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오버했군요 ㅜ ㅜ
드디어 '포갓' 이 연재재계됩니다. 하핫,
출판관계로 연중인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리며..
아직 못보신 분들도 빨리빨리 오셔요 + _+
그는 모든 것을 잃었다.
사랑하는 사람도, 소중한 이들도, 삶의 희망도..
전제부턴가, 그의 인생은 복수가 되어버렸다.
피가 멈추지를 않는다.
허리가 끊어질 것 같다.
정신이 어질어질하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그리고..
"크하하하. 맘에 드는 놈이다. 나 마왕 켈리어스는 이 인간과의 계약을 받아들인다!"
그의 전신이 붉은 빛무리에 감싸여 어디론가 사라졌다.
복수를 위한... 신을 찾기 위한 그의 길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역시나 거창한 것이 좋은 법이죠 . .허험..
포 갓의 도입부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내용을 다 말하면 재미없잖아요! 쿨럭..
우선 For God 라는 제목의 의미는 신을 위하여 가 아닙니다.
신을 찾아서 입니다^^;;
제국의 황태자인 헤르시카의 황제 즉위식때 터진 반란으로, 헤르시카는 가족과 사랑하는여인, 그리고 나라마저 잃고 맙니다.
복수를 꿈꾸던 그는 결국 반란세력의 주축인 베인공작가에 복수하는 것을 성공하지만, 그 또한 심한 부상을 입고 생사의 갈림길에 서고 맙니다.
.
.
.(중략)
.
.
그리고 여차저차 하여 헤르시카는 무림에서 환생하게 됩니다.
무림에서 독고진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그는...
어떻게 될까요?! +_+ .. . - -; ;
죄송합니다 .. 쿨럭.
부족한 필력이지만, 정말 애착 많이 가지고 써낸 작품인만큼,
즐겁게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솔로들의 대리만족을 위한 연애씬(..염장씬이잖아..) 도 은근히 많이 들어가 있구요!
나름 노력해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도 표현하려 했습니다
자아! 그럼 전 현재 올라가있는 부분 전부 삭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연재하겠습니다! 수정된 부분도 있고 하니 보셨던 분들도 한번쯤 다시 봐 주세요 ㅎㅎ
ps. 현재 연재되고 있는 부분은 포갓1부 무림편입니다.
ps2. 연재될 분량은 1권분량정도가 될 듯 싶네요^^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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