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7.10.04 11:48
    No. 1

    한담란이 완만하게 흘러가는 감은 있습니다만, 글쎄요 현재로서도 어느정도 무난하게 돌아가고있다 생각되는군요.
    추천이 난무한다지만, 추천에 관한 규정이 지켜지고 있는 편이고, 별것없는 한담(잡담)들이 가끔올라오긴합니다만, 대부분은 그다지 눈쌀찌푸릴만한글은 아닙니다. 또한 심하다싶은글은 어느정도 서로간에 언질을 하는편이고 말이지요.

    문피아에서의 규정에의한 처벌은 타 연재사이트와 비교하자면 매우 엄중합니다만...사람사는냄새도 나지않는 냉혈의사이트는 그다지 환영하고싶지 않군요.

    게시판공지는 작가가 직접 띄울수있습니다. 오탈자공지 띄우고싶으면 직접 띄우면 됩니다. 단, 전례를볼때 그다지 활용되지는 않았던것같군요.
    개인적으로 작가분이 보시기에도 공지로 오타지적 적는거보다는 연재글에 적는게 어디에 오타가났는지 보다 편하게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중복되는 오타지적이라...독자분들이 참 열성적일정도로 좋은작품이거나, 지적이나와도 고치지않는작품일듯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7.10.04 12:07
    No. 2

    쓴소리 한마디 덧붙이자면, 이 글 역시 한담란에 맞는 성격은 아닙니다.
    건의란이나 토론게시판의 성격에 가깝다고 보이는군요.
    카테고리 [알림]은 작품에 대한 공지나, 운영진공지로 사용되는 카테고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초식호랑이
    작성일
    07.10.04 13:58
    No. 3

    제가 알림으로 누른건 잘못누른것 같네요
    하지만 이글의 성격상 건의란이나 토론게시판은 아니라고 봅니다.
    -건의/신청:이곳은 "문피아"에 대해서 모자란 점, 알려주고 싶은 모든 것을 운영자에게 말씀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가능한 것이라면 무엇이건 수용,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외 [연재신청]도 이곳을 통해 받습니다.
    -토론마당:토론마당은 시사 및 기타 장르에 관련된 모든 주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가 이글은 쓴건 운영자님께 말씀드리기 위함이 아니기에 건의게시판에 쓰지 않았고, 토론마당을 이용하지 않은것은 이글을 올리지 않은것은
    토론이라기 보다 제 개인적인 글을 올린것이기때문입니다.
    토론은 서로 쌍방간의 합의를 통해 결론을 도출하지만 이건 그저 한담입니다. 그저 개인적인 사담일뿐이죠.
    차라리 연재한담란에 적지 않았으면 정담란에 적었을것입니다.
    모든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할수 있는곳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담란에 올린이유는.
    -독자들은 연재작가와 관련된 문의나 감상등, 여러 가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라는 단서가 있기 때문이죠. 오히려 건의/토론게시판에 성격에 맞기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그렇다고 쳐도.
    -눈살을 찌푸리는것은 개인간의 호불호의 문제이니 처음부터 논외로한다고 서두에 적었던것 같네요.
    -규정이 엄격하다. 더이상 엄격해지면 냉혈한 사이트라. 이건 명백한 논리에의 오류가 아닌가요. 지금도 엄격하니까 더 엄격해지면 냉혈한 사이트라....
    -이글은 한담란에 써도 괜찮다. 위의 단서가 있기에 애매하긴 하지만
    쓰지 못할 이유는 없기때문이다.
    -알림으로 카테고리를 설정한것은 제 불찰이 맞습니다.
    -작가의 게시판공지라.. 제가 본문에 분명히 적어놓은것 같습니다.
    악플쟁이님께서 오해하신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게시글 공지는 당연히 작가가 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걸 알고 쓴겁니다. 활용도는 작가가 활용하기 나름이죠. 그방법이 제대로 활용이 되지 않고 비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재고해볼 여지는 있다는거죠. 또한 어떤 방식이 더 편할지 또한 개인별로 각각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제안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거죠. 무조건 한쪽측면에서만 생각하는것은 지양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요는 '이런 방법도 있으니까 이런 방법이 편한 사람은 이렇게도 한번 해보는게 어떻겟나.' 이런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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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7.10.04 14:38
    No. 4

    과도한 추천글에 대한 규제와 한담란 규정위반 처벌강화는 분명 이용자가 아닌 운영자에게 요구될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문피아를 이용하는 일반 독자/작가분들에게 전달하고자 할시는 토론의 성격이 강하다고봅니다.

    현재 규정의 의한 제재가 강하지만, 운영진판단에 의거 조금은 널널하게 돌아가는편입니다. 적어두신 본문을 보자면, 그런점을 배제하고 오직 규정에만 의해 원칙적인 처벌을 하자는것이고, 그런점에서 사람냄새나지않는 사이트가 된다고 적은것입니다.

    오탈자 댓글에관한점은, 개인성향에 따라 보는 관점이 틀리겠지만,
    독자입장에서 볼때 오탈자지적댓글은 오탈자가 눈쌀을 찌푸릴정도로 보기싫어서 적는게 아닌, 글을 읽고 댓글에 적을 말이 별로 떠오르지않을경우 적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지적댓글이 과연 글에대한 성의나 작가를 생각하는 마음이 없어서라고 생각하실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작가입장에서도, 연재분이 아닌 원고의 수정이라면 공지로 따로 정리하는게 편하겠습니다만, 말씀하신 중복지적같은경우, 연재분의 수정에 해당하며, 해당연재분에 달린 댓글을 보고 수정하는게 훨씬 간편할거라 생각되는군요. (공지보고, 찾아가서 수정하고, 공지보고, 찾아가서 수정하고 귀찮지않습니까-_-;) 독자나 작가나 둘다 귀찮아질수도있다는것이며, 가벼운마음으로 달아주는댓글과 달리 그 약간의 귀찮음에 적지 않게 되는 독자도 있겠지요.

    본문이 워낙 공격적으로 적어저 있다보니 저도모르게 공격적으로 나간듯합니다. 그점은 사과드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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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초식호랑이
    작성일
    07.10.04 15:19
    No. 5

    예. 다른뿐 틀리지는 않다.이 말이 제 생각에 정답이긴한데...
    다 맞는말인데. 답답하기도 하네요.
    남을 탓하기 이전에 새삼스레 제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게되는군요.
    다소 공격적인 언사가 불쾌하셧다면 사과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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