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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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amant d..
- 06.12.26 23:5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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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Lamant d..
- 06.12.27 00:0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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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윤필천
- 06.12.27 00:0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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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파란성주
- 06.12.27 00: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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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6.12.27 00:0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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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리
- 06.12.27 00:0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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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L.아리엔
- 06.12.27 00:0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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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군내치킨
- 06.12.27 00:1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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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刃斷
- 06.12.27 00:1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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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군내치킨
- 06.12.27 00:1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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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서뇽
- 06.12.27 00:2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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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코드명000
- 06.12.27 00:34
- No. 12
예전 공장무협들은 정말 짜증날 정도로 그런면이 많았죠
저도 그것은 정말 싫더군요
하지만 장르소설은 대부분 예전 시대의 중국이 배경이나 중세시대의 배경을 가진것이 대부분이죠 현대인의 시각으로 전혀 다른 세계나 예전시대의 몇백년전의 가치관과 지금 현대인의 가치관을 가지고 따지는것은 좀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녀 평등을 주장하고 일부일처가 법인 현대인의 가치관을 가진 시각으로는 예전 시대 어느 나라에서나 인정되었던 일부다처라는것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을것입니다
여성이 전혀 인정받지 못하는 남존여비의 시대 어떤 나라에서는 여인을 소유하는것이 재산의 일부이고 손님에게 자신의 여인들중 잠자리 시중을 들게하는 풍습이 있는가 하면 어느 유명한 분의 말중 아내은 의복과 같다는 소리도 나올정도면 그때의 사상과 가치관을 지금 현대인이 이해할수는 없을것입니. 그런 시대에서 여인의 자존심이니 질투이니 한남자만 보고 목숨건다느니 따지는것은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군요
비참할 정도로 여성이 인권이 없었던 시대이니 예전 시대에 살았던 여성들은 정말 불쌍하죠 -
- Lv.52 녹슨
- 06.12.27 00:3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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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코드명000
- 06.12.27 00:45
- No. 14
예전 시대에서는 남자가 많은 여인을 거느리면 대놓고 색마짓하지 않는이상에야 능력있고 풍류를 아는 멋진 남자라고 하지만 남편이 있는 여성이 다른 남자와 조금 친하게 지내거나 바람필기미만 조금 보이거나 정말 바람핀다면 화냥년이라고 온갖 비난을 받고 그여인의 집안까지 명예가 땅에떨어질정도로 개망신 당할 정도였으니 (중국에서도 이런것을 주제로한 드라마나 영화도 많죠) 그시대를 배경으로하는 대부분의 장르소설에서 일부다처를 하렘이니 여인은 자존심도 없니 남자든 여자든 안사람만 사랑해야 되느니 그런것가지고 따지는것은 옳지 못한 일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현대시대에서도 어느나라나 돈많은 놈들이 숨겨진 정부를 여러명 거느린다는것은 뻔한일이죠, 이런 놈들은 정말 사랑해서 정부를 둔 경우는 거의 없지만... -
- Lv.24 군내치킨
- 06.12.27 00:4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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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其炫
- 06.12.27 01:28
- No. 16
여러분에게는 가장 보기 싫은 스토리일지라도 그런내용이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뭐 필력에 따른 어거지성 하렘이야 제외하고 작가님의 필력이 어느정도 된다면 하렘이라도 충분히 재밌습니다. 말이 안된다면 말이 안되겠지만 소설에서 너무 현실성만 따지는 것도 우습고 남자입장에서 그런 소설볼때는 대리만족이 우선이기에 즐겁게 봅니다. 솔직히 소설에서 등장하는 일편단심형 여케릭들이 현실세계에서 가능키나 합니까 그러니 소설속에서라도 남자들의 이상형을 실현시키는 거죠 뭐..게다가 한명보단 여러명이 좋은거야 남자의 본능-_-;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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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nz
- 06.12.27 01:5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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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오늘
- 06.12.27 01:55
- No. 18
일단 시기적으로 중세등의 고대사회에서는(특히 판타지쪽에선 몬스터까지...) 남자들이 마을을 지키기위해 곰이나 호랑이등의 야생동물과의 전투가 잦았고... 전쟁등이 일어나면 차출되는 인원은 남자들이었기에 도시조차 치안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거나 전쟁이 자주 발발한다면 남녀의 성비의 불균형으로 일부다처제가 공식적으로 공인될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여자는 집지키고 남자는 사회를 지키니 사회적 권리의 차이도크고)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서도 첩이 존재했기에 일부다처라 볼 수있죠...
허나 질투가 없다는점에서 바람펴도 좋아용~!이 나오고 이러부분이 개연성이 떨어지는 글에서 많이 나오기에 더욱 짜증이 나지요... -
- Lv.11 서뇽
- 06.12.27 02:38
- No. 19
음, 윗분들 몇 분이 하신 말씀에 어느 정도 공감은 갑니다만...
이해가 가지는 않는군요...?
김용님의 소설은 중국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어느 정도 인정 받고
있지요. (중국인이면서 외국에 사는 사람들 이 자기 나라의 문화등을
공부하기 위해? 김용님 소설을 읽는다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
니까?
김용님의 소설에은 재미와 흥미 등등을 떠나서... 소설 속에 표현된
애국심 등을 넘어서 중국인의 사고 방식(?)과 문화 등이 잘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교과서에도 실리는 등 거의 문학작품으로 인정 받고 있
지요.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쓰기는 분명히 어렵지요. 자세한 언급은 안하겠
습니다.
무협 소설을 읽으며 한자 공부를 하느니 언어영역이 뭐 어쩌니 하는
분들 계시지만, 한문 공부하는 제겐 헛소리로만 들릴 뿐더러(작가분
들 한자 사용하시면서 틀리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언어영역은 어
떨지 모르겠으나, 차라리 유명 문학 소설 한편 더 읽는게 더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초등학생을 비롯한 어린 학생들도 꽤 많이 읽는 무협소설이
최소한의 계획 하에 쓰여져서 역사적으로, 또는 고대 문화에 대해
바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소설이 된다면 장르 문학계
의 복이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무조건적으로 현대인의 정서가 어떻다는 말을 앞세우기
보다, 무협소설이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쓸데없는 책이라는 편견
을 벗을 수 있는 날이 오도록 하는게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만... -
- Lv.11 서뇽
- 06.12.27 02:53
- No. 20
참고로, 고대에는 왕, 황제가 나라를 다스렸죠.
우리나라도 그랬습니다만, 궁녀는 오로지 군주의 여인입니다.
특히나 중국의 황궁이 좀 큽니까?
궁녀가 많을 때는 수천 명 단위를 넘어서 만여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만 명이면 엄청난 거죠.
그래서인지는 저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평민들은 여자를 돈주고 샀
습니다. 또한 그렇게 사들인 여자는 집안 형제와 여럿과 함께 관계를
가지기도 했지요.
중국 고대 문학소설을 봐도 이런 내용 종종 나옵니다.
명말 쯤을 배경으로 한 일종의 패관기서인 요재지이란 책 내용 중...
여자 무림인(?) 여협객에 대해 다룬 이야기가 있지요.
기억에 남는 부분이...
여자 협객이 어떤 남자와 같이 관계를 가지지요. 그리고 결혼은 안
합니다. 아이만 낳아주고 떠나지요.
그리고 나중에 하는 말이.
"당신은 가난해서 아내를 살 돈이 없을 터이니, 은혜를 갚기 위해
당신의 아이를 낳아준 것이다."
뭐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여자 협객의 어머니를 남자가 돌봐주었기에 은혜를 갚은 것이죠.
원수의 목을 베고 이렇게 말하고는 아이를 주며 떠납니다.
이 것은 중국의 남녀 혼인관계에 대한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
니다.
역사적으로 보나 문화적으로 보나, 돈 많고 권력 있으면 여자는 얼
마든지 거느릴 수 있었고, 여성의 인권은 무척 형편없었습니다.
물론, 현대의 정서는 어쩔 수 없이 개입될 수밖에 없고. 소설이 너무
사실적일 필요는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
- Lv.1 쪼꼬바
- 06.12.27 04:20
- No. 21
개념없게 쓴다면 물론 거부감이 일겠지만 일부일처에 대한 강박관념을 떨쳐버린다면 1:다수에 질투없이 알콩달콩 산다는 것도 하나의 문화로서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는 것~
'현실이 아니라도~정답 아닐까요?' <- 이미 해당 소설에 현대 혹은 현실의 기준을 놓고 바라본 다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것~
어떤 개연성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시는 것 같지만 결국 하렘물 혹은 남자 1 : 여자 다수라는 설정 자체를 못견뎌 하시는 것 같네요. 물론 그 설정을 싫어하시는 건 아라영님의 개인적인 관점이므로 그 것을 가지고 물고늘어지면 결론이 안나올테죠 ㅎㅎ
전 다만 그런 설정 자체가 무리라는 견해에는 동감하지 못하겠다는 것~ 그냥 그런 견해는 자신 혼자 생각하고 싫으신 글은 안보시면 된다는 것~
이상은 아라영님과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ㅋ
덧. 진짜 사랑한다면.. 그사람을 어떻게 대할지 획일화하여 생각하는 것도 우습지 않나요? 진정한 사랑의 표현법에는 각자만의 방식이 있을테니까요.. 물론 현대의 문화를 적용하면 아라영님의 방식이 대다수를 차지할 것같긴 하지만요 ㅎㅎ -
- Lv.30 위스키조아
- 06.12.27 04:2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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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일당꽝
- 06.12.27 04:5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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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오서희
- 06.12.27 05:1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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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파란레몬
- 06.12.27 06:08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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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암중광
- 06.12.27 06:13
- No. 26
일부다처제 속에서도 여자들이 한 남자를 모시고 알콩달콩은 글쎄요입니다. 우리나라 조선시대만 해도 일부다처였습니다만. 얼마나 여자들이 서로 죽기살기로 싸웠으면 칠거지악에 투기가 들어갔겠습니까.
세상에 씨앗싸움보다 무서운 것이 없다고 누가 사랑을 남과 나누며 만족을 하겠습니까. 그게 아무리 과거라 해도 인간의 감정이 변할리 없는데.
인간의 역사를 보면 도덕 법률 규약 등 많은 장치들은 변해도 절대 인간자체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지금 싫은 것은 그때도 싫었을 것입니다.
다만 일부다처에 아내들이 알콩달콩 사이좋게 행복하게 살았다가 대부분 남자들의 헛된 망상이자 !!!로망!!!이기 때문에 그런 글이 인기있지요.
그런데 여자 작가분들이 쓴 글을 보면 육체관계만 없지 일처다부제더군요. 뭐 그런 글 남자가 보기에 짜증만땅이지요.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게 여자들의 로망인가 보지요.
싫으면 그런 글 피하면 됩니다. 짜증낼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 lavishjung
- 06.12.27 08:03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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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mp
- 06.12.27 08:50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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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임아트
- 06.12.27 09:38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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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몰과내
- 06.12.27 10:13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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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리
- 06.12.27 10:38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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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쪼꼬바
- 06.12.27 10:43
- No. 32
//암중광 그것(하렘)이 남자 혹은 여자의 로망이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라는 견해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다만 그 당시 대부분 죽기살기로 싸우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투기가 칠거지악에 들어있었다는 말은 반대로 해석하면 투기하지 않는 것이 바른 것이다르는 기본 사회적 인식이 깔려있었던 시대라 볼 수 있을테고,
인간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에서는 그 당시 사회 관습에 비추어 당연히 여겨졌던 것들이 지금 시대에 보면 도대체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되는 것처럼 사람들은 자신의 경험(혹은 그 당시의 문화, 사회적 학습.. 쉽게 말하면 나고 보고 배운 것)에 의해 가치관이 정립되어 같은 사안이라도 다른 생각을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 자꾸 말하니깐 왠지 나 하렘물 매니아야! 그래서 하렘을 공격하는 건 용납할 수 없어! 제가 이렇게 생각될수도 ㅎ..(뭐..사실 결국 로망이기에 읽으며 대리만족을 느끼면서 좋아하기는 하죠 ㅋ)
//게쁘리 네 사랑을 나누기는 힘들겠죠. 누가 그러고 싶겠습니까? 다만 그 사회가 그런 문화를 수용하고 있는 상황이란 전제하에 내가 사랑하고 내가 보고싶고 내가 아쉬운데 그럴수도 있지 않겟느냐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에게 그럴 수 있겠느냐라고 묻는다면 미X냐?라고 말해주겠지만 ㅎ -
- Lv.1 쪼꼬바
- 06.12.27 10:48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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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lto
- 06.12.27 12:55
- No. 34
이건 부자들의 숨겨논 정부들 문제도, 수많은 히트친 와룡강 스타일도, 상식 문제도 아닙니다
문제는 바로 이게 의식속의 이상향이란 거죠.
완벽한 여자, 성격이든 뭐든... 게다가 이런건 다다익선이라 하죠
이건 남자1:여자 다수 이외에도
여자분이 쓰신 글 보면 여자1:남자 2 이상 나옵니다.
그중 유명한게 모모 작가님의 ------ 에선 파란도란곤, 빨간도란곤, 마신발(마신이 아닙니다 마 + 신발 입니다퍽퍽퍽) 그리고 인간 쌔끈남이 뇌암을 앓고있는 여주인공에게 꼬여들지요
이해가 가십니까? 결국 문제는 제 상상놀음인거죠 ㅋ -
- Lv.99 mj4359
- 06.12.27 13:39
- No. 35
사실 저는 일처다부제나 일부다처제나 다 있을 수 있는데...뭐 나와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질투도 없이 알콩달콩? 무슨 이 개뼉다구 같은 소리를...아무리 투기가 금기시 되었다고 해도 말입니다. 그런 헛소리를 늘어놓으면 짜증이 납니다.
게다가 가장 가관이었던 한 소설은 주인공 어머니가 정실부인이었는데 아버지 후처들의 흉계로 가문에서 쫒겨나서 가문을 되찾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버지도 첩들 흉계로 비명횡사했죠. 그런데 가문찾는 도중과 찾고나서도 주인공도 끊임없이 축첩을 해요. 부인들 사이가 대단히 좋고요.
작가가 어디까지 골이 비었나를 실감나게 의심케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당시는 시작하면 끝까지 읽어야하는 강박증이 있었던 시기라 ㅠㅠ)
이 개연성 문제를 무시하고 다같이 의좋게 잘산다. 그게 남성환타지라서 그렇다. 그럼 검배운지 하루 이틀만에 검강일으키는 소드 맛스타랑 도라곤 하트 빼먹고 애인삼는 소설 수준이랑 같게 보인다는 점에서 그냥 한숨만 나오는 거죠. -
- Lv.1 암중광
- 06.12.27 15:34
- No. 36
쪼꼬바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덕에의한 의식의 규제가 인간의 감정을 좌우하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흔히 폭력은 나쁘다는 교육을 받지만, 누눈가 눈앞에서 깝죽대면 감정이 불끈해 한대 때려주고 싶어지는 감정을 종종 느낍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의식의 규제에 의해 행동으로 까진 가지 않지만 감정만은 변치 않습니다.
그와 비슷 합니다. 여자라고 소유욕이 없겠습니까. 아무리 도덕적으로 인정을 하더라도 자신의 남자가 다른 여자를 바라본다면 감정이 좋을 리 없겠지요. 도덕적 규제로 행동으로 그 감정을 표현 안할 수도 있지만 다른 여자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는 감정상 힘들 것입니다. 본문글 쓴분은 이런 점을 지적한 것 같군요. 사회적 배경이 그렇기에 마지못해 함께 사는 것이 아니라 니가 딴 여자 좋아해도 나는 네게 목을 맨다. 이게 이상하다는 것이지요.
공감은 합니다. 찬성은 못해도.... 남자의 로망을 위해!!!!!
본문글 작성한 분도 그런 여자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얼마전 사회적으로 이슈가 많이 되었던 불륜에 관한 것을 보면, 분명히 다른 여자의 남편을 사랑해 목을 매는 여자들도 있지요.
물론 예가 이상합니다. 하지만 그여자가 부인과 알콩달콩 살지는 않지만 사랑을 나누고도 한남자를 사랑하는 여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사이코(변태)가 많은 사회에서는...... 주인공에 목을 매는 여자들 전부 혼음을 즐기는 변태라고 이해하세요. 그럼 변태니 그렇군 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
- Lv.88 BlueCloa..
- 06.12.27 16:20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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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탈퇴계정]
- 06.12.27 16:51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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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연소자
- 06.12.27 19:20
- No. 39
-
- 신상두부
- 06.12.29 00:00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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