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면 쓸수록 욕심이 나네요.

이번 연참 대전에 참가하면서 꾸준히 글을 쓰고 있는데 이게 쓰면 쓸 수록 제 글에 부족한 점이 자꾸 보이네요.

어차피 초보 글쟁이라 실력이 조금씩이라도 늘고 있다고 위안을 삼고 있기는 한데 슬슬 글 쓰는데 처음처럼 금방금방 써지지가 않아서 막막 하네요.

다들 이렇게 하시면서 성장하신건가요?

혹시 멘탈이 살짝 흔들릴 때 잡는 노하우라도 있으면 공유 좀 부탁드려요.

[백린(白麟)]

글 쓴지 10년(출간으로만 따져도 곧 10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후반으로 갈 수록 어렵습니다.

[[탈퇴계정]]

글을 쓴다는 게 쉬운 게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자주 어려움을 겪죠! 두뇌에 기름칠이라도 쳐야 하나 봅니다ㅠㅠ 힘내세요!!

[사칙연산]

후반에 가면 그동안 써왔던 것들을 모두 불러와야하니 막막할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