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3

  • 작성자
    Lv.37 으이이이
    작성일
    06.12.01 11:50
    No. 1

    암기는 빠를뿐만 아니라 가늘어서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참 신기할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하네스
    작성일
    06.12.01 11:52
    No. 2

    주인공 강조를 위해서라면 조연급들 바보화는 예전부터 있던일 아닙니까?
    카르세아린이라는 작품이 재미있다고 옛날에 봣었는데
    무슨 드레곤이 쏘는 브레스가 지구를 위협할정도인데
    인간이 혼자 막아넵니다
    이게 주인공 강조를 위한거 아닙니까..:D주인공은 아니지만..;ㅋ
    하튼 전 이 소설 싫어요~
    몬소린지 저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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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落日刀
    작성일
    06.12.01 11:54
    No. 3

    뭐 던지는걸 대충 눈치채고 피한다고 생각하셔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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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모른직다
    작성일
    06.12.01 11:54
    No. 4

    암기라구 해봤자 결국은 날아가면서 여러가지 저항때문에

    직접 힘을가해서 찍는 검보다는 느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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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모른직다
    작성일
    06.12.01 11:55
    No. 5

    쓰고보니 나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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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하네스
    작성일
    06.12.01 11:56
    No. 6

    근거리에서 쓰지 안나요 보통 암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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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넨델
    작성일
    06.12.01 11:56
    No. 7

    솔직히 소설에서 주인공이 암기에 맞아 죽을뻔한 이야기는 잘없죠 머 암기에 발린 독에 죽을뻔한 이야기는 많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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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뢰제
    작성일
    06.12.01 11:56
    No. 8

    ㅋㅋ 님 카르세아린을 헛 보셨군요.

    지구를 위협하는 브레스는 아니었죠.?

    그리고 그 막아낸 인간은 그냥 인간이 아니잖아요. 2부 최종 보스일 놈이 인정한 유일한 사람이었구요?

    그래서 인간을 넘어서는 괴물이 될 수도 있는데 그러한 인간을 추억하면서 인간을 거부하지 않는 복선이구요.

    무슨 소린지 모르게 읽은 님 탓이지 좋은 작품 모욕하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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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벽검(劈劍)
    작성일
    06.12.01 11:58
    No. 9

    암기 상당히 빠릅니다.
    순수한 팔의 힘으로만 던진다면 저항을 받아서 곡선으로 날아가겠죠. 속도도 느리고. 그러나 무협에서는 내공이라는 힘이 있어서 저항은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날아가는 소리(쐐애애액)를 들어도 눈 깜빡하는 순간에 날아드는데 그걸 눈치 채고 여유있게 돌아서 아니면, 그것을 손쉽게 잡아서 적에게 다시 던지기도 하고...
    좀 생각없이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경향이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구어체고수
    작성일
    06.12.01 11:59
    No. 10

    몰래 던져야 암기지 대놓고 던지면 그게 암기입니까.
    이미 눈치채면 암기로서의 효용은 떨어지겠죠.

    암기라고 다 맞으면 다 암기를 쓰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벽검(劈劍)
    작성일
    06.12.01 12:03
    No. 11

    단거리에서는 대놓고 던져도 충분히 효과 있다고 봅니다.
    검보다 빠를 테고.
    그러나 주인공은 그보다 느린 검은 아슬아슬.. 그러면서 암기는 그냥 껌일 뿐이죠.
    암기의 속도 좀 살려주세요. 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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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사수자리
    작성일
    06.12.01 12:06
    No. 12

    암기가 느리면 왜 굳이 칼을 휘두르지 않고 암기를 날릴까요?
    기습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암기를 던지면 어느 한 방향으로 몸을 움직일 것이고,, 그럼 그 방향으로 칼을 휘두르면 재차 피하던가 칼을 맞고 디지던가 하겠죠?
    그리고 손이 빠르면 검이 빠르듯이.. 암기 또한 빠릅니다.그냥 칼 휘두르는것보다 빠르다랄 수도 있죠.
    근데 그걸 피하다니..암기를 길바닥의 껌으로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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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piENarA
    작성일
    06.12.01 12:38
    No. 13

    3푼이 아니라 3할이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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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넨델
    작성일
    06.12.01 12:41
    No. 14

    흠... 그럼 암기쓰는 놈이 주인공인 소설을 보세요 머 비탄암왕이라든지 암기가 엄청난 적중률을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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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타르칸트
    작성일
    06.12.01 12:45
    No. 15

    암기를 날라오는걸 보고피한다면 그건 완전...-_-이죠
    암기를 날리는 것 같은 동작을 보고 피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납득이 좀 갑니다...
    (사람들이 총알을 보고 피하는것이 아닌, 총을쏘려는 동작을 보고 피하는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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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엘프의똥배
    작성일
    06.12.01 12:56
    No. 16

    암기는 빠를 뿐더러 상대가 예측못하기 때문에 적중률 또한 좋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파괴력에서 확실히 딸리지요.
    실전에 사용된 암기의 종류는 대부분이 손목에 감추어 사용했던 화살 종류로 사람의 힘이 아닌 용수철이나 기타 기관의 힘으로 발사했습니다.
    이런 암기는 단순히 버튼만 누르면 발사되기에 사전 동작이 거의 필요없어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한 방 맞아도 즉사하진 않았을테죠. 뭐, 무림이라면 상황은 달라질 겁니다. 그 동네엔 내공이라는 것이 있어 신체반응이 엄청 좋았을 거고. 내공이 아닌 기관의 힘으로 발사되는 암기를 쉽게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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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Gagamel
    작성일
    06.12.01 13:01
    No. 17

    어느정도 숙련된사람이 작은 나이프 던지는것만 봐도 지금 무협에서 주인공들이 암기는 그냥 식후운동으로 피해내는게 좀 이상하게 보일꺼에요
    하물며 내공까지 익힌 칼밥먹고 사는 사람들이 던지는 암기면 보이지도 않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타르칸트
    작성일
    06.12.01 13:01
    No. 18

    ...아니면, 주인공이란 이들이 전부 더X이팅의 마X부 군처럼, 뛰어난 동체시각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집중하면 주변의 모든것이 느려보인다든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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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일인조직
    작성일
    06.12.01 13:07
    No. 19

    암기가 느리게 보이는 이유는 거리 때문입니다.
    암기를 직접 던지는 경우 속도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수가 던지는 야구공도 160km정도지요. 내공을 실어 던진다 하더라도
    시속 300km나 될까요? 넉넉잡아 초속 100m(시속 360km)로 던진다
    했을 때 3장(10m) 날아가면 0.1초가 걸립니다. 목표가 된 사람도
    내공이 있으니 반사신경이 빠를 것이고 저 정도면 날아오는 암기를
    보거나 느낀 다음 피하는게 가능할 겁니다. 너무 가까우면 암기를
    쓸 틈이 없지요. 암기를 던지려는 준비동작이 있으니.
    그런데 검의 경우 1m정도면 검첨이 움직이면 목표에 다다릅니다.
    그리고 검을 휘두른다고 치면 팔의 속도보다 검첨이 움직이는
    속도가 훨씬 빠르므로 반응시간은 0.01초내가 필요합니다.
    암기보다 훨씬 짧은 시간이지요. 그래서 야구공을 피하는 것보다
    권투선수의 주먹을 피하는게 훨씬 어렵습니다. 권투선수는 주먹을
    보고피하는게 아니라 어깨의 움직임 등의 준비동작을 보고 예측하여
    위빙으로 피하지요. 그래서 동영상으로도 많이 퍼졌지만 유명 중국
    권법가들이 싸우는게 동네 아저씨들 막싸움과 큰 차이 없는 이유가
    동네싸움이든 쿵푸결투는 주먹이 도달하는 시간보다 신경이 반응하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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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L.아리엔
    작성일
    06.12.01 13:11
    No. 20

    무협의 고수들은 기를 다루고 수련으로 인해서 기감이 예민해진다더군요
    보통 무협은 다 그렇다고 하는데... 기감이 예민해진다는것은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모든 움직임이나 시선등에 민감해지는거니깐
    보이지 않는 방향에서의 암습이나 가느다란 암기가 공기를 가르는것을
    수련여하에 따라 능수동적으로 감지하고 피한다고 봅니다.
    뭐... 현대에 그런 능력이 있으면 전쟁터에서 총맞아죽는 일은
    아마 드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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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체리모야
    작성일
    06.12.01 13:25
    No. 21

    일단 주제부터 잘못되었습니다.
    암기 자체는 절대로 느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회피 능력이 더 뛰어날 뿐인거죠. 암기도 일종의 무기이며 무공이라고 볼 때 숙련도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적중율이 달라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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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제법넓은강
    작성일
    06.12.01 13:42
    No. 22

    사실 맞았는데 참았다 파문![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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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殺人探偵
    작성일
    06.12.01 14:14
    No. 23

    이 질문은 '왜 무림 최고수들은 무림제패는 꿈꾸면서 황실은 뒤엎지 않는 걸까?'와 같습니다.
    현실에서라면 '아무리 뛰어난 인간도 군대 앞에서는 당해낼 수 없다'가 답이 됩니다만, 소설 속에서는 답이 없습니다.
    현실에서라면 '암기는 피하지 못한다'가 맞겠지만, 소설에서는 등장인물의 능력이 너무나도 높아지기 때문에 암기는 쓸모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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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낚시꾼
    작성일
    06.12.01 14:15
    No. 24

    알면서도 낚여주는 게 그 세계의 불문율이죠.
    효율을 따졌다면 다들 권법 때려치고 권투나
    주짓수류의 기술들이 난무했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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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관제짱
    작성일
    06.12.01 14:30
    No. 25

    그쳐 낚여 주는거.. 그리고 자연스텁게 낚이는거...
    무협의 묘미.. 초인소설의 묘미 겠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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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6.12.01 15:21
    No. 26

    뢰제님 그래도 드래곤 몸길이 200m라고 했던게 기억나는 카르세아린..꼴랑 200m짜리가 내뿜는 브레스가 지구를 위협하다니요 그런 어이없는 설정은? 생각하는 것이 초등학생수준인 드래곤이 나오는 카르세아린을 보고 좋은 작품이라 -_-; 안습이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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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적하]
    작성일
    06.12.01 15:31
    No. 27

    팔을 휘둘러서 주먹을 치는 것이나, 검을 휘두르는 것보다 암기라는 것을 공기중에 던졌을 때, 그 암기가 공중을 날 때가 더 속도가 느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거리의 문제도 있죠. 같은 속도더라도 근거리에서 주먹이나 칼이 더 빠를텐데, 아무리 내공의 고수라고 하더라도 암기를 손에 들고 던질(튕길) 때보다 공기중을 비행할 때에 더 느려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지 않겠습니까?
    근거리 전투에서 그 고수의 칼질과 주먹도 다 피하고 막고 받아치면서 그것보다 느린 것을 못 피하는게 더 설정 붕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irBanA
    작성일
    06.12.01 15:55
    No. 28

    암기는 던진 목표만 알면 피하기 쉽지 않을까여??

    가령 눈을 향해 던졌다면 고개를 숙인다던가... 이렇게

    검이나 도 같은 무기들은 자기가 목표를 수정할수 있으니....

    뭐 물론.... 이거어암기(?)라면 좀 힘들겠지만서도...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EunSi
    작성일
    06.12.01 16:31
    No. 29

    거울을봐라님....카르세아린을 제대로 읽기는 하신겁니까?
    지구를 위협 절대 아니거든요?
    그리고 그건 칼슈타인이 개발한 특제 브레스구요
    아마...지하의 흐르는 마그마를 자극 분출시키는 브레스 였던거 같은데... 아닌가?
    그런건 둘째 치고 초딩수준이라니요.... 그건 너무 심한말 같은데요...
    (전 개인적으로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자삭이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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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落淚悲哀
    작성일
    06.12.01 16:38
    No. 30

    핏빛혈랑님의 말에 동감 게다가 카르세아린이 우리나라 판타지 1세대 작품이라는걸 잊으면 안되죠.드래곤 라자라던가 다크문 하얀로냐프강 불멸의기사 바람의 마도사등 그외 1세대 작품들은 지금봐도 요새의 왠만한 출판소설보다 더 탄탄하고 뛰어나면 뛰어났지 못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지나칠려다 카르세아린을 비하하는 글이 두개나 보여서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이렇게 한자 적습니다.물론 개개인 취향은 서로 다르다는걸 알지만 위에 두분 쓰는걸 보니 제대로 보지도 않았으면서 비하하는군요.제발 제대로 알고 비판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적하]
    작성일
    06.12.01 17:59
    No. 31

    淚哀//불멸의 기사보다는 마경의 기사가 1세대 작품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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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6.12.01 18:55
    No. 32

    대부분 그런소설들이 ........ 비슷한 경지에 ..

    매우 근접한거리가 아니겠죠 ...

    만약근접한 거리라면 ..

    그 2단계정도 위에 고수가 아니면 보통 피하기 어렵다는설정이 대략대세.

    근대 문제는 주인공들이 .. 암기를던질시간을 안준다는거나 ..

    보토 암기를 던지는 고수들보다 몇단계 위의 고수라는설정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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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환웅
    작성일
    06.12.01 19:05
    No. 33

    ㅋㅋ 이런거 따지다 보면 무협이고 판타지고 소설 하나에서
    딴지걸수 있는게 수백개는 됩니다. 그냥 그러러니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落淚悲哀
    작성일
    06.12.01 20:17
    No. 34

    아 맞아 마경의 기사가 있었죠 잊고 있었네요 이거 오래전 기억이라곤 하지만 잊다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아 그리고 탐그루를 빼먹을뻔했네요 역시 1세대의 명작이라고 할만하죠 또 하나 1세대 작품으로 용의 신전도 있고요. 바람의 마도사는 이번에 새로 개정판이 나왔더군요.출판시기를 기준으로 하면 1998년을 기준으로 1세대 작품들이 등장했죠.출판시기를 기준으로 하면 불멸의 기사도 1세대특에 속하네요.여하튼 다들 명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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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落淚悲哀
    작성일
    06.12.01 20:19
    No. 35

    끝의 부분에 특이 아니라 쪽 수정을 할수가 없게되어있어서 오타네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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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wanna.do
    작성일
    06.12.01 21:35
    No. 36

    누가 뭐라고 그래도 카르세아린은 아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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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미남이죄냐
    작성일
    06.12.01 23:47
    No. 37

    그럼 그냥 암기 던져서 주인공 마자서 죽고 완결내도록...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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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검천칭
    작성일
    06.12.01 23:51
    No. 38

    ...갑자기 이야기가 암기에 관한 토론에서 소설문제로 넘어가네요;;
    본론에 충실하자면 결론은, 주인공이 암기를 쓰지 않는 이상 암기의 상대 속도는 빨라지지 않는다라는 것이 되겠네요.
    뭐.....모든 것은 신(이라고 쓰고 작가라고 읽는다)의 뜻이 아니겠습니까?^^
    신실한 종교자는 아니지만서도....
    한마디 덧붙히자면 일인조직님의 설명에는 감탄했습니다. 확실히 생각해 보니 그렇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6.12.02 00:22
    No. 39

    올 마스터 보세요. 거기 주인공이 자기도 초월안이 없다면 자기가 던진 암기를 피하진 못할 거라고...뭐, 대충 그놈들도

    '아, 초월안이 있겄구나~'

    하던가, 아니면,

    '아, 소설이니까~'

    ...이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06.12.02 00:42
    No. 40

    여기서 딴지 하나 걸자면...

    이 글은 게시판의 성격에 안맞아서 다른 게시판으로 ㄱㄱ싱 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혼[白魂]
    작성일
    06.12.02 01:14
    No. 41

    가가맬님 '니가신해라' 소설에 보면 나와있지 않습니까?

    '나는 주인공 너는 바보 오오라' ......................

    그것의 영향인겁니다아아아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보일탈
    작성일
    06.12.02 01:46
    No. 42

    탐그루, 용의 신전, 드래곤 라자. 이만한 작품들에 견줄 만한 작품을 보지를 못했음. 내 눈이 높아진것일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노력하시는 몇 작가분들만 빼놓은다면 다들 거기서 거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객관적인 비평은 할수 있는 겁니다. 카르세아린? 읽어보신 사람들이 잘알겠네요. 저도 읽어봤지만 그게 재미가 있습니까? 1세대명작들과 같은 급이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 조차가 뭔가 잘못된거 아닌지;;

    그리고 암기의 중요성과 활용성. 이 모든 것은 작가가 찜쪄먹기에 달렸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검치
    작성일
    06.12.02 14:38
    No. 43

    암기와 도검류의 장단점에 제 개인적인 견해를 섞어 보자면,
    암기는 막기 힘들기에 위협적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도검류에 비해 피해는 적다는게 마땅하지요.
    전신의 기세를 잇고 있는 도검과 이미 뿌려지고 난 암기를 비교하자면 말입니다.
    해서 자로 재기 힘든 내공의 지나친 해석을 넣지 않는다면,
    제 주인공이라도 암기는 적중 되어야 마땅하다 봅니다.
    하지만, 마치 이지관수가 상대의 눈을 제대로 뚫기 힘들듯
    판단이 늦더라도 반사적으로 치명적인 부위를 피한다는건
    이해될 수 있지요.
    사선을 걸어온 무림인은 더할테니 말입니다.

    비록 1세대지만 탐그루, 드래곤라자 에 비교되면...
    짧은 플롯 하나씩만 띄어 보아도 '작품성'으론 비교 자체가 힘들더군요.
    다만 개인차가 있는 '재미'란 측면을 뭐라 하기 힘드네요.
    판타지란데에 기대하는 기대치가 다르니 말입니다.
    어느 누가 말했듯이(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문학성을 찾으려면 순수문학을 보라?? 라고도 하니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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