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46 알라성
    작성일
    07.09.29 00:08
    No. 1

    ............그저 공감할 수밖엔 없음 'ㅅ'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09.29 00:09
    No. 2

    후우.. 이건 뭐.. 공감자료군요.
    제목과 이름, 얼마나 짓기 어렵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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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死門
    작성일
    07.09.29 00:14
    No. 3

    와하하하...
    그건 모든 사람들(부모님들)의 제일고통입니다 젠장!
    나도 글 쓰고 싶은데 제목과 쥔공들이름때문에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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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윤준모
    작성일
    07.09.29 00:16
    No. 4

    ....100%동감합니다 ㅎㄷㄷ
    요즘은 WWE레슬러들의 이름을 살짝 바꾸거나 해서 자주 이용하는 ㅎㄷㄷ;;
    예전에는 세계지도에서 아무 도시나 집어서 살짝 바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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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7.09.29 00:17
    No. 5

    너무 평범한지 모르지만 아무튼 저게 정말 어렵지용-_-그것 말고도 어렵게 느끼는 게 있긴 한데........(뭐 제 개인적인 것도 있어요)

    1. 새 소설을 쓰려고 하다가 갑자기 새로운 캐릭터가 떠올라서 스토리가 갑자기 바뀔 위기에 처한 경우-매력적인 캐릭터가 떠오를 경우엔 정말 갈등때리지요-_-

    2. 세계관을 열심히 짜서 '완벽해!'라고 생각했는데 어째 세계관이 스토리랑 부합하지 않는 경우-_- 그런 때엔 눈물이 나죠. 완벽한 세계관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스토리랑 맞지 않아서 고쳐야 한다니-_-

    3. 시점-_- 정말 어렵죠. 1인칭으로 쓰고 싶어지는데 안 써진다거나. 3인칭으로 쓰고 싶은데 안 써진다거나-_-

    또 있는데 생각이-_-a

    왜 여기다 쓰냐고 물으신다면~

    답글낚시 중입니당~~(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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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꼬꼬넨네
    작성일
    07.09.29 00:35
    No. 6

    고3이시면서 글을 쓰고 계시는 겁니까!?
    존경스럽...(타앙..
    저 역시 고3으로써.. 수능의 압뷁이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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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탈퇴계정]
    작성일
    07.09.29 00:36
    No. 7

    이름과 사람의 성격을 어느정도 맞추기 위해... 엄청 고민을 합니다.... 촌스러운 사람의 이름은 촌스럽게. 현자의 이미지를 띄고 싶으면 왠지 그럴듯하게. 강인한 인상을 주고 싶을땐 왠지 세보이게....
    그런데.. 이게 장난이 아닌겁니다... ㅡㅜ; 가뜩이나 오래된 친구 이름은 거의 까먹는 실정인데.. 남의 이름을 지으라니.. 난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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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비만토끼
    작성일
    07.09.29 01:04
    No. 8

    난감하다뿐입니까..아주 피를토하지요..암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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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상
    작성일
    07.09.29 01:07
    No. 9

    원 헌드레드 퍼센 공감합니다. (요즘 아메리칸 아이돌을 봤더니...) 저도 제목짓기, 이름짓기 때문에 몇날 며칠을 고민했고 이제는 머릿속 장면과 소설속 장면의 퀄리티 격차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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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루_카
    작성일
    07.09.29 02:47
    No. 10

    우왕.....배경이 서울입니까?!
    전 어디 서양 어느 도시나 수도인줄 알았습니다!
    전세계인구가 대부분 사망(?좀비화?)했는데 서울이 멀쩡히 남아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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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천년마후
    작성일
    07.09.29 03:34
    No. 11

    제목이나 이름 짓기등은 그럭저럭 쉽게 가는데 전 원래 구상한 내용과 직접 글을 쓰다 구상과는 이상하게 전개 될 때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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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09.29 11:51
    No. 12

    120% 공감합니다,,, ㅠ_ㅠ
    게다가 며칠 고민해서 제목 떡하니 지어놨더니, [그거 출판된 글로 있는 제목이야].................. 크아아앙. 버서커화 돼죠[..] 인물이름 짓는것도 상당히 번뇌가 많습.. 이름 몇 개 지어놓고 보면.... [......어라. 이 이름 저번 글에서도 등장했었네.........]
    .....그냥 씁니다. 아무도 모를거라 합리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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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9.29 13:01
    No. 13

    동감입니다, 100%로 동감입지요. 저는 최근 어둠의[...] 소설을 써서 성인나이 될 때 어느 홈페이지에 올리려고 생각중입니다만, 지도 일일이 약간 그리고 몬스터 설정하고 캐릭터 설정에. [외면] 소설 제목은 생각나지도 않아서 그냥 본문만 쓰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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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글군주
    작성일
    07.09.29 19:06
    No. 14

    제 얘기를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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