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
07.12.26 22:53
조회
1,525

호신강기 무협에선 거의 최고의 방어기술이자 공격기술이죠.(온몸에서 뿜어지는 강기니까요.) 요즘은 판타지랑 무협의 경계가 희미해져 판타지에서도 굳이 오러블레이드라고 쓰기 않고 강기라고 쓸 정도로 흔해지면서 호신강기도 두루 널리~ 씌이곤 하죠. 그런데 사람들은 이 호신강기를 무적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무림인이 판치는 무협 그곳에서도 무공이 아닌 것으로 강력한 것이 있죠. 바로 '벽력탄'. 그냥 '벽력탄은 약하다!'라며 진천폭뢰탄이니 뭐니 하면서 이름도 다양졌죠. 하지만 그 고유 특징이 천하십육강의 고수든 천하십대고수든 죽음으로 몰고 갈 정도로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가끔식 벽력탄이 약하게 나와도 '후후후 이것은 그냥 벽력탄이 아니다! 단번에 수백장(1장=3.03m)을 초토화 시키는 진천폭뢰절대막강탄이다!'라고 외치면 주인공이든 누구든 '안돼 막아!'를 외치거나 '안돼 도망가!'를 외치며 도망 갈 정도로 생명에 위협을 줍니다. '호신강기를 쓰고도 남을 위인들'이 말이죠.

즉 폭탄은 무림인들, 호신강기로도 막지 못하는 것이죠. 무협소설 특징상 나라에서 규제를 가하기에 그다지 활약은 못하고 반짝하고 사라지는 것이지만요.

그런데 말입니다. 참 특이한 것이 있죠. 가끔식 퓨전 소설중에는 무림인이 판타지로 가든 판타지가 무협으로 가든지 호신강기는 무적의 방어가 되더군요. 폭탄의 위력을 기본으로 지닌 '파이어볼'은 당연히 막히는 것이 되었고 심지어 '헬파이어'도  호신강기에 막힙니다. 설명을 읽어보면 헬파이어는 '진천폭뢰절대막강탄'을 넘어서는 위력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더 심한 경우는 미티어 스트라이크도 '호신강기!'를 외치면 끝인 소설도 있습니다.

몇몇 사람은 '마나를 집어넣으면 더욱 강해진다'고 하죠. 하지만 풍선에 바람 넣다보면 터지고 댐에 물이 차다보면 넘치며 컴퓨터에 X동을 다운받다가고 결국은 용량이 부족해지기 마련이듯 '한계'란 분명히 있습니다. 마나는 한계가 없다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다면 어째서 내공에 갑자라는 단위가 있고 마나에 써클이라는 단위가 생겼겠습니까? 부디 무협소설 작가시든 판타지소설 작가시든 '방어는 호신강기!'를 외치지만 말고 새로운 경지를 만들어 보십시오. 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위 이야기는 무사를 관점으로 했습니다. 마법사로 태클거시면 난감합니다.)

추신: 강기와 호신 강기는 동급입니다. 일반적 강기는 무기에만 머물고 호신강기는 전신에 둘러쌓았다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전신에 강기가 있어 섶불리 공격을 가하지 못하고 강기의 특성이 그대로 남아 공방일체의 기술이라 불리죠. 뭐, 이게 대부분 소설의 기본적인 호신강기로 알고 있습니다. 다르게 설정하면 그만이다! 라고 하신다며 할 말 없습니다만...


Comment ' 59

  • 작성자
    Lv.99 광인입니다
    작성일
    07.12.26 22:59
    No. 1

    'ㅁ ' 솓흐엠훼러에선 그걸로 광선도 막지 않았나 'ㅁ '?
    흠.. .다시 읽어 봐야겠어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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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콩이사랑
    작성일
    07.12.26 23:00
    No. 2

    ...
    그냥 ........머 어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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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변신팬더
    작성일
    07.12.26 23:02
    No. 3

    소엠을 기준으로 삼으시는 거라면.... ㅎㅎ
    대단 하신데요

    음... 많은..다수의 사람이 그렇게 생각 하고 그렇게 느낀다면.. 아무래도 추세가 그쪽으로 흘러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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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루나레나
    작성일
    07.12.26 23:04
    No. 4

    호신강기에 대해 무언가 체계적이고 공식적인 설정이 있었나요?-_-;; 쓰는 사람이 적당히 설정하기 나름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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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유령[幽靈]
    작성일
    07.12.26 23:05
    No. 5

    얽...호신강기가 그렇게 쌘거였던가?

    그냥 총알이나몇방 막아주고 잠시동안 금강불괴정도의

    방어력을 갖는것뿐아니였나?호신강기는 온몸구석구석에 펼쳐야하기에

    검으로펼치는 강기보다 내공이 몇배는 더들기때문에 장시간유지가힘들고

    장시간유지한다하더라도 그건 미친짓~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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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광인입니다
    작성일
    07.12.26 23:06
    No. 6

    소드맛스타는 슙허맨정도 되야 소드맛스타가 아닐까욘 'ㅁ '?
    으흠..... 그런고로 솓흐엠훼러의 주인공횽은 약간 모자라네요 ;ㅁ ;
    슙허맨보단 약할퉤니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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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콩이사랑
    작성일
    07.12.26 23:06
    No. 7

    사실 솔직히 말해서 차원이동 같은거 해서 헬파 막는 호신강기는..
    그냥 호신강기가 아닙니다.
    "투드의 공격을 한번 막을 수 있는 호신강기" 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 헬파정도야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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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으이이이
    작성일
    07.12.26 23:07
    No. 8

    난 제발 호신강기고 뭐고 안나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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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세상의아침
    작성일
    07.12.26 23:07
    No. 9

    아니... 전 일단 그 소위 '진천폭뢰절대막강탄'에 딴지를 걸고 싶더군요...
    확실히 지금까지 많은 소설에 나왔습니다만...
    주먹만한 크기로 수백미터에서 심하면 1킬로에 가까운 거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폭탄은 현대에도 없을겁니다....
    전술용핵폭탄이 아닌이상에야..... ㅡㅡ 개들도 추진기 달고 제어장치 달고 하면 꽤나 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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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7.12.26 23:10
    No. 10

    세상의아침님.... 그런 소설이 있으니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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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아쿠쿠
    작성일
    07.12.26 23:15
    No. 11

    풍선의 공기와는 좀 다른것 같은데요;; 밀도를 높인다고 보는게;; 옳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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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THE한치
    작성일
    07.12.26 23:16
    No. 12

    일단 호신강기든 진천벽력탄이던 다 상상입니다..

    상상이라는건 허구적인것을 말하죠...

    즉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입니다..

    되고 싶거나 하고 싶은거도 들어가죠...

    상상은 무한합니다...

    그리고 다양합니다...

    모든 상상을 정영화 시키고 획일화 시킨다면..

    판타지나 무협소설은 사라졌겠죠...

    판타지와 무협소설이 재미있는 이유는...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그리고 현실에 없는 이야기들을..

    상상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고로 호신강기가 무적방어를 하든 칼침도 못 막든 그건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이 어떻게 상상하느냐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추가로 그런것을이 내가 볼때 너무 말도 안된다하면 안보면 되는겁니다.

    거기다 호신강기라니 화이어볼이니 하는것들이 전부 말이 안되는것이

    기에 말이 되고 안되고를 따지는 것도 웃긴 거죠 ^^

    일일이 말되는 이야기만 소설로 쓴다면...세상에는...

    역사 소설과 수필, 추리 등 손에 꼽을 만큼의 장르만이 존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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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12.26 23:18
    No. 13

    이런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설정에 태클을 거는건 진짜 무의미합니다.
    호신강기가 벽력탄이 아니라 핵폭탄을 막을수도 있는거고
    아니면 화살도 제대로 못막을수도 있는거죠.
    중요한건 글의 개연성과 캐릭터지
    무공설정이야 그 작품내에서 일관성만 지켜진다면 무슨문제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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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7.12.26 23:20
    No. 14

    풍선이 터지는 것은 고무막이 내부의 공기의 누루던 것이(누루면 내부의 밀도가 오르겠죠?) 결국 못 이겨 터진다는 생각으로 에시를 적었습니다.
    으음...
    고무막의 압력이 내부 공기의 밀도를 높이지 못하였고 그로인해 부피가 팽창하여 터진다.
    호신강기도 어떤 압력이 있어 내공의 밀도를 높이지만 계속 밀도를 높이더라도 결국 밀도를 높게 만드는 원인이 못 견딘다.
    으음... 비슷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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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7.12.26 23:22
    No. 15

    아, 제말의 끝에 이런 말이 있죠(이게 주제인데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걸 좀 더 노골적으로 쓰자면 '호신강기만 우려먹지말고 새로운 것 좀 꺼내 주십시오'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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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2.26 23:24
    No. 16

    慢魔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글 내에서 개연성, 일관성만 지켜주면, 설정 자체야
    작가의 자유로운 상상력에 맡겨두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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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7.12.26 23:24
    No. 17

    폭우님 아무리 상상이라고 해도 이미 있는 것에 설정만 다르게 한다고 하여 새로운 것이, 설정을 새로한 작가의 상상이 되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설정에 태클을 건 것도 있지만 새로운것을 만들지 아니하고 기존의 것만 사용하는 행태를 태클건 것이지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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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7.12.26 23:25
    No. 18

    무한한 상상, 자유러운 상상은 설정의 변화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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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작성일
    07.12.26 23:35
    No. 19

    이미 있는 것에 설정만 다르게 하는 건 호신강기뿐만 아니라 마나를 이용한 마법을 사용하는 것과 오러블레이드니 강기 서클 갑자 등등 거진 다지 않나요? 굳이 호신강기를 가지고 따질 이유가 없을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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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7.12.26 23:46
    No. 20

    으음.... 판타지다 무협이다 하면서 '결국은 환상 문학이다. 정형화된 것으로 다른 것을 태클 걸면 안된다. 설정은 자유다. 상상은 자유다.'라고들 하죠.
    그런데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결국은 환상문학이다. 정형화된 것을 사용하는데 어째서 태클걸면 안되는 것이냐? 설정은 자유이나 설정을 한 것(무공이든 무엇이든)이 정형화된 것 아닌가? 상상이라곤 하나 결국은 이미 있는 것에 덧씌운 것이 아닌가?'
    물론 이렇게 가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하지만 장르 문학을 읽으면 생각 드는게 정형화된 것으로 태클 걸리기 싫다면 자신이 새로운 이름을 짓거나 하여 기존 것과는 다르다는걸 표현해주면 되지 않는가 하는 겁니다.
    예, 결국은 환상 문학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기존의 이름을 버리지 못하고 새로운 이름을 달지 못하는 겁니까? 그러면서 기존 것과는 설정 자체가 다르다며, 기존 것과 비교하지 말라며 타박하는 것은 안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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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12.26 23:52
    No. 21

    디노스님//
    태클 걸어도 됩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논의를 제기하는 분께서(여기선 디노스님이시군요) 명확하게 문제를 정의하고, 개념을 정리해서 제시하고, 적당한 과정을 거쳐 논리를 전개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가변성이 존재하는 영역이고, 실제로 수많은 이들에 의해 수많은 형태로 설정이 사용되고 있으니 일괄적인 틀에 짜넣고 논지를 전개하기가 참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볼 때, 어디까지나 제가 볼 때, 이 글은 '제가' 환상소설의 설정을 논할 때 필요하다 여기는 조건의 어떤 것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태클이 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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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7.12.26 23:58
    No. 22

    결국은 환상문학. 자신이 호신강기를 몸에서 머물기만 하는 호신강기와 다르게 일순 한부분이 길어져 공격에 더욱 용이 하게 만들었다면 그리고 더이상 호신강기라 무르기 어려운 것을 만들었다면 새로운 이름을 지어 기존의 것과 차별화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작가님들은 '강기' 이보다 강한 걸 만들이 위해 강기가 둥굴게 뭉쳐있는 무언가를 생각했고 그것의 이름으로 '강환'이라 하여 기존 강기와 차별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의 소설은 그저 내공을 밀어넣어 강해졌다는 식으로 변화는 없이 소설을 적어 내려갑니다. 이런 모습을 단지 설정의 차이라고 한다면 장르문학은 정체하기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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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7.12.27 00:04
    No. 23

    산산님(맞나요?) 제가 태클 걸고 싶은 부분은 변화없이 그저 기존의 것에 설정만 바꿔 쓰는 행위 등입니다. 그중 가장 변화가 없다 생각되는 방어기 부분을 고른 것이고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 재대로 설명을 못한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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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12.27 00:12
    No. 24

    음....제 생각은 소드마스터가 강기로 총알을 막는다는게 아니라

    강기를 뿜어낼 정도의 실력을 가진 고수라면
    반사신경과 안력또한 높기 때문에 날아오늘 총알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게 총구의 방향을 보고 든지 아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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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삐까삐까
    작성일
    07.12.27 00:15
    No. 25

    호신강기가 헬파이어를 막던 파이어볼에 깨지던 그거는 작가분
    설정 마음이시죠 ㅎ

    4서클이 수석마법사인소설도 있는가하면
    7서클이어도 겨우 궁중에 발을 들이미는 소설도 있는거구요...

    뭐 낙양을 일검에 가르고 드래곤을 조련하는 소설도 판을 치는데
    굳이 호신강기를 너무 강하게 쓴다고 태클을 걸 껀덕지가 있을까요?
    도가 지나치면 '먼치킨'이라는 단어 하나로 통합되는게 판,무소설인데

    한 번 리플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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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키루미
    작성일
    07.12.27 00:17
    No. 26

    으음 그런데 소설이라는것 자체가 설정에따라서 호신강기라는놈이 달라지는거 아닐까요? 만약 예를 들어 어떤소설에서 호랑이가 강기를 내뿜는거보고 호신강기 라고한다면 그 소설에서는 그것이 호신강기가 되는거니까요 물론 변화하라는 디노스님의 말씀도 틀린건 아니지만요 ^^; 그냥 서로서로 이해 해 주는게 좋잖아요~ 독자분들은 "이 소설에선 이게 호신강기 구나"라고 이해 해 주시고 작가님들도 "호신강기는 독자분들도 식상 해 하시니 이름을 다른걸로 바꿔볼까?"라고 생각해주시면 서로서로 좋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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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7.12.27 00:18
    No. 27

    일반 병사들에게 지급하는 양산형 소총의 한발 한발이 핵폭탄급 위력이다. → 이런 설정은 상상이란 범주만으로 묵인하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아예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도입한다면 모를까, 기존에 있던 개념을 가져온다면 그에 속하는 관념이나 상식 또한 딸려오기 마련입니다.
    실재와 허구를 적절하게 조율하면 상상이 되지만 실제를 부정하고 허구만을 좇으면 망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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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키루미
    작성일
    07.12.27 00:19
    No. 28

    그건 양산형 소총이라고 보기에 문제가 있는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키루미
    작성일
    07.12.27 00:20
    No. 29

    그리고 호신강기라는것 자체가 상상의 기술이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개념을 무너뜨린다고 생각돼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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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7.12.27 00:23
    No. 30

    키루미님// 그 말입니다.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문제가 있는 이야기를 상상이라는 말 한마디로 당연하게 받아들이라는 건 곤란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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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키루미
    작성일
    07.12.27 00:27
    No. 31

    당연하게 라기보단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건데요...아.. 먼가 생각은 가득한데 표현 할 방법을 모르겟네요 그냥 개인적인 차이가 있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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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北岳
    작성일
    07.12.27 00:30
    No. 32

    뭐 그렇게 따지면 강기로 파이어볼 가르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 될것 같은데요?

    보통 강기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기운의 정화 정도로 다들 받아들이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호신강기로 헬파이어를 막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헬파이어는 모든 것을 불태우는 지옥의 업화 니까 모순 관계가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기운의 정화와 모든것을 불태우는 지옥의 업화는
    최강의 방패와 최강의 창이 될테니까요

    결국 누가 더 깊이 익히고 있느냐의 차이가 되겠죠.

    저도 그냥 호신강기 만 밑고 나대는 주인공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호신강기가 약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ps.'강기' 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이 얘기는 얼마든지 뒤집히 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지배
    작성일
    07.12.27 00:34
    No. 33

    워워.. 이제 진정들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7.12.27 00:37
    No. 34

    호신강기가 벌침에 뚫리든 핵폭탄을 막든 상관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떠한 개념을 빌려와서 변형시킨다면 그에 따르는 관념들도 개연성 있게 변형해줬으면 좋겠다, 입니다.
    1억 년 동안 열심히 수련을 해서 호신강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이 호신강기가 핵폭탄도 막는다고 설정하는 건 상관없습니다.
    무공을 배우기 시작해 일 년이면 누구나 호신강기를 쓸 수 있고, 이 호신강기로 핵폭탄을 견뎌낸다는 설정은 솔직히 좀 아니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키루미
    작성일
    07.12.27 00:38
    No. 35

    얘는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12.27 00:41
    No. 36

    그러니까 중요한건 일관성이라는겁니다.
    호신강기로 용암속에서도 걸어다닐수도 있고
    화살에 맞아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런건 설정에 불과합니다.
    다만 그 설정이 일관성있게 글을 관통해야한다는겁니다.
    처음엔 호신강기를 쓰는 이가 세상에 5명도 안된다고 나오다가
    나중엔 저글링러쉬하듯이 툭툭 튀어나오고
    나온녀석들이 아무에게나 맞아죽고 이러면
    일관성이란게 없는거죠.
    하지만 호신강기를 익힌 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부소수에 불과하고 역시나 갖아 강한 무공이라면
    그건 문제가 될게 없는거죠.
    과학에 맞춰서 생각하자면 말이 되는게 어디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삐까삐까
    작성일
    07.12.27 00:44
    No. 37

    저도 윗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1년이면 호신강기를 쓸수있고, 그걸로 핵폭탄을 막을수있다해도 설정에 무리가 간다고는 생각 안하네요.

    그런 설정이 작가의 의도라는것이지... 그렇다면 시중에 출판된 수많은
    '먼치킨'류 소설... 도 비판하실건가요 ?

    드래곤을 일검에 벤다느니, 3만군사를 순식간에 좀비로 만든다거나 자고 일어나봤더니 이계의 인간이 되어있다. 다 작가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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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7.12.27 00:50
    No. 38

    개연성을 강조하려고 예시를 든건데 정작 논점은 버리고 자꾸 예시만 지적하시네요. 먼치킨이든 아니든 작가 맘대로 설정하든 안하든 개연성 좀 갖춰달라고 말하는데 뭘 말하려는지 진짜 모르시는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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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적랑(赤狼)
    작성일
    07.12.27 00:54
    No. 39

    댓글이 더 재밌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12.27 01:04
    No. 40

    정한님
    본문에 개연성을 강조하는 문장은 못본거 같은데요
    호신강기를 예로 들면서 말도 안되는 설정은 그만둬라는게 요지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과학성에 기초한 설정자체는 문제가 안된다고 말하고 싶은것이고 개연성을 갖춘 설정이라면 문제가 없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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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7.12.27 01:06
    No. 41

    아뇨, 제가 쓴 댓글에 대한 지적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12.27 01:06
    No. 42

    괄목상대님
    실업계니 초딩이니.
    한번 열받아보란 겁니까.
    진짜로 한번 해보자는거에요?
    오늘 기분이 좀 더러워서 욕좀 나올것같은데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07.12.27 01:57
    No. 43

    그렇다고 방사능은 못막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陳魔
    작성일
    07.12.27 01:59
    No. 44

    호신강기는 일단 의념으로써, 구현되는것이기 때문에
    마방이 매우 높습니다. 반면, 물방은 다소 떨어지죠.
    (그래도 사기적인 물방이지만서도)
    무림에서는 마법공격이 없기 때문에 딱히 절대적인
    마방을 보여줄수가 없었던것 뿐입니다.

    또 다른 예로 '제로의 루이스'에서 수십미터의 골렘이
    겨우 팬저한방에 무너져내린것도, 그 골렘이, 마법이
    아닌, 속성계열한테는 쥐약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마법도 칼도 안통하는던 골렘이 팬저한방에 무너져
    내린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12.27 02:29
    No. 45

    여러 소설에서 '호신강기'를 클라셰로 차용하기 때문에 혼돈이 오신듯하네요. A라는 작품에서 호신강기는 벽력탄을 막지못합니다.
    B라는 작품에선 벽력탄 보다 강한 헬파이어를 '호신강기'로 막습니다.
    여기서 디노스님은 A와 B의 호신강기는 같다.라는 착각을 하신듯하네요.
    같은 클라셰 이긴 하나 작가마다 조금씩 변형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형이 작품내에서 모순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않죠
    (물론 모순이 안생기다고 다되는것은 아니죠, 모순이 생기지 않아도 독자에게 납득시키지 못하면 문제가 됩니다.)

    윗분들 보면
    '설정이니까 뭐라하는건 쓰잘대가없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는데...
    이 설정이란건, 우리가 기본 상식으로 알고있느것 외에,
    또는 기본상식과 다르게 나타내기위해 쓰는것 입니다.
    때문에 변형되거나 추가된부분이 기존의 부분과 어울리지 못하면 '모순'이 생겨납니다.
    디노스님은 그것처럼 모순이 자주생긴다고 말씀하려고 하신건데
    요점을 잘못 파악하신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박눌한
    작성일
    07.12.27 03:14
    No. 46

    호신강기란 주제에 대한 수많은 글을 보면서 정말 감탄과 실소를 동시에 경험했습니다. 제가 들은 것만 간단해 정리할께요. 1960년 대 후반 미국 CIA에서 동양 무술가들을 데려다 실험을 했습니다. 물론 서류상 동의하에 한 실험이죠. 인체에 총탄을 쏴서 얼마나 충격을 받는 실험이죠. 간단히 정리하면 무술인이 10배의 생존율이 있답니다. (일반인보다) 이유는 - 보통사람이 총알 또는 검이 주는 피해 라는 실질적 충격 외에 정신적 충격을 같이 받습니다. 통증과 절망감이죠(난 이제 죽었구나 하는 포기의 심정 ). 무술인은 통증도 제어하지만 부상을 제어할 수 있는 , 낳는 다는 긍정의 마인드가 강했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KissMe
    작성일
    07.12.27 03:46
    No. 47

    그 말도 안되는 상상의 허용 때문에 말 많고 다들 싫어하지만 수요가 끊이지 않는 무개념꺵판 양산 판타지 소설들이 등장하는게 아닐까요? 상상의 자유.. 좋습니다.. 하지만 상상만을 원한다면 소설이 있을필요가 있을까요.. 혼자 망상에 가까운 상상을 하며 히죽이면 될테니까요. 하지만 아니자나요... 네 뭐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KissMe
    작성일
    07.12.27 03:47
    No. 48

    陳魔 님 강기 라는거 자체가 마뎀이 아닐까요? 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07.12.27 04:59
    No. 49

    무협에서 강시, 검객의 무공, 그 무엇이든 설정의 문제이고, 상상의 문제로 취급하면 그만이지, 벽력탄 같은 폭탄의 경우에는 좀 문제가 다르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벽력탄에는 무공이나 내공의 내 자도 들어가지 않으니까요.
    이건 판타지에서 마법을 이용한 폭탄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마법을 이용한 폭탄은 핑계라도 있어요. 이건 마법폭탄이니까, 현대과학기술과는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무협은 엄연히 중국의 명나라 정도를 배경으로 합니다.
    그건 폭탄을 만든 기술 역시 그런 정도라는 거지요.

    십분 양보해서 비밀리에 폭탄제조기술을 발전시킨 당문 같은
    비밀문파가 있다쳐도
    거기서 만든 폭탄이 현대의 폭탄보다 오버테크놀라지라는
    (예를 들어서 위의 댓글처럼 손바닥만한 벽력탄이 현대의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는 슈퍼폭탄보다 강력하다는 식의 묘사)
    이야기는 쉽게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쯤되면 솔직히 무협보다는 판타지에 더 가까운 거죠.
    물론 요즘 무협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판타지무협이
    많아진 것도 사실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7.12.27 06:02
    No. 50

    우선 호신강기를 공격으로 쓰는 독창적인(?)소설은 보지 못해 뭐라 못하겠지만..
    호신강기가 최고의 호신법이라는 것은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호신강기 위에 뭐가 더 있을 수는 있지만.. 그거야 작가 맘이고.. 여하튼 정형화된 무협의 경지 안에서는.. 호신강기만큼 최고의 베리어가 없죠.
    단지 베리어와 호신강기의 차이점은.. 베리어는 만드는 것이고, 호신강기는 내공을 방출시켜 그걸 형태 유지시켜 단단한 강기 형태를 몸에 두른 다는 것이죠.
    뭐.. 즉 강기가 못 자르는 것이 없는 검기보다는 훨씬 강하고 응집력이 있으니.. 호신강기를 펼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전쟁터 한 가운데에 있어도 살 수는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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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방학작가
    작성일
    07.12.27 06:02
    No. 51

    ----------? 상상을 당신 멋대로 잠금하시는건 안좋은 것입니다.

    당신이 호신강기를 내 뿜어서 총알을 못막더라하면 믿어 드립니다.

    또 서클의 단위나 내공의 갑자는 왜 만들였다.. 라

    그럼 당신은 무게를 젤ㄸㅒ KG 이 있다고 무게의 제한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망상이군요 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라니
    작성일
    07.12.27 06:57
    No. 52

    드레곤볼이 생각나는군요.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는 적들(민간인 1~4...거북도사 400..초반베지터 2만.. 기뉴특전대 21만 ...초사이아인 100만...)과 초사이아인 1 2 3 - 퓨전- 4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치
    작성일
    07.12.27 10:24
    No. 53

    현실의 우리나라에 호신강기 쓰는 분이 계신데... 뭐든지 다 막던데..

    2MB라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빠구
    작성일
    07.12.27 12:16
    No. 54

    ㅋㅋ 물망치님 쎈스~~

    사실 호신강기 라고도 볼수 있고 '쌩까기'라고도 볼수 있는 기술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死門
    작성일
    07.12.27 14:46
    No. 55

    ...... 솔직히 말합니다,
    무협에서 호신강기 쓰는거 보신분?
    전 10에 하나 꼴로 봅니다 ㄱ-...
    죄다 이계로 이동한후 호신강기가 대미지가 쌔지더군요 ㅇㅅㅇ...
    참 이상하지요...
    그리고 꼭 보면 판타지에서 마나밀집도가 무협배경보다 몇배나 높지요
    [심한건 거의 몇십배도 본적있는]
    그러니 판타지에서 호신강기가 쌔질수 밖에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라이룬
    작성일
    07.12.27 16:27
    No. 56

    ㅋㅋ 다들 괜찮은 정보들을 가지고 있으시네 잼있군요.

    아무려면 어떱니까 읽는 독자가 이해만 가면 되죠..후후

    대리만족감을 느끼려고 읽는 글들입니다. 너무 흥분들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캡틴꿀랑이
    작성일
    07.12.27 19:18
    No. 57

    2MB....zzz~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치커리다
    작성일
    07.12.27 19:19
    No. 58

    예전엔 이런 주제에 목걸고 흥분한적이 있었는데...

    이젠 별로 흥미를 끌 주제는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Cenapim
    작성일
    07.12.29 09:17
    No. 59

    작가분의 소설설정을 걸고 태클을 하시는 아주 멋진분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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