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늘 첨으로 로또 해보다...

작성자
Lv.13 여름아
작성
07.09.01 21:53
조회
673

수요일날 처음으로 로또라는 것을 사봤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9시가 오길 기다리고 기다리다...^^ㅋㅋ

넘 조급한 맘에 영화 한편을 보고 집으로 돌아와..

^^~~컴을 키구선 당첨번호를 왕창기대를 하구 봤는데..

역시나 더군요.. 삼천원을 했는데...^^

세줄다 두자리 숫자만 맞았더라구요.. 혹시나 혹시나..

내가.. 일등은 못해두.. 삼등은 하지 않을까 했는데..ㅋㅋ

(속으로는 많이 기대를 했답니다.. )

몆일동안의 그 행복했던 긴장감이 없어지면서.. 허탈해 지더군요

문피아에 들어오시는 분들중에두.. 저처럼 복권을 해보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 복권이라든지 아님.. 길에서 동전이나.. 혹.. 만원짜리지페를

주우실수도 있는...ㅋㅋ

행운이 주말에 하늘만큼 땅만큼 많이 받으시길빌며...

혹.. 위에말과 다른 행운이라두.. 많이 많이 받으시길...^^

^^ 쓸데없는 말이었지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바이.. 바이..


Comment ' 11

  • 작성자
    Lv.29 태영(太影)
    작성일
    07.09.01 21:58
    No. 1

    훗... 저도 저번주에 지나는 길에 우연히 복권방을 지나다
    로또 5천원 어치를 질러버렸습니다.
    복권방에서 저를 부르는 듯한 어떤 느낌을 받았죠.
    아무래도 무엇인가를 느꼈음에 틀림없었습니다.
    그 날이 하필 토요일이었고 그날 헬스장을 들렀다 집에 와
    천천히 기다렸지요.
    그리고 추첨의 시간!
    하나 하나 맞춰볼수록 이마의 주름살만 늘어가던 찰나
    세자리가 맞은게 하나 나오더군요.
    결국 본전은 찾았구나 싶어 무심코 자세히보니...
    하나가 예비번호 더군요.
    결국 꽝이었습니다. 전문용어로 캐안습-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범진
    작성일
    07.09.01 22:01
    No. 2

    복권... 그 일확천금의 꿈은 결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행운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미 통달했다는... 아, 무념무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하로
    작성일
    07.09.01 22:12
    No. 3

    로또 오천원 주고 했는데 한줄에 하나씩만 맞혔네요 ㅋㅋㅋ
    즐거운 주말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寒暑
    작성일
    07.09.01 22:36
    No. 4

    월요일에 천원 투자하시고 한 줄 사세요.

    천원을 투자하건, 십만원을 투자하건.

    일주일을 희망에 투자하는 마음은 똑같습니다.

    다만 나의 돈이 희생될때 ..

    천원이 희생 되는 것 과 십만원이 희생 되는 것 은 천지차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은빛의실버
    작성일
    07.09.01 22:56
    No. 5

    예전에 주식복권 500원짜리로 5만원까지 갔던 것이 기억나는군요 ㅡ,.ㅡ (그 때 우리 아부지! 께서 직장 동료에게 받으셨다며 주셨죠. 그리고 편의점에서 열시미 찍어 본 결과... 5만원까지 갔습니다 ㅡ,.ㅡ/ 역시 난 완소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IWC
    작성일
    07.09.01 23:30
    No. 6

    로또..저는 담배필바에 차라리 로또 기금을 붙자는 생각이라 한주에 5천원 투자를 하고있습니다만.. 요즘 참 회의적입니다. 4주에 한번꼴로 5등당첨되긴하지만.. 이거 차라리 한달 2만원짜리 적금붙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Kesperad..
    작성일
    07.09.01 23:31
    No. 7

    정말 안타까운.. 오늘 1만원 부모님께 부탁해서 뽑았는데..
    당첨번호의 한자리씩이 전부 제 복권에 들어있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여름아
    작성일
    07.09.02 00:47
    No. 8

    ㅋㅋ 복권두.. 중독이 있는것 같아여... .. 몆시가 전까지는 침울했다가
    지금은.. 담주엔.. 될지도 몰라 하는 이맘,,,^^
    담주가 되어봐야 알겠지만.. 담주에 사게 되면. 당첨이라는..^^ ...
    희망으로.. 열심히 또.. 토요일을 기다리려는 이마음...^^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IWC
    작성일
    07.09.02 01:25
    No. 9

    흠..문피아에 넉두리한게 힘이되었나; 이번주 로또 5등 두개나 걸려버렷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여름아
    작성일
    07.09.02 02:27
    No. 10

    축하 축하...5등하셨다니.. 넘.. .. 부러버여..^^
    ^^ 전.. 이제까지.. 복권을 한게 열손가락에 들어 갑니다..
    그런데.. 세번정도.. 열차여행때 500원짜리로..5만원이 된것이랑
    몆천원짜리..ㅋㅋ.. 그런데..5등 하셨다니..^^
    넘 .. 신기하기두 하네여.. ..^^ 주말동안 행복하세여..^^
    ^^ 언젠가는1등도 하겠지여.. 홧팅.. 힘내세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KissMe
    작성일
    07.09.02 04:28
    No. 11

    전 로또... 같은번호 3개 질렀는데.. 4등.....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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