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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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으이이이
- 06.12.01 11: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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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하네스
- 06.12.01 11: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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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落日刀
- 06.12.01 11: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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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모른직다
- 06.12.01 11:5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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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모른직다
- 06.12.01 11:5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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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하네스
- 06.12.01 11:5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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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넨델
- 06.12.01 11:5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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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뢰제
- 06.12.01 11:5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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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벽검(劈劍)
- 06.12.01 11:5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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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구어체고수
- 06.12.01 11:5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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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벽검(劈劍)
- 06.12.01 12:0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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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사수자리
- 06.12.01 12:0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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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piENarA
- 06.12.01 12:3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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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넨델
- 06.12.01 12:4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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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타르칸트
- 06.12.01 12:4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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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똥배
- 06.12.01 12:56
- No. 16
암기는 빠를 뿐더러 상대가 예측못하기 때문에 적중률 또한 좋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파괴력에서 확실히 딸리지요.
실전에 사용된 암기의 종류는 대부분이 손목에 감추어 사용했던 화살 종류로 사람의 힘이 아닌 용수철이나 기타 기관의 힘으로 발사했습니다.
이런 암기는 단순히 버튼만 누르면 발사되기에 사전 동작이 거의 필요없어 모르면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한 방 맞아도 즉사하진 않았을테죠. 뭐, 무림이라면 상황은 달라질 겁니다. 그 동네엔 내공이라는 것이 있어 신체반응이 엄청 좋았을 거고. 내공이 아닌 기관의 힘으로 발사되는 암기를 쉽게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 Lv.70 Gagamel
- 06.12.01 13:0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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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타르칸트
- 06.12.01 13:0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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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일인조직
- 06.12.01 13:07
- No. 19
암기가 느리게 보이는 이유는 거리 때문입니다.
암기를 직접 던지는 경우 속도는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수가 던지는 야구공도 160km정도지요. 내공을 실어 던진다 하더라도
시속 300km나 될까요? 넉넉잡아 초속 100m(시속 360km)로 던진다
했을 때 3장(10m) 날아가면 0.1초가 걸립니다. 목표가 된 사람도
내공이 있으니 반사신경이 빠를 것이고 저 정도면 날아오는 암기를
보거나 느낀 다음 피하는게 가능할 겁니다. 너무 가까우면 암기를
쓸 틈이 없지요. 암기를 던지려는 준비동작이 있으니.
그런데 검의 경우 1m정도면 검첨이 움직이면 목표에 다다릅니다.
그리고 검을 휘두른다고 치면 팔의 속도보다 검첨이 움직이는
속도가 훨씬 빠르므로 반응시간은 0.01초내가 필요합니다.
암기보다 훨씬 짧은 시간이지요. 그래서 야구공을 피하는 것보다
권투선수의 주먹을 피하는게 훨씬 어렵습니다. 권투선수는 주먹을
보고피하는게 아니라 어깨의 움직임 등의 준비동작을 보고 예측하여
위빙으로 피하지요. 그래서 동영상으로도 많이 퍼졌지만 유명 중국
권법가들이 싸우는게 동네 아저씨들 막싸움과 큰 차이 없는 이유가
동네싸움이든 쿵푸결투는 주먹이 도달하는 시간보다 신경이 반응하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인 겁니다. -
- Lv.1 SL.아리엔
- 06.12.01 13:1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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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모야
- 06.12.01 13:25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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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제법넓은강
- 06.12.01 13:4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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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殺人探偵
- 06.12.01 14:14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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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낚시꾼
- 06.12.01 14:1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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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관제짱
- 06.12.01 14:30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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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One한
- 06.12.01 15:21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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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적하]
- 06.12.01 15:31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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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irBanA
- 06.12.01 15:55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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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EunSi
- 06.12.01 16:31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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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落淚悲哀
- 06.12.01 16:38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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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적하]
- 06.12.01 17:59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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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파란레몬
- 06.12.01 18:55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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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환웅
- 06.12.01 19:0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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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落淚悲哀
- 06.12.01 20:17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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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落淚悲哀
- 06.12.01 20:19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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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wanna.do
- 06.12.01 21:35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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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미남이죄냐
- 06.12.01 23:47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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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검천칭
- 06.12.01 23:51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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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겨울바른
- 06.12.02 00:22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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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참참
- 06.12.02 00:42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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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백혼[白魂]
- 06.12.02 01:14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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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일보일탈
- 06.12.02 01:46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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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검치
- 06.12.02 14:38
- No. 43
암기와 도검류의 장단점에 제 개인적인 견해를 섞어 보자면,
암기는 막기 힘들기에 위협적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도검류에 비해 피해는 적다는게 마땅하지요.
전신의 기세를 잇고 있는 도검과 이미 뿌려지고 난 암기를 비교하자면 말입니다.
해서 자로 재기 힘든 내공의 지나친 해석을 넣지 않는다면,
제 주인공이라도 암기는 적중 되어야 마땅하다 봅니다.
하지만, 마치 이지관수가 상대의 눈을 제대로 뚫기 힘들듯
판단이 늦더라도 반사적으로 치명적인 부위를 피한다는건
이해될 수 있지요.
사선을 걸어온 무림인은 더할테니 말입니다.
비록 1세대지만 탐그루, 드래곤라자 에 비교되면...
짧은 플롯 하나씩만 띄어 보아도 '작품성'으론 비교 자체가 힘들더군요.
다만 개인차가 있는 '재미'란 측면을 뭐라 하기 힘드네요.
판타지란데에 기대하는 기대치가 다르니 말입니다.
어느 누가 말했듯이(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문학성을 찾으려면 순수문학을 보라?? 라고도 하니 말이지요..
Commen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