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고무판 시절에 연재했던 소설인데 판타지물인데 주인공은 여자이고 마법사 입니다. 드문드문 생각나는 내용은 남자 주인공이 전쟁터에서 싸울 때 여주인공의 마법으로 남주인공 말에다가 날개를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 그 말이 마법의 부작용(?) 때문에 금방 죽게되는데요. 또 생각나는 인물이 영주 비슷한 여자로 남자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주인 되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 여자 성격이 겉으로는 청순하지만 속으로는 꽤 냉혹한 면이 있었습니다.
이 소설 제목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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