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6

  • 작성자
    Lv.1 撤虎
    작성일
    07.10.16 03:02
    No. 1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7.10.16 03:09
    No. 2

    관심의 차이. 입장의 차이.
    너무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Alls
    작성일
    07.10.16 03:27
    No. 3

    흠... 저도 종종 관심을 보인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작가님께 상처가 되지 않을까 고민을 많이 하기는 합니다...

    그 미묘한 차이가 참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7.10.16 03:30
    No. 4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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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천
    작성일
    07.10.16 04:24
    No. 5

    무슨 얘기 인지 이글만 봐서는 알기 어렵군요
    서로에게 득이 되는 사람이 됩시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독서훼인
    작성일
    07.10.16 04:52
    No. 6

    그래서 중용지도가 어렵지요^*^

    또한 이현령비현령 이라는 말도 있잔어요.
    요는 관점이나.주관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라.

    해결책이라고 하믄 좀 그렇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으로 행동한다면 그게 제일이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땅파는바보
    작성일
    07.10.16 05:55
    No. 7

    사람의 생각을 글로 옮기기 힘들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글을 보고 느끼는 생각도 제각각이므로...
    어쨋든
    인간은 배움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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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묘재(妙才)
    작성일
    07.10.16 07:32
    No. 8

    늘 수고하십니다 금강님(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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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10.16 08:10
    No. 9

    간혹 몇몇 부분은 금강님의 의견과 제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이 건에 대해서 만큼은 금강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전 난장판이 되는 문피아를 보고 싶지 않고.. 게다가 여기보다 더 규제가 심했던 라니안도 별 문제없이 돌아갔죠.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 주시길. 인원이 늘어나면 사람들의 생각도 각양각색이 되어버리니.. 개중에는 적응 못하고 떠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사이트의 덩치가 커질수록 어쩔수 없이 처음처럼 모든 유저들을 위한 에서 다수를 위한 으로 바뀌어 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사람들이 모이면 모일수록 자정작용이 어렵다는 것, 이미 저도 옛날에 다른 사이트 운영진이었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신대로 밀고 나가세요.

    물론 그 소신이 맞는지 틀렸는지 정도는 확인해야 하겠지만, 지금의 소신은 대부분의 문피아 사람들은 다 지지하는 내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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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10.16 08:12
    No. 10

    그리고 저도 그 분과 비슷한 입장이라, 저는 차마 버리지 못하고 그냥 전체적인 틀을 고쳤습니다만.. 간혹 표절 시비가 붙을까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저라도, 이런 기분을 다른 작가분이 아시게 하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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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오늘도비가
    작성일
    07.10.16 09:01
    No. 11

    아무리 좋은 관리자라도 욕은 먹더군요. 사람들의 생각이 다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겠죠. 아마 그 사람들 이야기 대로 한다해도 그것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또 나올 것 같습니다. 큰 문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관리자 분들의 활동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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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Peyote_8..
    작성일
    07.10.16 09:31
    No. 12

    십인십색이라 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문피아가 될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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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금설
    작성일
    07.10.16 10:30
    No. 13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정해진 규칙이 싫거나 선배님의 조언을 받기 싫으면
    문피아를 떠나거나, 조용히 글만 읽으면 되는 겁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곳에서 표현했고 다른 사람들의 댓글을
    받을 각오를 했다면...
    그 반응이 어찌 나오든지 자신이 감당하고
    그 반응에 대해 고민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10.16 10:34
    No. 14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 아 글쎄 이말은 좀..;; 왜이렇게 많이들 써먹으셔;;

    절을 걱정하는 중이 떠나면 절은 무너집니다.

    그 분들도 문피아를 걱정해서 말씀하시니 만큼, 억지로 밀어낼 만한 발언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문장이거든요.

    (리XX2의 GM이 생각나는군요. 갑자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ESky
    작성일
    07.10.16 10:44
    No. 15

    기본적으로 유행어 같은 것을 만약에 사회 생활에서 사용한다고 생각해 보시면 아마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잘릴 가능성 까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고서를 내는데 이모티콘이 들어가 있다던가 줄임말이 있고 업체 바이어와 얘기 하는데 통신용어를 사용하고 그러면 누가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겠습니까?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이고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지켜야 하는 부분인 것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국어도 재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글이라는 것을 그렇게 가볍게 쓰는 것은 좋지 않은 것입니다. 굳이 출판을 위해서거 아니더라도 글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에게 읽혀지는 것입니다. 어린 학생 부터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 분들 까지.

    학생분들께서는 아직 많은 분들이 잘 알지 못하고 계십니다. 왜 규율이 필요하고 관리가 필요한 것인지. 학교에서도 교칙이 있습니다. 회사를 가도 마찬가지고 어느 곳을 가더라도 규율이라는 것은 존재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것은 좋으면 좋은 내용이지 결코 나쁜내용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규율이라는 것이 한 두 명이 만든 것도 아니고 여러 사람이 의논하고 결정하여 만드는 것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고 필요한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살라군
    작성일
    07.10.16 10:56
    No. 16

    이 게시물이 토론장에 있는 게시물을 토대로 한다면 주관적 해석이지만 그 글에선 운영진들의 막강한 영향력을 걱정한듯 했습니다.

    사람이기에 언제나 옳을수 없고 모두의 의견이 일치할수 없기에
    영향력이 큰 운영진의 어떠한 작은 관섭도 마녀사냥과 같은 어떠한 의견을 무시한 집단적 행동으로 빠질수 있다는말이조..;;

    만약 토론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토대로 올리신글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P.s:마녀사냥은 일종의 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7.10.16 11:08
    No. 17

    정말........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란 말은 너무 오만한 말입니다.
    진짜 싫어요. 대를위해 희생당한 소가 되었을때보다 더 기분 더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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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7.10.16 11:11
    No. 18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그렇게 하려면 이 글 쓰지 않았습니다.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이싸毁毁毁
    작성일
    07.10.16 11:46
    No. 19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그런 소리 들으면서 얽매일 필요성을 모르겠고, 사람 참 구차하게 만드는 말입니다. 참 기분 뭐해지는군요..
    최근 문피아내 트러블은 정말 보는 사람 피곤해집니다.
    단순비교 하자면 예전에는 조아라와 차별되는 중후함이 좋아서 정착했는데... 그 중후함이 사라진지 오래된 느낌만 듬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사라진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형상준
    작성일
    07.10.16 15:11
    No. 20

    천인 천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들 각자의 의견이라는 것이 있고 자신만의 생각이라는 것이 있다는 거지요..
    억압이라는 글을 읽어 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무슨 말인지 몰라 넘어갔다가 이렇게 다시 글이 올라오니...
    한자 적자면 문피아는 수많은 사람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십만명 가입되 있다는 글도 보았고요.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잡음이 생길 수밖에 없겠지요. 억압이라는 글을 쓰신분도 문피아가 좋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셨다고 생각합니다.
    문피아 많은 작가분들이 글을 쓰시고 지망생 분들도 글을 쓰십니다.
    그리고 독자분들은 그런 글을 보며 즐거워 하시지요.
    많은 분들이 문피아에서 즐거움을 찾아 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07.10.16 15:23
    No. 21

    딴건 모르겠고, '억압'이라는 단어에 민감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한마디 남깁니다. 그때 문제가 되었던 글에서 '억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긴 했지만, 그 글을 쓴 목적이나 말투 등을 보았을 때는 일부러 강조하려고 하거나 반드시 억압한다는 표현을 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저만 그렇게 본 건가요?) 단어 하나가 조금 과한 느낌이었다고 해서 그 부분을 계속 지적하는 것 같아 보기에 좋지 않네요. (물론 그럴 의도가 없었던 분도 있었겠지만, 분명히 그렇게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덧)사족 하나 붙이자면, 폐기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은 저도 같습니다만, 댓글이 아니라 답글(이라는 표현이 적절한가요?)이었다는 점에서 받아들이기에 따라 강제성(?)이 있어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얼핏 들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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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펠크로드
    작성일
    07.10.16 15:41
    No. 22

    절을 걱정하는 중과 절이 싫은 중은 다릅니다.
    걱정하는 중은 절이 더욱 잘 되기를 바라며 절에 맞춰가며 변화시키려고 하지만 절이 싫은 중은 자신의 취향만을 찾고 맞추기를 바라죠.
    (그것도 생각없이 말하고 혼자서 열내고 식고 하죠.)
    의견을 모아 더 나은 모습으로 될수는 있지만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항상 완벽하게 변할수는 없는 노릇이죠. 이게 가능하다면
    더 이상 절이 아닌 무언가가 되거나 가상현실정도는 돼야죠.
    그래서 적응을 못한 중은 떠나는 겁니다.
    (이런 중을 사회부적응자라고 부르죠.)
    그리고 그 사이에 소비될 시간이 아까우니까 미리 선전하는 거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라고 그러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은 나쁜 의미가 아니고 머지않아 떠나게 될 중에게 하는 충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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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07.10.16 19:34
    No. 23

    제가 단어선택을 잘못했군요,
    억압이라고 하기보다는 음, 규제 정도로 했었어야하고, 좀 격하게 쓴 감도 없지않아있군요.

    그 당시 정신은 냉철하고 냉정했었는데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날이 선거같기도하고 -_-; 그런데 대 다수의 분들이 저의 의견과는 다르게 생각해서 좀 당황했었습니다.

    폐기의 이야기는 금강님에게 한 지탄이 아니라 금강님의 의견이라고 무조건 받아들이는 분들에 대한 지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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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7.10.16 19:38
    No. 24

    펠크로드님//
    그게 하나의 사회인 '절'과 개개인인 '중'이라면 상관없지만,
    단지 색깔없이 있는 사람들은 가만히 있고, 기득권자인 '절'이 자기 색깔있는 '중'보고 떠나라 하는것은 분명한 억압이고 무시입니다. 충고가 될 수 없지요.
    즉, 어떤 때는 좋은 의도의 충고지만, 다른 때는 '비웃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중 주로 좋지않은 의미로 많이 쓰이기때문에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다른분들도 이 비유는 자제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이상 본문과 별 상관없는 댓글에 대한 댓글이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7.10.16 19:46
    No. 25

    어떤 글들이 오고 갔는지는 잘모르겠지만,
    글 쓰신분으로 짐작되는 분이 바로 사과를 해주셔서 보기좋네요.

    대개 문맥따라 보기에 그리 나쁜 의도로 쓴글들은 아니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핵심 단어 한두개 차이로 그 글의 이루고자 하는 명분을 오해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백성을 위해 '반역'을 일으키자." 와 "백성을 위해 혁명을 일으키자."는 말은 비슷한 말이지만 무게가 다릅니다. 전자는 반역죄인이고, 후자는 혁명가죠.

    음... 말이 질질끌어지는것같아 그냥 여기서 끊겠습니다.
    단어선택 잘합시다.
    글쓰고나서 보고 이상한단어 수정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南柯一夢
    작성일
    07.10.16 21:09
    No. 26

    세르겔님, 관련 글은 토론마당으로 옮겨졌습니다.
    (어떤 글들이 오갔는지 모르신다 하셔서, 혹시라도 궁금하실까봐;;)
    그리고, 어떤 분이 폭탄을 던지셨습니다. 그 댓글은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루머로 넘어갈 일도 아닌 것 같지만,
    금강님께서 그에 대한 부분을 확실히 정리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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