건 문제가 될게 없는거죠.
과학에 맞춰서 생각하자면 말이 되는게 어디있겠습니까 -
- Lv.1 삐까삐까
- 07.12.27 00:44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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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정한(情恨)
- 07.12.27 00:50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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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적랑(赤狼)
- 07.12.27 00:54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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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5년간
- 07.12.27 01:04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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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정한(情恨)
- 07.12.27 01:06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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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5년간
- 07.12.27 01:06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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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무상상인
- 07.12.27 01:57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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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陳魔
- 07.12.27 01:59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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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12.27 02:29
- No. 45
여러 소설에서 '호신강기'를 클라셰로 차용하기 때문에 혼돈이 오신듯하네요. A라는 작품에서 호신강기는 벽력탄을 막지못합니다.
B라는 작품에선 벽력탄 보다 강한 헬파이어를 '호신강기'로 막습니다.
여기서 디노스님은 A와 B의 호신강기는 같다.라는 착각을 하신듯하네요.
같은 클라셰 이긴 하나 작가마다 조금씩 변형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형이 작품내에서 모순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않죠
(물론 모순이 안생기다고 다되는것은 아니죠, 모순이 생기지 않아도 독자에게 납득시키지 못하면 문제가 됩니다.)
윗분들 보면
'설정이니까 뭐라하는건 쓰잘대가없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는데...
이 설정이란건, 우리가 기본 상식으로 알고있느것 외에,
또는 기본상식과 다르게 나타내기위해 쓰는것 입니다.
때문에 변형되거나 추가된부분이 기존의 부분과 어울리지 못하면 '모순'이 생겨납니다.
디노스님은 그것처럼 모순이 자주생긴다고 말씀하려고 하신건데
요점을 잘못 파악하신듯 하네요. -
- Lv.99 박눌한
- 07.12.27 03:14
- No. 46
호신강기란 주제에 대한 수많은 글을 보면서 정말 감탄과 실소를 동시에 경험했습니다. 제가 들은 것만 간단해 정리할께요. 1960년 대 후반 미국 CIA에서 동양 무술가들을 데려다 실험을 했습니다. 물론 서류상 동의하에 한 실험이죠. 인체에 총탄을 쏴서 얼마나 충격을 받는 실험이죠. 간단히 정리하면 무술인이 10배의 생존율이 있답니다. (일반인보다) 이유는 - 보통사람이 총알 또는 검이 주는 피해 라는 실질적 충격 외에 정신적 충격을 같이 받습니다. 통증과 절망감이죠(난 이제 죽었구나 하는 포기의 심정 ). 무술인은 통증도 제어하지만 부상을 제어할 수 있는 , 낳는 다는 긍정의 마인드가 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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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KissMe
- 07.12.27 03:46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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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KissMe
- 07.12.27 03:47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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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고락JS
- 07.12.27 04:59
- No. 49
무협에서 강시, 검객의 무공, 그 무엇이든 설정의 문제이고, 상상의 문제로 취급하면 그만이지, 벽력탄 같은 폭탄의 경우에는 좀 문제가 다르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벽력탄에는 무공이나 내공의 내 자도 들어가지 않으니까요.
이건 판타지에서 마법을 이용한 폭탄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마법을 이용한 폭탄은 핑계라도 있어요. 이건 마법폭탄이니까, 현대과학기술과는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무협은 엄연히 중국의 명나라 정도를 배경으로 합니다.
그건 폭탄을 만든 기술 역시 그런 정도라는 거지요.
십분 양보해서 비밀리에 폭탄제조기술을 발전시킨 당문 같은
비밀문파가 있다쳐도
거기서 만든 폭탄이 현대의 폭탄보다 오버테크놀라지라는
(예를 들어서 위의 댓글처럼 손바닥만한 벽력탄이 현대의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는 슈퍼폭탄보다 강력하다는 식의 묘사)
이야기는 쉽게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쯤되면 솔직히 무협보다는 판타지에 더 가까운 거죠.
물론 요즘 무협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판타지무협이
많아진 것도 사실입니다만. -
- Lv.1 12345
- 07.12.27 06:02
- No. 50
우선 호신강기를 공격으로 쓰는 독창적인(?)소설은 보지 못해 뭐라 못하겠지만..
호신강기가 최고의 호신법이라는 것은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호신강기 위에 뭐가 더 있을 수는 있지만.. 그거야 작가 맘이고.. 여하튼 정형화된 무협의 경지 안에서는.. 호신강기만큼 최고의 베리어가 없죠.
단지 베리어와 호신강기의 차이점은.. 베리어는 만드는 것이고, 호신강기는 내공을 방출시켜 그걸 형태 유지시켜 단단한 강기 형태를 몸에 두른 다는 것이죠.
뭐.. 즉 강기가 못 자르는 것이 없는 검기보다는 훨씬 강하고 응집력이 있으니.. 호신강기를 펼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전쟁터 한 가운데에 있어도 살 수는 있을 겁니다. -
- Lv.6 방학작가
- 07.12.27 06:02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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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고라니
- 07.12.27 06:57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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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물망치
- 07.12.27 10:24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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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빠구
- 07.12.27 12:16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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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死門
- 07.12.27 14:46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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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라이룬
- 07.12.27 16:27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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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캡틴꿀랑이
- 07.12.27 19:18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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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치커리다
- 07.12.27 19:19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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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Cenapim
- 07.12.29 09:17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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