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7 김오크
    작성일
    07.10.22 01:22
    No. 1

    저도 담배만 태우고 있네요^^;

    서울엔 이 시간에도 가로등 때문에 하늘이 붉어 별이 보이지 않습니다.

    예전 고향에서 잠 못 드는 새벽녘에 드라이브 나섰다가 보았던 하늘이 잊혀지지 않네요.

    차 한 대 다니지 않는 골짜기에 들어서 시동을 끄고 담배 한 대 태우려고 차를 나섰드랬지요. 운전할 때는 왜 못 봤나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하늘 가득 박혀 있는 별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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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10.22 01:24
    No. 2

    괜히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노느라 하늘 본 적도 언제인지 까마득하네요; 이 글 보고 문득 생각이 나서 창문 기웃거리고 왔습니다ㅎ 별은 없어도 시골하늘이나 도시하늘이나 변함없는건 차분해진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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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수부타이.
    작성일
    07.10.22 02:05
    No. 3

    강원도 횡성에 천문인 마을이라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사방에 광원이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별을 가장 잘 볼수 있는 곳이라고 하던에......,

    참가비도 저렴하니....
    언젠가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망원경과 숙박 시설도 있다네요..^^

    저도 제대로 밤하늘을 본것이 까마득하여 아련히 옛 생각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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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창연(昌延)
    작성일
    07.10.22 02:50
    No. 4

    공상세계님이 담배 한대 얘기하시니, 저도 땡기네요 ^^
    베란다에 나가 하늘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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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공상전뇌
    작성일
    07.10.22 02:54
    No. 5

    요즘은 시골에서도 별이 몇개 안보인다죠....후...
    천문대나 다시 가봐야 하려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릴체
    작성일
    07.10.22 04:13
    No. 6

    경기도 평택시에서 하늘을 바라보니 별이 7개가 보이는 군요
    아무리 찾아봐도 더 이상 안 보이는 별 그 7개마져 보인것인지
    아닌지 조차 의문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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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탈퇴계정]
    작성일
    07.10.22 11:19
    No. 7

    옷.. 한번 한밤중에 강원도 부근 드라이브 할때 별 많았는데.. +_+
    하지만 깨알같이 박혔다... 정도의 생각은 들었지..
    옛날 사람들이 말하는 쏟아질 것 같다... 그 수준은 못되더군요..
    한번 보고픕니다.... 별이 쏟아질 것 같다면 얼마나 기분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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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07.10.22 11:39
    No. 8

    매일 하늘을 보면 시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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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新]Akash..
    작성일
    07.10.22 20:54
    No. 9

    제주도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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