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글이 질리다고 생각하나? 그래 정령이든
이계든 게임이든 뭐든 말이야? 식상하다고 생각하나?
그럼 이건 어떤가?
갱이나 썩은 고위 관료자, 전쟁이 터진 녀석들의 빌어먹을 댐을
돈으로 처리해 주는
댐 카바레 (Damn Cabaret) 말이야.
그래 돈만 준다면 뭐든지 하는 놈들이 있는 곳이지. 딱히 누군가 암살하고 싶다거나 어디를 때려 부수고 싶다면 두둑한 주머니와 함께 오라고 후회하지 않을 테니 말이야.
하 이쯤 하고 이 바(bar)의 장점이라?
그래 새롭다이겠지. 하 이 멘트는 저번에도 날렸군. 일단 그건 넘어가자고.
1인칭, 3인칭, 동기, 캐릭터, 스토리, 세계관, 모두 빌어먹을 한 녀석이 만들어서 뒤틀려있어 그래 어느 것 하나 정상인게 없이 새롭지. 꽤나 복잡하기도 하고 말이야.
새로운 걸 찾는 다면 후회하지는 않을 꺼야. 아 거기에 양념으로 액션도 들어가 있지 그럼 이쯤에서 그 새롭다 한 광대들이나 소개하지.
한 남자를 죽이기 위해, 세상의 부서진 조각은 안고 사는
정의는 돈과 폭력이라고 생각하는 건 맨 ‘홍련,’
저주받은 운명을 받아, 죽지 않는 재생력을 가진 4개의 검의 검사, 그리고 남아있는 개들중 하나.
정의를 가진 순진한 마음에 칼잡이 ‘이안 더 쿼드 파이브.’
나의 생에 있어 모든 것은 강한 힘이 지배한다. 순수한 주먹만이 오로지 진실이다.
이단의 격투가 ‘화이트 에드가’
양팔이 잘리고 나는 세상의 모든 죄악을 느꼈다. 나에게서 빼앗아 간 것을 되찾겠다.
뒤틀려 부서진 천재 ‘비한’
내 왕국, 그리고 내 가족, 내 모든 것을 잃었다. 남은 건 증오뿐이다.
몰락한 증오의 공주 '티아 베로니카 폰 레드슬립'
이쯤 되면 그럴싸 하다고 생각이 되겠군. 그래 후회하지는 않을꺼야. 새로운 걸 찾는다면 한번 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결코 식상하지 않을테니 말이야. 12번의 리메이크 끝에 새로시작까지 했지, 아마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을꺼야.
p.s 흠, 발칙하지만,, 소설 홍보입니다. 애송이에 맘상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자유 연재-일반에 댐카바레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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