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2만자 연재!
4권 분량!
‘대륙의 길’ 편집 기준 1권 상, 중, 하!
대망의 종결이 다가왔습니다.
*
발란티아 제국의 다슈에르 라켄 발렌티어드 황태자는 대륙을 차지하려는 야심을 드러내고, 그 손길을 슐레스비 공국으로 뻗는다.
에브칸트 왕국의 이스 진은 라브라일 재상의 명에 따라 슐레스비 공국의 동맹자를 지키기 위해 파견군을 이끌게 되고, 전쟁은 혼돈의 태풍 속에 들어간다.
과연 전쟁은 누가 승리할 것인가?
한편 쿠쟌의 알 테어 바르긴 라샤는 웅지를 펴기 위해 열사의 땅에 조용히 웅크리고 있는데......
*
군상극! 영웅대서사시를 표방한 정통판타지 소설입니다.
역사의 마지막 페이지에 이름을 남기는 건 누가 될까요?
여러분을 미지의 대륙, 에론다이네스로 안내합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