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61 르와인
    작성일
    07.10.04 08:02
    No. 1

    저도 대여점 갔다가 그냥 나올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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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正力
    작성일
    07.10.04 09:16
    No. 2

    대여점아저씨가 저에게 하는말..'요즘은 책들 반품기간이 짧아져서 들여놓기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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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임재영
    작성일
    07.10.04 10:22
    No. 3

    그러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저만 해도 외국에 홀로 버려진 경험이 있습니다만, 말도 안 통하는 곳에서 영사관까지 잘 찾아 왔습니다. 뭐 잘 찾아 왔다고 하면 어폐가 있고, 고생은 무지 했지만요.

    판타지라고 별다를 바 있을까요?
    전 오히려 적응을 못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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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임재영
    작성일
    07.10.04 10:25
    No. 4

    더불어 외국어 어렵다고들 하시는데요.
    막상 현지에 부닥치면 일상적인 대화는 2개월이면 대부분 합니다. 아주 생소한 언어를 쓰는 나라라고 해도 그렇습니다.
    6개월이면 언어에 재능이 없는 한, 생활 상에 80%이상 소화할 수 있고, 1년이면 거의 현지인과 비슷해집니다. 물론 단어를 쓰고 읽는 문제는 어쩔 수 없겠지만요.

    가끔 1~2년 만에 어떻게 그 나라 언어에 익숙해질 수 있냐는 말을 들으면 솔직히 '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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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아자토스
    작성일
    07.10.04 11:48
    No. 5

    가끔 1~2년 만에 어떻게 그 나라 언어에 익숙해질 수 있냐는 말을 들으면 솔직히 '어이 없습니다.'

    일년간 열심히 일어 중국어 배우는 저로서는 이 댓글이 어이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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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한천자
    작성일
    07.10.04 12:09
    No. 6

    중세시대하고 현대하고는 다를듯합니다...현대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일정한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외국에 나가도 어느정도 대사관까지 찾아갈수 있습니다..막말로 대사관이 있는 도시라면 택시타고 영어로 한국대사관이라고 말하기만해도 갈수 있죠..은근히 우리가 아는 영어들이 좀 됩니다..거기다 일어나 중국어같은 경우에도 같은 한문문화권이라서 한문만 좀 알면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필담도 가능하고요..저도 많이는 모르지만 대충 때려 읽어서 앞뒤 문장 어설프게나마 이해하는정도의 한문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여러분들이 중세시대 프랑스나 독일같은 비 영어 문화권(어짜피 그당시에는 영어가 대중화 되지 않아서 비영어 문화권이겠네요)로 떨어졌다면 어떻게 동양으로 오시겟습니까..
    그리고 3-4달만에 어느정도 알아듣고 말할수 있는 정도의 언어능력으로 마법, 정치를 할수 있을까요?
    같은 발음이래도 단어의 뜻이 다른 말들이 엄청 많죠...
    그러한 미묘한 뜻까지 3-4달만에 구분할수 있습니까?
    3-4달동안 외국에서 외국어만 쓰게되면 어느정도의 일상대화는 가능하지만 도서등을 읽기는 부족합니다.
    그게 가능하면 그냥 학교에서 영어 배울게 아니라 3-4달 외국 보내고 말죠
    사람들이 괜히 몇년씩 외국어에 매달리는 일이 왜 그러리라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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