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31 윤필천
    작성일
    07.09.20 23:20
    No. 1

    저도 신촌쪽이라...... 그런 적이 많습니다. 소음, 괴롭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흑미르
    작성일
    07.09.20 23:20
    No. 2

    마지막이 반전이네요 ^^
    축제는 하다보면 끝이 없는 법이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S에스
    작성일
    07.09.20 23:23
    No. 3

    성격이 까칠하기 보다는 용감하신 것 같네요.
    보통은 시끄러워서 짜증나도 참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탈퇴계정]
    작성일
    07.09.20 23:25
    No. 4

    흠... 어찌보면 작가님께서 불쾌한 일을 당하신것 같기도 하고요... 어찌보면 진행하는 대학생들이 고생한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 행사장에 음량을 줄이는 권한정도도 가진 사람이 없는게 이상하네요..
    하지만... 한번 시끄럽게 소음액땜(?)했다고 생각해주세요 ^^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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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이면귀
    작성일
    07.09.20 23:28
    No. 5

    제가 자취하고 있는곳은 술집이 넘흐 많아서 새벽...아니 아침까지 시끌벅적하답니다. 잠을 잘수가 없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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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7.09.20 23:29
    No. 6

    ㅎㄷㄷ 당연하다고 보여지는..... 흠 ;ㅁ; 방법이 있긴한데..... 일단 사무실을 방음시설을 갖추고 귀에 귀마개를....... 물론 이건 매우 자주 있는 일일 경우겠지요. 두번째는 그 장소를 피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익숙한 자리에서만 글이 쓰인다면 모를까, 차분한 곳으로 가서 바람도 좀 쐬고 그러면서 글도 쓰면 잘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그 대학이 개념이 없네요. 하긴.. 저희집 뒤쪽 대학교에서 축제라도 하는 날이면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얼음집
    작성일
    07.09.20 23:37
    No. 7

    대학원생은 난감했을 것이고... 작가님께서는 요구할만한 것을 요구한 거 같네요. 역시 이런 일은 높은 사람에게 따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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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靑嵐
    작성일
    07.09.21 00:23
    No. 8

    저는 지방 출신이라 서울에 와서 놀란 게 택배가 밤 10시 넘어서 온다는 거였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화가 나서 택배회사에 직접 클레임을 걸었습니다만,
    지금은 이 서울이라는 데가 만성적으로 그런 모양이다 하고 생각하게 됐죠.
    어제는 추석이라 물량이 밀리는 데다 폭우 때문인지 밤 12시에 왔더라구요 ㅡ.ㅡ;;
    원래 해 넘어가면 남의 집엔 전화도 안 거는 거라고 배웠습니다만,
    언제부터인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씩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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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쿨쿨zzzz
    작성일
    07.09.21 00:51
    No. 9

    아마 처음에는 8시까지 예정되었나 보군요.

    그런데 기왕 스피커 빌린 김에 놀아보자고 하다보니

    9시까지 연장시킨 것이겠고.

    아마 그대로 놓아두었다면 밤새 울렸을 겁니다.

    대학원생이라는 거 보니 스토리 뻔합니다.

    8시까지의 권한은 없었을 겁니다.

    일단 학과에서 결정된 사항이고 당연히 교수도 참석했겠지요.

    그러니 그 대학원생의 재량으로는 앞에는 손대기 힘들지요.

    그런데 8시 끝나고 교수들은 모두 퇴장하고 놀자판이 되었을때

    최고 책임자는 대학원생이 되었을 겁니다. 그래서 한시간 늘려보려 들

    었고 이후에도 놀아볼 생각이었는데 당장 총장 운운하니 입장곤란해

    졌을 겁니다. 그래서 끝내버렸겠지요.

    뭐, 대학때 생각하면 놀고 싶은 거 모르는 것은 아닌데 주거지역 근처

    대학이 그러면 난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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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悲流緣
    작성일
    07.09.21 00:57
    No. 10

    특별히 까칠하신 성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대응은 얼마든지 개인차가 있을 수가 있죠.. 저만해도 PC방에서 바로 옆자리 볼륨이 조금만 거슬리면 바로 말합니다. "볼륨 좀 낮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구요.. 하지만 그게 들을만한 음악이라면 그다지 신경을 안씁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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