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에서.
주인공과 그 외 조연들이 있습니다.
대략 이런 설정일 때
주인공은 절정.
적(상대방)도 절정.
그러나 주인공이 조금 더 강합니다.
이 상태에서 적이 불식간에 암기를 뿌립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무사하고 반격까지 해서 적을 죽입니다.
해도해도 너무 하죠.
암기가 그렇게 느린 것도 아니고.
실상 글에서 보면 두 절정끼리 붙었을 때는 검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면서 어째서 암기는 손쉽게 피하는 걸까요?
제가 보기에는 암기는 상당히 빠른데 말이죠.
이에 대한 해명 좀 듣고 싶어요.
이건 완전히 시커먼 복면 뒤집어 쓴 놈들 바보 만들려는 계획이고, 사천당문에는 단순히 암기만 날릴 줄 아는 멍청이들만 있다는 얘기?
예전부터 이 부분은 좀 답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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