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 MLB가 있고.
농구에 NBA가 있다면.
미식축구에는 NFL이 있습니다.
네, 저는 미식축구를 소재로 한 스포츠 소설을 홍보하기 위해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저는 더페이서라고 합니다.
홍보를 하려는 작품은 [필드의 지배자]입니다.
미식축구 역시 필드를 사용한 스포츠거든요^^
게다가 아주 거칩니다.
공을 얻기 위해 달려드는 모습은 마치 코뿔소를 연상시키기도 하죠.
대부분의 스포츠가 거친 몸싸움을 허용하지 않습니다만.
미식축구는 다릅니다.
상대를 죽일 정도의 강력한 태클이 난무합니다.
아, 유명한 애니메이션 아시죠?
아이실드21입니다.
저도 그걸 보고 흥미가 생겨서 공부를 했고 언젠가는 소설로 적어봐야지...
했다가 드디어 최근에 들어서 적기 시작했습니다.
스포츠물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흥분감.
거친 경기를 뛰면서 느끼게 되는 전율.
승리를 위한 처절한 사투, 그 끝에 찾아오는 달콤한 감동.
마지막으로.
특유의 섬세한 심리묘사까지.
이미 스포츠물을 써 본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는 더 잘 쓸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물론,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몇 가지 판타지석인 장치를 도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탈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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